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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7월 말 시즌 재개…"한국 선수들 출전? 글쎄" 2020-06-17 13:33:49
열리고, 곧바로 영국에서 스코틀랜드오픈과 브리티시오픈이 열린다. 마라톤 클래식이 미국에서 8월 9일에 끝나고 스코틀랜드오픈이 같은달 13일에 개막해 자가격리 기간 2주를 고려하면 마라톤 클래식에 출전한 선수들은 현재로선 영국 대회에 출전할 수 없다. 코로나19로 인한 선수들의 출·입국 절차가 간소화되는 방법...
"임팩트 때 왼팔 편 채 낮고 길게…직진성 좋아" 2020-04-12 19:08:02
샷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투어를 휩쓸었다. 브리티시오픈에선 로프트를 더 세운 2번 아이언을 들고나와 해안가 바람을 뚫고 샷을 날렸다. 로프트가 낮아질수록 사이드 스핀이 많이 발생하고 방향성이 나빠진다는 게 골프계 정설. ‘제대로 빨리’ 치지 않으면 롱아이언을 치는 목적이 무의미해진다. 우즈는 마치...
23개월 만에 '아홉수' 깬 박인비…'LPGA 통산 20승' 금자탑 2020-02-16 16:18:06
8월에는 브리티시여자오픈을 제패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이자 LPGA투어 역대 일곱 번째 그랜드슬램(4개 메이저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중 메이저대회 트로피가 절반에 가까운 7개여서 ‘메이저 킬러’라는 별명도 얻은 그는 2016년 LPGA 최연소(27세 10개월 28일)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명예의 전당 입성도...
박세리, 美골프협회 `밥 존스 상` 받는다…한국인 최초 2020-01-16 13:38:24
여자골프 `레전드` 박세리(43)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는 권위 있는 상인 `밥 존스 상`을 받는다. USGA는 16일(한국시간) 올해 `봅 존스 상` 수상자로 박세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골프의 구성(球聖)이라는 칭송을 받는 보비 존스의 이름을 따 1955년 제정된 `밥 존스 상`은 골프에 대한...
신지애, 사상 첫 60대 평균타수…日 '황금세대 반격'에 韓 9승 그쳐 2019-12-22 17:54:10
처음 여자 골프 세계 정상에 선 것을 보며 골프선수 꿈을 키운 ‘아이 키즈’가 황금세대다. 시부노와 하타오카, 가와모토 유이(21), 가쓰 미나미(21), 하라 에리카(20), 고이와이 사쿠라(21), 아사이 사키(21), 이나미 모네(20) 등이 대표적이다. 박세리(42)가 1998년 US여자오픈을 제패한 것을 보며 꿈을 키운...
랭킹은 2년 성적 토대로 계산…최근 13주 성적이 가장 큰 비중 2019-12-22 17:42:41
US여자오픈, KPMG여자PGA챔피언십, 에비앙챔피언십, 브리티시여자오픈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5대 메이저 대회는 1위 100점, 2위 60점, 3위 40점 등을 부여한다. 일반 대회는 대회 때마다 부여되는 점수가 달라진다. 대회 가중치인 ‘필드 레벨’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필드 레벨은 롤렉스 랭킹 상위권...
박성현 "스코어 안 좋아 죄송"…최종합계 7오버파·공동 30위권 2019-10-13 15:16:39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준우승부터 8월 브리티시오픈까지 5개 대회에서 연속 '톱10' 성적을 냈고 그 기간에 우승 1회, 준우승 1회 등을 기록한 박성현은 최근에는 다소 내림세다. 박성현은 "이번 대회도 스코어는 좋지 않았지만 샷은 지난 미국 대회보다 좋았다"며 "조금의 감을 잡은 것...
동갑내기 박인비·신지애·이보미, 일본 메이저 대회서 '격돌' 2019-09-11 09:28:05
2013년 이 대회를 제패한 그는 올 시즌 들어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8개 대회에 출전해 4개 대회에서 톱10에 들었다. 이민영(27)은 지난주 골프5 레이디스 토너먼트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일본의 시부노 히나코(21)도...
'114홀 無보기'…우즈 기록 뛰어넘은 고진영 2019-08-30 18:03:35
공은 그대로 홀컵에 빨려들어갔다. 고진영이 보기 없는 플레이를 시작한 브리티시여자오픈 3라운드 3번홀(파4) 이후 111번째 홀이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기록을 넘어섰다. 우즈는 2000년 110개 홀 연속 ‘노 보기’ 기록을 세웠고 지금까지 깨지지...
고진영 '퍼펙트 神功'…72홀 보기 없이 버디만 26개 쓸어담았다 2019-08-26 17:44:41
번째다.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답게 대회 기간인 나흘 내내 보기를 단 한 개도 내주지 않는 신들린 경기력을 선보였다. ‘72홀 노보기’ 우승이 나온 것은 2015년 HSBC위민스월드챔피언십의 박인비 이후 4년여 만이다. 이달 4일 끝난 AIG 위민스브리티시오픈 3라운드 2번홀에서 마지막 보기를 내준 이후로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