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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만에 다 바뀐 ‘두돈반’...기아 KMTV 타봤더니 [호모모투스] 2025-07-11 12:24:23
직접 타봤습니다. <기자> 호모모투스 배창학입니다. 이곳은 기아 오토랜드 광주인데요. 오늘 소개할 차량은 기아가 약 50년 만에 출시한 차세대 중형 군용차인 KMTV(Kia Medium Tactical Vehicle)입니다. 지난달 출고식을 열고 인근 하남공장에서 본격적으로 양산되고 있는데요. 신형 모델 양산 이래 한국경제TV가...
인천상의 창립 140주년..."인천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2025-07-03 16:41:35
정책과 기업 사이를 잇는 대표적 경제단체다. 당시 외국 상인들이 상권을 잠식하자 내국 상인들이 자율적 단체를 구성했다. 설립 초기 인천객주회는 청국과 일본 등 외세 상권 확장을 억제하고 상인 권익을 보호하는 데 앞장섰다. 1896년 인천항신상협회로 개칭한 뒤에는 국내 상권 보고뿐만 아니라 민족 계몽, 교육 등...
한번 주유하면 1000km 달린다고?…'연비 괴물'이 나타났다 2025-06-26 05:30:02
최근 자동차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한 번 주유로 1000km를 운행하는 챌린지가 유행할 정도다. 26일 르노코리아에에 따르면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Tech는 공인연비 15.8km/L(테크노 트림 기준)의 동급 최고 연비를 갖췄다. 도심 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모드로만 주행 가능한 직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최적의...
신세계푸드, 파리지앵의 감성 통했다…프랑스 유명 빵 브랜드 '보앤미' 오픈런 이어져 2025-06-25 15:32:01
오토리즈법’을 사용해 글루텐 형성과 효소 작용을 도와 빵의 질감, 탄력성, 풍미를 높였다. 보앤미의 건강빵은 프랑스의 전통 맷돌 제분 방식으로 첨가물 없이 100% 밀로 만든 프리미엄 밀가루 포리쉐(Foricher)와 블랑제(Boulange)가 25년간 직접 키워온 천연 발효종으로 반죽을 빚어 구워냈다. 프랑스 밀가루는 섬유질과...
바다·계곡·템플스테이…경남 '힐링의 모든 것' 2025-06-19 15:56:30
사이로 흐르는 곳이다. 계곡을 따라 30분쯤 오르면 장유사가 있고, 등산로도 잘 정비되어 있으며 취사나 야영은 할 수 없다. 밀양 얼음골 계곡은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신비한 현상이 나타나는 곳으로 깊고 시원한 계곡물과 함께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곳이다. 계곡을 걷거나 평상에 쉬면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시원한...
中항모 2척, 서태평양서 첫 합동편대훈련…"특정국가 겨냥 아냐" 2025-06-11 11:33:13
이오토(硫黃島·이오지마) 사이 해역으로 이동했고, 이곳에서 함재기와 헬리콥터 이착륙 훈련이 진행됐다. 지지통신은 중국 항공모함이 일본 오가사와라 제도와 미국령 괌을 잇는 제2도련선을 넘은 해역에서 활동한 것은 처음이라고도 전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중국 측에 일본 입장을...
日 "中항모, 제2도련선 처음 넘어…태평양 日동쪽끝섬 EEZ 항해"(종합) 2025-06-09 16:08:09
오토(硫黃島·이오지마) 사이 해역으로 이동했고, 이곳에서 함재기와 헬리콥터 이착륙 훈련이 진행됐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중국 해군 항공모함이 이오토보다 동쪽 해역에서 확인돼 이를 공표한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지지통신은 중국 항공모함이 일본 오가사와라...
휴맥스·슈프리마·우리기술·바텍…벤처 37곳 배출한 '창업사관학교' 2025-06-06 17:36:26
회사 사이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자동화 제어 이론의 세계적 석학인 권욱현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명예교수의 제자들이 창업했다는 점이다. 서울대 자동화시스템공동연구소의 2대 소장을 지낸 권 명예교수는 서울대 동문들 사이에서 ‘대한민국 벤처의 아버지’로 불릴 정도로 창업과 기술사업화에 앞장섰다. 김현진...
'0km 중고차' 등장에 술렁이는 중국, 무슨 일? 2025-05-29 16:32:30
년 사이에 22만위안(약 4천200만원)짜리 차 가격이 12만위안(약 2천300만원)까지 떨어졌다"면서 "10만위안(약 1천900만원) 이상 가격을 낮추고도 품질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라고 쓴소리했다. 중국 자동차 업계의 구조가 가격경쟁으로 원가 절감 압박이 심해지면서 품질, 수익성, 공급망이 전부 위협받고...
'0km 중고차'까지 등장…중국車업계, 출혈경쟁 속 시장왜곡 심화 2025-05-29 16:20:17
년 사이에 22만위안(약 4천200만원)짜리 차 가격이 12만위안(약 2천300만원)까지 떨어졌다"면서 "10만위안(약 1천900만원) 이상 가격을 낮추고도 품질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라고 쓴소리했다. 중국 자동차 업계의 구조가 가격경쟁으로 원가 절감 압박이 심해지면서 품질, 수익성, 공급망이 전부 위협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