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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다태아 보험 5년째 제자리…아직도 "주수 제한 있어요" 2025-10-21 09:10:48
한 관계자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산모와 태아가 고위험군인 경우가 많다 보니 보험사 입장에선 보험금을 지급해야 할 확률이 높다”며 “지금도 손해율(보험료 대비 지급 보험률) 감당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실제로 DB생명, NH농협생명은 손해율 감당이 어렵다는 이유로 올해 시장에서 철수했다. 전문가들은 정부와...
"살려달라고 기도"…'쌍둥이 출산' 유튜버 응급실 간 이유 [건강!톡] 2025-10-20 18:52:01
담즙 문제면 산모, 아기에 위험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진료 보러 오라고 할 줄 알았는데 응급실로 오라고 하더라. 두드러기가 하루아침에 퍼질 정도로 심하면 간이나 담즙 문제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남편 손민수는 "임신소양증이면 출산 날짜를 이틀 정도 앞당겨야 할 것 같다"며 불안함을 드러냈다. 임라라의...
오산 상가주택 화재 추락 산모, 생후 2개월 아기 살리고 끝내 사망 2025-10-20 17:34:53
경기 오산의 한 상가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5층 거주자가 사망한 가운데 고인이 생후 2개월 자녀를 옆 건물 주민에게 건네고 탈출하려다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화재는 2층 거주자가 화염방사기처럼 스프레이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 바퀴벌레를 잡으려다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연합뉴스는 이날 오전 5시 35분께...
"제왕절개 산모, 자연분만 산모보다…" 놀라운 결과 나왔다 [건강!톡] 2025-10-16 22:20:32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산모 41명을 대상으로 출산 후 통증과 수면 상태를 조사했다. 이 중 24명은 자연분만, 11명은 계획된 제왕절개, 6명은 응급 제왕절개를 경험했다. 그 결과 제왕절개를 한 여성의 약 3분의 2 이상이 수면과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심한 통증을 호소했으며, 자연분만을 한 여성 중에서는 약...
영유아 부모 92% "척수성 근위축증, 신생아 선별검사 항목 포함해야" 2025-10-14 13:05:31
산모가 이용하는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에서 회원 877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기간은 9월 17일에서 25일까지이며, 한국노바티스가 함께했다. 신생아 선별검사는 증상이 없는 신생아를 대상으로 증상 발현 전 질환을 선별하자는 취지의 검사다. 현재 선천성 대사질환, 난청,...
"몇년동안 배에 있었니?" 5.8㎏ 초우량아 출산한 美 여성 2025-10-13 16:44:27
만에 가장 무거운 아기가 태어났다. 산모인 셸비 마틴은 자신의 SNS에 임신 당시와 출산 직후의 모습 등을 공개했다. 그의 아기는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세상에 나왔다. 태어날 당시 무게는 12파운드 14온스(약 5.8kg)였다. 일반 신생아 체중(약 3.2kg)의 거의 두 배다. 특히 이 기록은 병원 측이 최근 3년 동안 기록한...
시진핑 "女 정치참여 확대해야…모든 여성은 中 현대화 주인공" 2025-10-13 15:54:55
모든 여성은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국의 산모 사망률은 1995년 대비 80% 감소했고, 여성·아동 건강 지표는 세계 중고소득 국가 상위권에 있다"면서 "중국은 유엔이 중심적 역할을 발휘하도록 지지하고, 개도국 여성의 요구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다만 시 주석의 기조연설 후 일부 서방 언론...
확 바뀌는 여의도 스카이라인…은하·삼익, 최고 200m로 재건축 2025-10-10 16:54:37
통해 공공기숙사와 산모건강증진센터가 지어진다. 추정비례율(개발이익률·정비사업 후 자산가치를 종전 자산가치로 나눈 비율)은 90.46%다. 은하 바로 옆에 있는 삼익(1974년 준공)은 현재 360가구 규모다. 재건축을 통해 최고 200m, 630가구(임대 95가구)로 재탄생한다. 소형 오피스텔 13실도 마련된다. 지하 1층~지상...
백악관 "셧다운에도 관세로 취약여성·아동 영양 사업 지원" 2025-10-08 06:19:32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600만명 이상의 저소득층 임신부, 산모, 수유 중인 여성 및 영유아가 WIC 프로그램에 의존하고 있으며, 연방 정부는 2024회계연도에 WIC 지원에 70억 달러(약 9조9천억원)를 지출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확장법 232조를 활용해 외국산 자동차(25%), 철강 및 알루미늄(50%) 등에 품목별 ...
"결혼 18년 만에 첫 출산"…40대 산모, 드디어 '엄마' 됐다 2025-10-02 19:51:21
출산에 성공한 고위험 산모의 사연을 전했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경희(44·여)씨와 신동석(52·남)씨 사이에서 태어난 찰떡순(태명, 여) 가족이 그 주인공이다. 엄마의 태몽에 나온 '찰떡'과 딸을 상징하는 '순'을 붙여 '찰떡순'이란 태명을 지었다. 아기 찰떡순은 지난달 25일 오전 8시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