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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수감자 참전 압박하려 교도소 난방까지 껐다" 2024-01-16 16:23:49
소속 용병으로 우크라이나전에 참전한 뒤 살인죄를 사면받은 한 남성이 지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해 재판에 넘겨졌다. 같은 해 10월 서부 리페츠크주에서도 사면받은 전 바그너그룹 용병이 전처와 네 살배기 딸을 무차별 구타한 사건이 있었다. 한편, 오는 3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5선을 결정지을 대선을 앞둔...
47년 父子인연 살인으로 끝낸 양아들…항소심도 중형 2024-01-15 13:42:24
양아버지를 살해했다. 살인죄 수사 과정에서 그는 "평소에도 고아라고 말해 화가 났는데, 아버지한테 '짐승'이라는 말을 듣자 참을 수 없었다"고 진술했다. 그는 팔 절단 이후 정신과 약물 치료 중이었다며 심신미약을 주장했지만, 1·2심 모두 A씨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양아버지의 학대나 착취...
'우크라전 참전 사면' 러 흉악범 재범에 피해자, 감독 강화 요청 2024-01-15 13:17:51
살인죄를 사면받은 한 남성이 지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해 재판에 넘겨졌다. 같은 해 10월 서부 리페츠크주에서도 사면받은 전 바그너 그룹 용병이 전처와 네 살배기 딸을 무차별 구타한 사건이 벌어졌다. 이 일로 어린 딸은 머리를 크게 다쳐 숨졌다. 이밖에 우크라이나전 참전 후 살인죄를 사면받은 한 남성이 과거...
"6살 딸 앞에서 무참히 살해"…'인천 스토킹' 유족 호소 2024-01-14 07:42:37
조사받고 4시간 만에 석방됐다. 검찰은 당초 살인 등 혐의로 기소했다가, 지난해 12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혐의를 추가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살인죄 법정형의 하한선은 5년 이상의 징역형이지만, 특가법상 보복살인이 적용되면 최소 징역 10년이 선고된다. 범행 장면을 목격한 6살 딸은...
다방 업주 2명 살해범, "돈 훔치려다 범행" 2024-01-12 08:53:31
저지른 후 돈을 훔친 점 등을 토대로 강도살인죄를 적용해 송치했다. 이씨는 검거 초반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했지만, 현재는 "돈을 훔치려고 가게에 들어간 것은 맞다"며 일부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이씨는 범행 당시 다방에 들어가 점주가 한눈을 판 틈을 이용해 돈을 훔치려 했지만, 기회를 잡기 전...
친구 찔러 죽였는데 살인죄 무죄…판결 이유 2024-01-09 16:27:11
선고했다. 1심은 살인죄를 저질렀음을 인정해 중형을 선고했지만, 2심에서는 살해할 의도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살인죄 무죄를 선고한 것이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해자가 술을 마시던 중 흉기로 찔러보라고 장난쳤고, 피고인은 피해자가 피할 줄 알고 흉기를 휘두른 정황 등을 고려해 피해자를 살해하려는 고의가...
다방업주 살해한 50대 구속…강릉 간 이유는 "그냥 무서워서" 2024-01-07 20:04:10
살인죄가 적용되면 일반 살인죄보다 훨씬 중하게 처벌받는다. 이씨는 도주 행각을 벌이다 지난 5일 강원도 강릉에서 검거됐다. 술에 취하면 구부정한 자세로 걷는 독특한 걸음걸이로 인해 결국 덜미가 잡힌 것이다. 현재까지 이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교도소 생활을 오래 하면서 스스로 약하다고 느껴 무시당한다는 생각이...
다방업주 여성 2명 강도살해범 구속 2024-01-07 19:21:34
안에서 각각 현금 30만원 정도를 훔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씨가 살인과 함께 현금을 훔친 점 등을 토대로 강도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금전을 노리고 사람의 목숨을 해친 강도살인죄가 적용되면 일반 살인죄보다 훨씬 중하게 처벌받을 수 있다. 도주 행각을 벌이던 이씨는 지난 5일 강원도 강릉에서 검거됐다....
다방 업주 살해범, '계획 범죄' 묻자 "아니다" 2024-01-07 17:22:08
해친 강도살인죄는 일반 살인죄보다 훨씬 중하게 처벌받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 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이씨의 얼굴과 나이, 이름 등을 공개할지 여부를 검토한다. 도주를 이어가던 이씨는 지난 5일 강원도 강릉에서 검거됐다. 술에 취하면 구부정한 자세로 걷는 독특한 걸음걸이 때문에 결국 덜미를 잡혔다....
애인 살해한 '의족 스프린터' 가석방으로 풀려나 2024-01-05 17:31:50
살인죄로 기소, 다시 징역 6년을 선고받아 2016년 다시 수감됐다. 2017년 11월에는 징역 13년 5개월 형이 최종 확정됐다. 당시 대법원은 "살인죄는 최소 징역 15년형에 해당하지만, 피스토리우스가 이미 징역 1년과 교정감독기간(가택연금) 7개월을 지낸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남아공에서는 형기의 절반을 복역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