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서울 용산구 특별재난지역 선포 2022-10-30 19:22:25

선포는 사회재난으로는 11번째 사례다. 앞서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2003년 대구지하철 방화사건, 2007년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유출사고, 2012년 휴브글로벌 불산누출사고, 2014년 세월호 침몰사고, 2020년 코로나19 사태 때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됐다.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면 사망자 유족 및 부상자에 대한 구호금...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윤석열 대통령 #선포 #특별재난지역 #지원 #이번

[이태원 참사] 사인에 쏠리는 궁금증…의료계 "출혈보다 질식사에 무게"(종합) 2022-10-30 18:16:10

제한적이라는 분석에 무게가 실린다.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당시 환자 구조를 주도했던 서울성모병원 박규남 응급의학과 교수는 질식과 장기파열이 함께 온 경우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이번에는 질식이 가장 큰 사망 원인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박 교수는 "외상성 질식은 30초 정도면 의식이 없어지고, 이 상태에서...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이태원 참사 #사고 #질식 #교수 #대규모 #당시 #사망 #압사 #압력 #이번

이태원 대참사…서울 한복판서 '안전'이 질식당했다 2022-10-30 18:13:16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사망 502명·부상 937명) 후 처음이다. 가장 최근에 발생한 대형 참사는 2014년 세월호 사고(사망 304명·부상 142명)다. 이번 사고는 국내에서 일어난 압사 사고로는 가장 큰 인명 피해다. 정부는 30일부터 오는 11월 5일 밤 12시까지...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이태원 대참사서울 #사고 #인파 #사람 #시민 #핼러윈 #발생 #이태원 #현장 #서울 #참사

[데스크 칼럼] 비극은 예고 없이 온다 2022-10-30 17:47:03

않는 비현실이 대한민국 한복판에서 벌어졌다. 삼풍백화점 붕괴, 성수대교 붕괴, 대구지하철 화재, 세월호 침몰 트라우마가 채 가시지도 않은 터다. 이 나라는 책임을 놓고 다시 갈라질 것이다. 외국인이 26명이나 숨졌으니, ‘안전 코리아’의 이미지도 상처를 피할 수 없게 됐다. 또 다른 재앙의 시작이다. 무엇보다 희...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데스크 칼럼

서울 한복판서 233명 사상…세월호 이후 최다 인명피해 2022-10-30 08:30:17

사망하고 17명이 다쳤다. 8개월 뒤인 1995년 6월에는 삼풍백화점이 무너져 502명이 숨지고 937명이 다쳤다. 2014년 4월에는 제주도 수학여행을 위해 세월호 배에 탑승한 안산 단원고 학생 등 304명이 사망하고 142명이 부상했다. 같은 해 2월엔 경주 양남면의 코오롱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지붕이 무너져 부산외대 학생...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서울 한복판서 #사고 #이태원 #참사 #학생 #세월

29세 여성 최초 뉴스데스크 앵커, '尹心'을 브리핑하다 [김인엽의 대통령실 사람들] 2022-08-27 09:00:01

팔지 않았으니 인육을 먹었을 것이고, 부자, 카드,백화점은 부자만 골라서 사람을 죽였다는 연상이 가능하지 않나. 새벽 3시에 들었는데 아침 6시에 방송을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수사)반장 나오라고 문을 두드렸다. 지존파 사건을 보도한 이듬해에는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당시 '부실 공사' 사실을 확인해 세...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29세 여성 #수석 #민의힘 #당시 #대변인 #선거 #대통령실 #민주당 #국회의원 #대통령 #사건

'미움받을 용기' 없던 대통령 "지지율? 완전히 포기해버렸다" [대통령 연설 읽기] 2022-07-23 09:01:01

3년 차였던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등 대형 사고가 연이어 터지면서 지지율이 20%대로 폭락했다. 전통적 지지 기반인 영남 지역 보수층까지 이탈하면서 위기감을 느낀 김 전 대통령은 그해 10월 영남일보 창간 50주년 특별회견에서 “정부·여당에 좀 더 잘하라는 의미에서 따가운 채찍질을 한 것”이라며 자세를 낮췄다....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미움받을 용기 #대통령 #지지율 #임기 #정부 #국민 #이후 #생각 #취임 #국정

"산업현장 근로자 실수는 神도 못막아…경영자 겁박하는 중대재해법 틀렸다" 2022-07-07 17:48:56

출신이다. 1994년 성수대교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현장도 뛰어다닌 국내 도시안전 분야의 ‘산증인’으로 불린다. 도시안전실장(1급)을 거쳐 2019년부터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을 지내다가 올초 퇴임했다. 그는 퇴임 5개월 만인 이달 초 《아픔을 딛고 안전사회로-중대재해처벌법의 개선을 위한 제언》이라는 제목의...

• 뉴스 > 산업
• 바로가기
• #산업현장 근로자 #이사장 #중대재해처벌법 #안전 #처벌 #경영자 #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