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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 수령, 연 100만원 넘으면 보험료 2배…할인 받으려면 2024-03-24 17:45:23
비급여 진료를 받기 전 병원마다 진료비를 비교해 저렴한 곳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비급여 진료비는 병원마다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나 ‘아프지마’와 같은 병원비 비교 앱에서 진료비 조회·비교가 가능하다. 손해보험협회 관계자는 “오는 5월에는 ‘비급여 보험금 조회시스템’이...
교수 사직·근무축소…환자들 "너무 두렵다" 2024-03-24 06:08:23
진료를 위해 외래 진료도 최소화할 방침이다. 조윤정 전의교협 비대위 홍보위원장(고려대 의대 교수)은 "입원환자 및 중환자의 안전한 진료를 위한 것"이라며 "생명이 다칠 수 있다는 우려에서 선택한 일이라는 걸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환자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이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우리...
실손 비급여 수령 年 100만원 넘으면 보험료 2배…할인 받으려면? [짠테크·핀테크] 2024-03-23 15:25:26
비급여 진료를 받기 전 병원마다 진료비를 비교해 저렴한 곳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비급여 진료비는 병원마다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나 ‘아프지마’와 같은 병원비 비교 앱에서 진료비 조회·비교가 가능하다. 손해보험협회 관계자는 “오는 5월에는 ‘비급여 보험금 조회시스템’이...
지비비, '피에이치포 밸런스톡 파우더' 인하대병원 진료 재료 등록 2024-03-22 13:00:02
피에이치포 밸런스톡 파우더가 인하대병원의 진료 재료로 등록돼 처방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진료 재료란 병원 의료진이 원내 처방전에 기재하여 환자에게 권장 및 판매할 수 있는 재료를 칭한다. 뿌리는 질유산균 ‘팬톡’ 파우더는 올리브영에 입점해 여성의 생식 기관 건강을 위한 전문성 및 신뢰성 있는 선택안이 ...
소아응급의학회 "10년 버틸 수 없어…전공의 없이 미래 없다" 2024-03-21 13:17:09
과를 선택한 현재의 의료진들이 안전하게 진료하고 후배 의사들에게도 필수 의료 선택을 권할 수 있을 만한 정책들이 시급히 도입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아응급의학회는 "전공의들이 하루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정부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의료계와 머리를 맞대고 지속할 수 있는 백년대계의 의료 정책을 논의해...
"왕세자빈 의료기록 열람 시도"…당국 조사 착수 2024-03-20 20:31:11
정무차관은 스카이뉴스에 "본인 허락 없이 진료기록에 접근하는 것은 심각한 일"이라며 경찰이 이 문제를 살펴보도록 요청받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또 LBC 방송에도 "심각한 위반 사안에는 정보위원회 역시 기소나 과징금 부과를 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켄싱턴궁은 "이건 그 병원의 문제"라고 말했다. 왕세자빈은...
대국민 사과한 방재승…"국민 없이 의사도 없다는 걸 잊었다" 2024-03-18 12:35:52
진료를 받으러 오셨는데, 이번 사태로 인해 진료에 차질이 빚어짐은 물론 불안한 마음으로 사태의 향방을 지켜보게 만든 것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의사들은 왜곡된 의료 환경에도 세계 제일이라 평가받는 한국 의료를 위해 우리 의사들이 희생한 부분만을 생각했지, 환자들이 이러한 왜곡된 의료...
"AI 개발 전쟁…韓, AI 밸류체인 분석해 효율적 투자해야" 2024-03-17 11:00:02
시스템 반도체 강자들은 온디바이스 칩셋을 새로운 먹거리로 선택해 집중 투자하고 있고,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 등 빅테크 기업은 자체 AI 반도체 개발·생산을 선언하는 등 'AI 칩셋 전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보고서는 한국의 경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막대한 투자로 선점하고 있는 AI 기반 기술 ...
대형병원 환자 쏠림 심화…"중증·응급도 따라 이용하게 해야" 2024-03-15 18:56:13
선택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 위원은 "환자가 원하는 공급자를 찾는 공급자 중심 의료제공급체계를 환자에게 필요한 공급자를 연결해주는 국민중심 의료이용체계로 개편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국립대병원이 민간병원과 경쟁하며 진료수익에 집중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필수·중증·최종치료 역량을...
휴학 의대생들 현역 입대?…"군대에 의사 없을 것" 2024-03-13 14:55:20
공중보건의사(공보의)들이 13일부터 본격 진료를 시작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정부의 무리한 차출로 의대생들이 현역 입대를 선택하고 있어 오지에 가는 공보의가 줄어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휴학을 선택한 상당수의 의대생이 현재 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