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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8-19 15:00:05
日731부대 세균전·마루타 증거 '페스트균 배양기' 등 공개 170819-0177 외신-0046 11:24 필리핀 '피의 한 주'…마약과의 전쟁에 일주일새 85명 사살 170819-0179 외신-0047 11:26 중국서 비행기 놓친 30대 "폭탄 실려있다" 허위신고 170819-0183 외신-0048 11:33 中압력에 굴복한 국제학술지…톈안먼사테...
中, 日731부대 세균전·마루타 증거 '페스트균 배양기' 등 공개 2017-08-19 11:21:08
일제시기 만주에서 731부대가 저지른 세균전 및 생체실험을 입증하는 새로운 증거를 발표했다. 19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전날 731부대 죄증진열관은 일본 관동군 731부대가 페스트균을 기른 전류 배양기, 세균전 실험 전범 자백서, 마루타(丸太·생체실험 희생자) 운송서류 등의 새로 발굴한 자료를 공개했다....
"日731부대 범죄증거 기록 유네스코 등재하자" 中 양회서 건의 2017-03-14 14:27:50
관동군 731부대가 저지른 잔혹한 생체·세균전 실험 관련 문서를 유네스코 기록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이 중국의 최대 정치행사장에서 제기됐다. 14일 하얼빈(哈爾濱)일보에 따르면 헤이룽장(黑龍江)성 출신 장밍(姜明) 전국 정협위원은 최근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731부대의 범죄 ...
'VX암살' 궁지몰린 北, 탄저균 거론하며 美 비난 2017-03-03 20:29:41
민족을 세균전의 대참화속에 몰아넣으려고 발광해온 범죄적 흉계가 만천하에 입증되고도 남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방송은 미국이 6·25 전쟁 시기 '세균전 만행'을 저질렀다며 "미제의 무차별적인 폭격과 생화학전으로 해서 조선전쟁(6·25 전쟁) 전 기간 공화국 북반부에서 무참히 학살당한 주민은 123만여 명에...
빌 게이츠의 '바이오테러 경고'…"핵폭탄보다 위험할 수 있다" 2017-02-20 01:19:07
세균전 더 많이 훈련해야" (뉴욕=연합뉴스) 박성제 특파원 =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바이오테러 공격'(bioterror Attack))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대비책을 촉구했다. 핵폭탄보다 훨씬 심각한 대량살상무기가 될 수 있는데도 충분한 투자와 훈련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정부와 군을 질타했다....
[책마을] 노벨상 22명 일본 과학, 그 뒤엔 '욱일기 그늘' 2016-10-06 17:35:11
전역에서 모집한 연구자 1000여명이 세균전과 인체실험에 투입됐다. 세균학자 이시카와 다치오마루는 일본이 패망하자 표본을 몰래 숨겨 귀국한 뒤 연구에 쓸 정도로 집요했다.저자는 과학자의 사회적 윤리와 책임 문제를 비롯해 일본 과학을 이끌어온 천재와 괴짜들의 에피소드와 스토리를 풀어놓는다. 하지만 한국 독자...
한 평생 바이러스와 싸운 미생물 학자 이호왕 2016-05-01 18:46:22
세균전을 벌였다고 의심했다”며 “세균전이 아니라 바이러스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결국 해프닝으로 결론났다”고 말했다.사스와 에볼라, 메르스 바이러스는 아직 예방 백신이나 치료약이 없다. 하지만 한탄바이러스는 예방 백신이 있다. 이 교수는 “바이러스를 분리하고 조직을 배양하던 연구원...
[생글기자 코너] 문과 위기론…취업이 전부 아니다 등 2016-03-07 07:01:09
부대장 이시이 시로를 비롯한 전 부대원들은 세균전 연구 결과를 모두 미군에 넘기는 조건으로 전범재판에 보내지지 않고 그들의 책임을 면하고 전쟁 범죄에 대해 묻지 않기로 했다.이에 분노한 중국 정부는 일본의 전쟁 범죄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731부대의 시설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하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23...
[단독] '시진핑 컬렉션'에 담긴 中의 속내 2015-06-10 21:35:34
일본의 전쟁범죄·세균전·전범재판 등 부정적 과거사에 대한 것이다. ‘일본 전범의 중국 침략범죄 고백’은 작년 7월 중국 국가기록보관소가 처음 공개한 일본 전범의 자술서를 담았다. 작년 새롭게 발표된 일본군의 난징(南京)대학살 증언 자료나 731 세균전부대 관련 서적도 다수 포함됐다. 올해...
바이러스와 끝없는 전쟁…30년간 에볼라·메르스 등 30여종 창궐 2015-06-06 07:05:00
2011년 선언했던 ‘바이러스 등 세균전과의 종식’이 무색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인류 문명의 발달과 함께 진화해온 바이러스가 변종이나 신종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지만 통제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진단했다.인류 역사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최근 30년 사이 창궐한 신종 바이러스는 에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