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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 3구역 초고층 개발 속도…최고 39층 4개동 들어선다 2024-01-02 10:03:09
서울 중구 세운재정비촉진지구(세운지구)내 초고층 개발이 본격화 된다. 녹지생태도심 전략에 따른 고밀도 개발을 통해 3구역 안에 35~39층 규모의 업무시설 4개 동을 짓는 계획안(조감도)이 최근 서울시 건축위원회를 통과하면서다. 1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세운3-2·3구역과 세운3-8·9·10의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의...
세운지구에 1만가구 아파트…'축구장 20개' 녹지 품는다 2023-10-24 18:14:39
세운지구(조감도)가 아파트 1만 가구를 포함한 초고층 복합주거단지로 개발된다. 노후 상가군을 공원으로 전환하는 등 축구장(7140㎡) 20개를 합친 면적의 녹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세운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주민에게 공람한다고 24일 밝혔다. 계획안에는...
세운지구 재개발 본격화…14㎡ 녹지·1만 가구 조성 2023-10-24 16:15:41
세운재정비촉진계획'변경안을 24일 발표했다. 이번 변경안에는 종묘에서 퇴계로 일대 약 43만㎡ 부지를 대규모 녹지공간과 업무·주거용 건물, 다양한 문화·상업시설이 어우러진 녹지생태도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민간 재개발 시 반영해야 할 지침을 담고 있다. 43만㎡ 규모의 세운상가 일대는 2006년 청계천 개발과...
세운지구, 서울 도심 최고 41층 복합단지로 2023-10-18 17:34:25
서울 사대문 안 원도심에 있는 중구 세운재정비촉진지구가 강북 최고층(41층) 높이의 빌딩 5개 동이 들어서는 도심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기존에 6개로 나뉘어 있던 사업구역을 3개로 통합·확대하고 1만㎡ 규모의 개방형 녹지도 조성키로 했다. 이번 변경안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녹지생태도심’ 및 ‘서울...
사대문 안 '힐스테이트 세운' 보류지 매각 2023-10-12 17:47:24
서울 도심 중심업무지구(CBD)에 올해 2월 준공한 주상복합 아파트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투시도)이 보류지(조합이 소송 등에 대비해 분양하지 않은 물량) 7가구를 매각한다. 최저 입찰가격은 지난해 4월 일반분양 당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았던 가격 수준에서 책정됐다. 12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중구 입정동...
노후지 가좌역 일대 확 바뀐다…규제 풀어 최고 150m 건물 허용 2023-09-20 17:38:16
서울시는 중구 충무로4가 180의 21 일대 ‘세운6-4-22·23 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변경) 결정안’도 수정 가결했다. 개방형 녹지 도입 등을 조건으로 용적률 1164.27% 이하, 높이 167m 이하로 건축 기준을 완화했다. 해당 부지에는 지상 35층 높이의 업무시설 1개 동이 들어선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충무로역 인근 세운지구, 녹지 품은 35층 건물로 탈바꿈 2023-09-20 10:17:55
서울 중구 세운 재정비촉진구역 일대에 35층 규모의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8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중구 충무로4가 180-21번지 일대 '세운6-4-22·23 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지는 세운 재정비촉진지구 내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세운지구, 37층 고밀개발…'생태도심 1호' 개발 확정 2023-09-06 18:14:17
핵심 대상지인 서울 종로·중구 일대 세운재정비촉진지구에 ‘1호 통합·고밀개발 사업’(조감도)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세운지구 중심부인 중구 산림동 190의3 일대에 축구장 3분의 1 규모의 개방형 녹지를 품은 37층 빌딩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지난 5일 제7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중구 산림동 190의3 일대...
분양 숨고르기에도 서울 이문·답십리 등 '알짜 단지' 출격 2023-07-26 16:22:22
게 특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이문·휘경 재정비촉진지구는 1만4000가구 규모로 재정비가 한창이다. 대규모 브랜드 단지 중심으로 입주를 앞둬 신흥 브랜드타운으로 평가받는다. 서울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과 신이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청량리역과도 가깝다. 특히 청량리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C노선이...
[단독] "문화재 옆도 고층건물 가능"…서울시, 높이 규제 푼다 2023-05-22 18:28:16
걸림돌로 보고 있다. 서울 도심 최대 개발지역인 세운재정비촉진지구가 대표적이다. 종로구 종묘에서 퇴계로를 아우르는 이 지역은 세계문화유산인 종묘와 인접해 있다. 이에 따라 세운2구역은 건물 높이가 55m, 세운4구역은 71.9m를 넘을 수 없다. 서울시 관계자는 “일본의 경우 왕궁 앞에도 높이 200m의 건물이 들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