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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차세대 태양광 모듈 2028년 세계 최초 상용화 목표 2025-11-26 08:30:01
기자 = 정부가 차세대 태양광·전력망·소형모듈원자로(SMR) 등 6개 기후·에너지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초혁신경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차세대 태양광 모듈을 2028년까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고, 차세대 전력망 구축도 추진한다. SMR은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AI도 전기가 필요하다" 에스이에이, 반도체 넘어 에너지 장비로 확장 2025-11-25 12:00:18
원자력·소형모듈원자로(SMR) 등은 신규 인허가 절차와 안전성 검증, 설비 구축에 상당한 기간이 필요해 단기간 내 전력 수급을 보완하기 어렵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 전력 수급을 보완할 현실적 대안으로 태양광이 주목받고 있다. 태양광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기존 실리콘 기반 태양전지의 효율 한계 또한 산업계의...
거래소, 삼성액티브·신한·삼성·KB·하나운용 ETF 25일 상장 2025-11-21 16:39:15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원자력SMR'는 원자력 및 소형 모듈 원자로(SMR) 산업과 관련된 미국 상장기업에 투자하는 패시브 ETF다. KB자산운용의 'RISE 미국AI클라우드인프라'는 미국 네오클라우드 기업 4종목 및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업(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 등) 6종목에 투자하는...
두산에너빌리티, 'IR52 장영실상' 수상 2025-11-21 11:03:20
CEDM 노즐은 원자로 헤드에 부착돼 핵분열을 조절하는 제어봉이 정확하고 안전하게 움직이도록 돕는 핵심 부품이다. 제어봉을 원자로에 넣고 빼면서 출력을 조절하는 과정에서 제어봉의 이탈을 막고 정상적으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해당 부품은 그간 해외 소수 기업이 독점 생산해 국내 원전 업계는 전량 수입에...
두산에너빌, '핵분열 제어봉 구동장치 노즐' 국산화로 장영실상 2025-11-21 10:23:31
노즐은 원자로 헤드에 부착돼 핵분열을 조절하는 제어봉이 정확하고 안전하게 움직이도록 돕는 핵심 부품이다. 제어봉을 원자로에 넣고 빼면서 출력을 조절하는 과정에서 제어봉의 이탈을 막고 정상적으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 부품은 그간 해외 소수 기업이 독점 생산해 국내 원전 업계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다....
"반도체 이어 조선·원전까지" 물 만난 삼성그룹株, 주가 승승장구 2025-11-20 16:54:40
주가 상승 요인으로 꼽는다. 삼성물산은 현재 소형모듈원자로(SMR) 등에서 해외기업과 협업 중이다. 삼성전자가 평택사업장 5라인(P5)을 2028년까지 완공해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사양 반도체 생산라인을 확충한다는 소식도 주가 상승 재료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물산이 평택사업장 생산라인 확장 수혜를...
한전, UAE원자력공사와 원전 신사업 협력 MOU 2025-11-20 11:38:49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전은 ENEC과 소형모듈원자로(SMR) 공동 평가, 원전분야 AI 활용 등 차세대 원전기술에 대한 정보교류, 인력양성, 공동연구 등을 통해 미래 신사업에 대한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원전시장 공동 진출을 추진한다. 이번 MOU는 두 회사간 원전 분야 미래 신사업에 대한 협력을 통해 우호적...
韓-UAE, 협력 강화 MOU 7건 체결…AI·원자력 기술 포함 [종합] 2025-11-18 21:04:31
체결에 따라 양사는 차세대 발전원으로 꼽히는 소형모듈원자로(SMR)와 원전 AI 연계 기술 등 원전 분야 신산업 육성에 협력하고 글로벌 시장에 공동 진출할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양국은 또 'AI 분야 협력에 관한 MOU', '전략적 AI 협력 프레임워크' 등의 문서도 함께 채택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李대통령 "UAE와 원전·방산·AI 협력" 2025-11-18 17:42:21
"소형모듈원자로를 비롯한 차세대 원자력 기술에서 아랍에미리트와의 협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제3국 원전 시장에 공동 진출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중동 최초의 상업용 원전인 바라카 원전이 12년에 걸친 건설 과정이 완료돼 공식적으로 전면 상업 운전 단계에 돌입했다"고...
'AI 심장' 차세대 소형원전도 G2 패권 전쟁 2025-11-18 17:18:01
냉각재로 헬륨을 쓰는 고온가스 MMR은 원자로 출구 온도가 900도 이상이다. 높은 효율로 열에너지를 생산해 터빈을 돌리거나 수소연료전지를 가동할 수 있다. 미군이 드론, 전투용 AI 로봇, 무인 전차와 장갑차 등에 고온가스 MMR을 활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4세대 원전인 용융염원자로(MSR) 글로벌 특허에선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