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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전략가의 일류영업 등 2020-07-16 17:54:30
지음, 비즈니스맵, 272쪽, 1만5800원) ●가장 쉬운 손자병법 일상 속 여러 위기 상황을 넘기기 위한 전략으로 손자병법을 설명하며 현실의 승부를 헤치는 지혜를 전한다. (나가오 카즈히로 지음, 서희경 옮김, 더퀘스천, 192쪽, 1만4000원) 인문·교양 ●가루전쟁 설탕, 소금, 후추, 밀, 커피, 초콜릿 등 인류의 주요...
[책마을] 전쟁이 생중계되는 세상…그 다음은? 2020-07-02 18:12:40
논할 때 기술의 발전에 따른 신무기에 집착하거나 승리에 대한 낙관론을 펼치면 안 된다고 경고한다. 이 책은 전쟁을 막기 위한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책을 덮고 나면 《손자병법》의 첫 구절이 생각난다. “전쟁이란 나라의 큰일이며, 백성의 죽음과 삶이 갈리며, 국가의 존망이 걸려 있으니 반드시 실행...
美·日서 경보 울린 '中 기술 스파이', 한국은 더 위험하다 [여기는 논설실] 2020-07-02 09:00:02
손길로 다가온다’ ‘스파이는 손자병법을 그대로 따른다’ 등 공작의 수법까지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 ◇ 美 FBI, 2015년부터 中 ‘천인계획’ 수사 이 책은 미국과 중국이 5세대(5G) 통신, 인공지능(AI) 등 이른바 4차 산업혁명 주도권을 둘러싸고 양보없는 패권 전쟁을 벌이고 있다며 중국의 ‘천인계획(千人計劃)’을...
[전문가 포럼] 노자·장자가 한국 시민사회를 본다면… 2020-06-08 18:13:44
가져야 할 인격은 무엇인가를 논한다. 손자는 국가 공동체의 불태함을 위해 임금과 장수가 갖춰야 할 덕목은 무엇인가를 묻는다. 오자병법의 오기는 나라를 지키는 것이 중요한가, 지켜야 할 만한 나라를 만드는 것이 우선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고전들은 이렇게 근원적인 질문을 한다. 장자와 노자, 도가 쪽 고전들도...
DC형은 운용상품 '갈아타기'로 적극적 자산배분 나서야 2020-05-21 17:37:40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손자병법에 나오는 이 문구는 직장인들의 노후 자금 준비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전문가들은 “자신의 연금 적립금과 수익률을 파악하는 게 첫걸음”이라며 “은퇴 후 필요 생활비를 토대로 각자 상황에 맞춰 미리미리 준비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자신이 가입한 모든 연금 정보는...
기업들 '예정된 길' 없는 시대…믿을 건 경영 전략의 힘 2020-05-07 15:10:04
100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손자병법의 유명한 문구가 이를 상징한다. 경영학에서 ‘전략’이란 용어를 공식적으로 처음 쓴 사람은 미국 경영학자 앨프리드 챈들러였다. 그는 1962년 출간한 《전략과 구조》에서 기업의 경영 역사에 대해 논하면서 경영 전략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전략 경영의 아버지’로 불리는...
이완재 SKC 사장 "SKC는 막 발사된 우주선, 가속해야 정상 궤도" 2020-03-31 17:23:21
손자병법》에 나오는 구절이다. 상황에 따라 군사를 적절하게 운용해야 승리를 거둘 수 있다는 뜻이다. 물밑에서 조용히 움직이던 이 사장은 방향을 정한 뒤 바람을 탄 불처럼 신속하게 움직였다. 그동안 임원들에게 질문하고 경청하는 데 집중하던 그는 이때부터 직접 전선에 나서 ‘혁신전도사’로 뛰었다. 이...
'제 125회 한국을 빛낸 이달의 무역인상' 이수태 파나시아 회장 2020-02-05 17:34:22
2018년 647억원에서 지난해 3286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손자병법 ‘4先 경영’으로 승부 파나시아의 주력 제품인 선박용 황산화물저감장치와 선박평형수처리장치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각각 1위(점유율 14%)와 2위(16%)를 기록하고 있다. 파나시아의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80%를 웃돈다. 이 회장은...
[한경과 맛있는 만남] 이현 사장 "은행·증권사 거쳐 키움 창립멤버로…모두가 말렸지만 항상 도전했죠" 2020-01-31 17:35:35
손자병법》 ‘허실편(虛實篇)’에 나오는 구절로 ‘변하지 않으면 생존 자체가 어렵다’는 뜻이죠. 아날로그 시대의 증권업계는 큰 물고기가 작은 물고기를 먹고 사는 곳이었습니다. 증권사들의 자본금 순위가 곧 순이익 순위를 결정할 만큼 규모의 차이가 실력의 차이로 이어졌죠. 하지만 지금은 빠른...
미 당국자, 북 외무상 교체 관련 대화 중요성·최고위 약속 강조 2020-01-23 10:36:29
보느냐는 질문에는 물론이라면서 손자병법을 인용,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선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 당국자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이 이례적 공동기고를 통해 한국의 방위비 분담 증액을 압박한 것과 관련해서는 "때로는 한 걸음 크게 물러나서 우리가 제공한 모든 것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