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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1분기 영업익 6139억원…전년비 51%↑ 2025-05-14 15:58:10
중국 해운·조선 견제, 수에즈 운하 통행 재개 여부 등도 변수다. 특히 중국발 미주 물량이 감소하면서 마켓 운임이 하향세를 기록할 것으로 봤다. 실제로 해상 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최근 하락세다. 지난해 1분기 평균 2,010 포인트에서 올해 1분기 평균 1,762 포인트로...
HMM 1분기 영업익 51% 증가한 6천139억원…운임하락에도 호실적 2025-05-14 15:32:02
해운·조선 견제, 수에즈 운하 통행 재개 여부 등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중국발 미주 물량 감소에 따라 수급 불안정은 운임에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HMM은 지난 2023년 발주한 9천TEU(20피트 길이 컨테이너)급 메탄올 연료 친환경 컨테이너선 9척을 올해 3월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받았고, 내년...
수에즈운하, 대형 컨테이너선에 통항료 15% 할인 2025-05-13 22:00:12
수에즈운하, 대형 컨테이너선에 통항료 15% 할인 15일부터 90일간·화물 적재 여부 무관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이집트 수에즈운하 당국이 대형 컨테이너선의 통항료를 15% 할인해주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수에즈운하청(SCA)은 이날 성명에서 오는 15일부터 90일간 13만t...
후티 때리더니…트럼프, 중동 우방 이집트에 '보호비' 청구 2025-04-30 09:00:00
즉각적으로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국내 정치적으로 수에즈 운하가 지닌 상징성이 결코 작지 않아서다. 1869년 완공된 수에즈 운하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핵심 교역로인 동시에 외세에 굴하지 않는 이집트 독립의 상징이다. 1882년부터 1922년까지 사실상 영국의 식민통치를 받던 이집트는 1956년 수에즈 운하 국유화를...
트럼프 "美선박, 파나마·수에즈운하 무료 통행해야" 2025-04-27 08:18:09
군함과 상선이 파나마운하와 수에즈운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미국 선박은 군함이든, 상선이든 파나마 운하와 수에즈 운하를 무료로 통행하도록 허용돼야 한다"고 썼다. 이어 "그 운하들은 미국 없이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며...
트럼프 "美군함·상선, 파나마·수에즈운하 무료통행해야" 2025-04-27 07:53:08
트럼프 "美군함·상선, 파나마·수에즈운하 무료통행해야" SNS 글 올려…파나마운하 반환 요구하다 현실적 요구로 조정? "수많은 불법이민자 위한 법원심사 불가능…추방해야"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미국 군함과 상선이 파나마운하와 수에즈운하를 무료로 이용할...
美, 중동에 항모 추가 배치…"이란·대리세력 위협에 단호 조치" 2025-04-02 07:08:29
자유로운 상업활동 보호는 홍해를 거쳐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는 선박에 대한 후티 반군의 공격을 억제하겠다는 뜻이다.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지난달 15일 후티 반군에 대한 군사 공격을 개시한 이후 후티에 대한 공격을 지속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토허제 확대 지정, '레셉스 개미 진단'의 반복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5-03-31 06:30:05
수에즈 운하는 지중해와 홍해, 인도양을 잇는 세계 최대 운하입니다. 길이가 163km에 달하는 이 운하를 만들어 영웅이 된 프랑스인 페르디낭 드 레셉스는 이후 파나마 운하 건설에 도전했다가 회사가 파산하는 실패를 겪었습니다. 파나마 운하 건설 당시 말라리아 때문에 인부들이 많이 죽었는데, 레셉스가 이를 개미...
美 국방부 "중국 견제 및 본토 방어 최우선…동맹국엔 방위비 압박" 지침 2025-03-30 20:34:08
유지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미 국방부 당국자들이 사용해 온 표현이다. 이 같은 지침에 대해 미국 정치권에선 여야를 막론하고 당혹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WP는 전했다. 수에즈운하 진입로인 홍해를 막고 있는 예멘의 후티반군을 폭격하는 등 중동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행보와...
유출 채팅서 美 홍해안정 속내 노출…"폭격으론 불가능" 지적도 2025-03-28 09:53:30
이미 수에즈운하와 홍해를 거치는 항로를 이용하지 않고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긴 하지만 아프리카 남단으로 우회하는 대체 항로를 이용하고 있다. 절제된 외교정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싱크탱크 '디펜스 프라이오리티스'의 군사분석 책임자 제니퍼 캐버노는 유럽이 이미 대체항로 전환에 따른 부담을 감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