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고가 속출한 '압·여·목·성'…토지거래허가구역 1년 연장 2024-04-17 18:05:51
22억8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압구정동에서도 신현대(현대 9·11·12차) 전용 108㎡와 전용 152㎡, 전용 182㎡가 지난달 일제히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현대1·2차에선 전용 196㎡가 지난 2월 최고가인 80억원에 손바뀜했다. 작년 10월(67억원)보다 13억원 올랐다. 신현대가 속한 2구역과 현대1·2차가 속한...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토지거래허가구역' 1년 연장 2024-04-17 14:40:04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지구 24개 단지 ▲영등포구 여의도동 아파트지구와 인근 16개 단지 ▲양천구 목동 택지개발지구 14개 단지 ▲성동구 성수동 전략정비구역 1~4구역이다. 당초 해당 구역은 오는 26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만료를 앞두고 있었다. 이번...
[서미숙의 집수다] 기한 만료되는 토지거래허가구역…줄줄이 재지정되나 2024-04-12 06:11:01
종료되는 용산 정비창 부지 인근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연장할 방침이다. 이곳은 지난 2월 오세훈 시장이 100층 안팎의 랜드마크 건물이 포함된 국제업무지구 개발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기대감이 더 커졌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유지하더라도 상가 등 투기적 거래나 가격 상승 우려가...
압구정·목동·여의도 '허가구역 족쇄' 풀리나 2024-03-14 17:33:29
이르면 다음달 3일 이들 지역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연장 및 해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총선 앞두고 커지는 기대1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4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압구정동과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아파트지구, 목동 택지개발지구, 성동구 성수동 전략정비구역(1~4구역)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재개발 빌라 샀는데 실거주?…토지거래허가 사전검토 도입 2024-02-13 10:13:43
관계자는 "임대사업자가 사들인 빌라가 토지거래계약허가 대상인지, 언제부터 해당되는지 등 각종 토지거래허가제도 관련한 문의가 많았다"며 "계약 전에 미리 검토를 받아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지거래계약허가 모바일 사전검토는 중랑구청 누리집(홈페이지) 종합민원 게시판 내 부동산민원란에서 ...
"내 아파트지만 할 수 있는 게 없다"…한숨 깊어진 집주인들 2023-12-26 07:30:02
투미부동산 소장은 "아파트에 적용하는 토지거래허가제는 없어져야 한다"며 "이는 2018년 문재인 전 정부에서 도입하려고 했던 주택 거래 허가제랑 다를 바가 없는 제도다. 당시 도입하려다 실패했던 제도를 우회적으로 도입한 것과 마찬가지로 공익성을 띠지 않는 지역의 거래를 막는다는 측면에서 사유재산권을 침해한다....
재건축 상가 '지분 쪼개기' 내년부터 막힌다 2023-12-07 18:19:10
재건축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하려면 토지 등 소유자 75%의 동의가 필요하다. 국토부 관계자는 “권리산정기준일이 지정됐는데도 상가 지분 쪼개기로 토지 등 소유자가 급증하는 바람에 조합 설립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다”며 “지분을 쪼갠 상가 소유자의 협상력을 없애 재건축의 발목을 잡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취지...
"벌써 집 보러 다녀요"…수능 끝나자 '물갈이' 예고한 동네 2023-11-17 07:49:07
분석했다. 한편 강남구 대치동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이다. 전날부터 연립·다가구·다세대주택, 상가 등 비아파트에 대한 토지거래허가는 풀렸지만 아파트는 여전히 규제를 받고 있다. 토지거래허가제는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를 사고팔 때 사전에 지자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제도다. 부동산 과열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서미숙의 집수다] 반백살된 여의도 아파트…'오세훈표 재건축' 순항할까 2023-10-26 11:05:35
오른 것"이라며 "여의도 토지거래허가제의 최대 피해 단지가 바로 시범 아파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재건축이 본격화하면서 앞으로 실거주 여부보다는 용적률과 대지지분에 따라 가격 차이가 더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한양 아파트의 기존 용적률은 260%, 상업지역에 있는 수정과 공작...
집주인이 올리는 족족 '신고가'…"매물 사라졌다"는 동네 2023-10-05 09:00:24
몇 안 되는 매물을 갖고 매수 희망자들이 몰려 토지거래허가제 적용에도 호가가 계속 오르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대규모 재건축 사업으로 인프라 개선 기대감이 커지며 신축 단지들도 가격이 덩달아 오르고 있다. 2021년 준공한 신정동 ‘래미안목동아델리체’는 지난달 전용 84㎡가 14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해당 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