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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사진가] '결정적 순간'을 포착한 사진미학 거장 브레송 2024-01-17 18:19:36
‘재빠른 이미지’를 출판하며 ‘결정적인 순간’이라는 서문을 달았다. 이 서문은 그의 사진 철학을 대표하는 표현으로,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진예술론 중 하나로 꼽힌다. 그는 균형과 구성이 가장 조화로운 순간을 포착한 사진을 강조했다. 우연에서 비롯된 사진을 선호했고, 연출된 사진을 강하게 거부했다. 카르티에 ...
SBS '세상에 이런 일이' 폐지에 반발 2024-01-17 09:40:26
SBS의 장수 시사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폐지 기로에 놓이면서 논란이다. 1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SBS 관계자는 "'세상에 이런 일이' 폐지 여부 등을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며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세상에 이런 일이'는 1998년 5월 처음 방송됐다....
덴마크 새 국왕 선포식서 어색한 키스?…"불륜설로 일부 퇴색" 2024-01-15 12:09:13
이 순간이 어색함을 자아냈다며 "프레데릭 10세의 불륜설로 왕위 계승 절차가 일부 퇴색된 뒤 나온 이 장면이 사람들에게 입방아 거리를 던져준 것일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프레데릭 10세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멕시코 배우인 제노베바 카사노바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불륜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1초만 늦었어도"…의사도 아닌데 6000명 목숨 구한 교수 [조아라의 IT's fun] 2024-01-13 15:35:31
넘는 위태로운 장면이 포착됐다. 그가 다리 위에 아슬아슬하게 서성이는 순간 경보음이 울렸다. 즉시 출동한 경찰은 소년의 이야기를 듣고 끈기있게 설득해 안전한 곳으로 데려갔다. AI 기술을 활용해 15분 만에 인명구조가 이뤄진 것이다. 야외에 있는 다리 특성상 날이 어두워지면 행인의 움직임을 식별하기 어렵다. 이...
[단독] 천안서 둔기 든 외국인 남성 거리 활보…추적 중 2024-01-13 00:23:53
공원으로 뛰어가는 모습이 시민들에 의해 포착됐다. 인근 중학교에 다니는 청소년 두 명이 공원에서 내려오던 중 외국인 남성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자가 기억한 외국인은 175㎝ 이상의 건장한 체격에 갈색 점퍼와 검은색 바지, 흰색 운동화 차림이었다. 신고자 강모군은 “외국인 남성이 도끼 같이 생긴 둔기를...
괌 한국인관광객 총격살해 용의자, 숨진채 발견…일당 1명 체포(종합2보) 2024-01-10 13:33:49
순간 차에서는 한 발의 총성이 들렸고, 용의자는 숨진 채 발견됐다. 괌 경찰 대변인인 베린 사벨라 경관은 "산토스는 머리 부분에 자해 총상을 입고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 그가 2022년 마약 소지 혐의로 구속됐다가 지난해 11월 풀려났으며 사건 당시에 수배 명단에 올라간 상태였다고 전했다. 경찰은 차...
"재드래곤 아니고 지드래곤"…발칵 뒤집힌 전시회 2024-01-10 10:35:22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포착됐다. 지드래곤은 이날 현장을 찾아 삼성전자와 LG전자, SK, 롯데정보통신 등 국내 부스를 비롯해 전시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지드래곤의 등장에 관람객들은 순간 웅성거리며 지드래곤 주변으로 모여들고 휴대폰을 꺼내 들었다. 곳곳에서 "정말 지드래곤 맞나?", "지드래곤이...
[CES 현장] 개막 전부터 인산인해…AI 등 첨단기술 뜨거운 관심 2024-01-10 06:33:55
전과 1분 전을 알리는 안내가 나오고, 이어 10초 전부터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앞에서 대기하던 참관객 수백명이 함께 숫자를 세다 개막에 맞춰 환호성을 지르며 입장했다. 개막 순간을 포착하려는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도 이어졌다. 150여개국에서 4천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CES 2024는 오는 12일까지 나흘간 이어진다....
나는 '참치형'인가 '가자미형'인가?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4-01-09 17:27:17
많다. 때로는 참치의 힘과 속도, 가자미의 관조와 순간 포착 능력을 융합해야 한다. 땅에서 가장 빠른 치타의 경우를 보자. 최고 시속 120㎞에 이르는 치타는 순간적으로 속도를 가감하면서 운동 방향을 유연하게 바꾼다. 한걸음에 속도를 초속 3m씩 올리기도 하고 초속 4m씩 줄이기도 한다. 가속과 감속 능력이 말의 두 ...
항공기 충돌, 하마터면 '대참사'…"기내 연기 지옥 같았다" 2024-01-03 05:47:00
차 마치 지옥과 같았다고 아찔한 순간을 떠올렸다. AP통신에 따르면 JAL 여객기의 한 탑승객은 "기내가 몇 분 만에 연기로 가득해져 지옥과 같았다"며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몰랐고 바깥으로 뛰어나갔다. 그것은 혼돈이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탑승객은 교도통신에 "착륙 당시 (기체가) 무언가에 부딪혀 밀려 올라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