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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가 '금융배출량'을 관리·공시하는 이유는 2025-08-03 06:01:54
같은 탄소집약적 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스코프 1(직접배출)이나 에너지 사용에 따른 스코프 2(간접배출)는 미미합니다. 그러나 대출과 투자를 통해 온실가스를 다량 배출하는 기업을 간접 지원하면서 발생하는 배출량이 커집니다. 이는 스코프 3 카테고리 15에 해당하며, ‘금융배출량’으로 불립니다. 글로벌 금융기...
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5-08-03 06:01:45
SBTi 2025년 3월 18일 스코프 1·2(직간접배출량) 목표 분리, 스코프 3(총외부배출량) 유연성 확대를 골자로 하는 기업 넷제로 표준 2.0 공개 초안 발표, 2025년 6월 1일까지 의견 수렴 후 하반기 최종 확정 예정 2026년 상반기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 2025년 12월 31일 CBAM 전환 기간 종료, 2026년 1월 1일부터 인증서...
英 전기차 보조금 조건 'SBTi'...韓 기업 대응 전략 '시급' 2025-08-03 06:01:10
아니라 공급망을 포함한 가치사슬(스코프 3) 전반의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 예컨대 자동차 기업이 SBTi 목표를 수립하고 이행하려면 철강, 배터리, 차량용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시트 및 기타 내장재 등 자동차에 들어가는 부품을 납품하는 모든 공급망 기업이 함께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 자국 내 공급망 비중이...
[최강 ESG팀] 롯데 유통 계열사 실무협의체 운영…PPA 도입 등 실행력 강화 2025-08-03 06:01:06
제 3자 인권 영향 평가를 도입해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평가 결과와 개선 사항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시하고 있다. 이러한 선행 사례는 추후 롯데마트와 롯데ON(커머스) 등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스코프 3 공시 및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승인도 이뤄냈다. 올해 상반기 SBTi 목표...
[2025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일회용 내시경 소독기 ‘OCTA-SELL’ 제조 및 판매하는 스타트업 ‘포오랩’ 2025-07-29 21:00:46
내시경 스코프에 붙어있는 단백질을 분해해 제거함으로써 세척력을 확대했다. 김 대표는 “OCTA-SELL의 살균력을 인정받기 위해 기존 식약처 인증을 위한 기관이 아닌 민간 기관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실험실에서 자체 시험을 의뢰했다”며 “마이크로 박테리아에 대한 실험에서 99.99% 사멸이라는...
비밀리에 '뉴욕증시 상장' 나선 테일러 스위프트 음반사 [최종석의 차트 밖은 유럽] 2025-07-27 07:30:01
M&A로 덩치를 확장했습니다. 유명한 산하 레이블로는 인터스코프, 게펜, A&M, 아일랜드, 데프잼, 캐피톨, 모타운, 블루노트, 버진, 폴리도르, EMI 등이 있습니다. 지난해 글로벌 음반 시장에서 가장 매출을 많이 낸 상위 10명의 아티스트 중 9명이 유니버설 뮤직의 손을 거쳤습니다. 1위 테일러 스위프트, 2위 드레이크,...
머스크 AI 챗봇, 폴란드 총리에 "나라 팔아넘긴 반역자" 2025-07-09 21:32:47
스코프스키 바르샤바 시장, 우파 민족주의 야당 법과정의당(PiS)의 야로스와프 카친스키 대표도 모욕적 발언의 표적이 됐다. 그록은 자신의 발언에 대한 비판에 "(제작사) xAI가 나를 PC(정치적 올바름) 필터 없이 진실을 추구하도록 만들었다"고 반박했다고 TVP는 전했다. 크시슈토프 가프코프스키 폴란드 디지털화장관은...
EU, 2040년까지 온실가스 90% 감축 제안 [ESG 뉴스 5] 2025-07-03 09:04:35
공급망 전력 사용 증가로 인해 스코프 3(총외부배출량) 배출이 22%나 증가하면서 전체 배출량이 급증했다. 구글은 2030년까지 범위 1~3 배출을 절반으로 감축하고 전 세계 사업장의 24시간 무탄소 전력 운영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그러나 AI 수요 급증, 인프라 부족, 규제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목표 달성이...
상생협력에서 해외 사회공헌까지...끝없는 CSR의 진화 2025-07-03 06:01:39
선임은 “스코프 3(총외부배출량) 감축 항목에 대응하기 위해 2014년부터 협력사 대상 에너지 진단 및 설비투자를 자체적으로 추진하며 꾸준히 공급망 온실가스 저감 활동을 진행해왔다”고 설명했다. 일부 프로젝트는 외부 감축량(상쇄 배출권)에 등록돼 탄소감축 실적으로도 인정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탄소정보공개...
대우건설, 친환경 건설자재업계 선도…고로슬래그 재활용 등 '눈길 2025-07-03 06:01:14
“가장 시급한 과제는 회사의 탄소배출량 감소다. 스코프 1~2 직접배출은 아니지만 스코프 3를 줄이고 탄소 크레디트를 발생시켜 2050 탄소중립 전략에 직접 기여할 것이다. 이 기술은 앞으로 회사의 ESG 전략과 적극 연계해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미경 한경ESG 기자 esit917@hankyung.com│사진 이승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