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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선박유 넣은 컨테이선, 첫 국제노선 시험운항 2023-09-15 06:00:05
선박유와 비교해 65% 이상 탄소 배출을 적게 한다. 이번 시범 운항은 지난 6월 열린 민·관 합동 '친환경 바이오 연료 활성화 얼라이언스' 회의에서 결정된 '바이오 연료 실증 계획'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내년 상반기까지 5차례 이상의 시범 운항이 추진된다. 산업부 유법민 자원산업정책국장은 "시범...
[2023 한국여성벤처협회 기업 CEO] 승강기 회생제동장치와 하이브리드 무정전전원장치 개발한 ‘㈜에너지파트너즈’ 2023-09-13 14:52:39
1호기당 연간 온실가스(CO2) 배출을 약 1톤 정도 감축시키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서울시는 2019년부터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설치비를 지원해 현재까지 215개 아파트단지에 2,304대를 설치했다. 2019년 상반기에 설치된 공동주택 10개 단지의 승강기 117대의 회생발전량에 비례해 온실가스 168톤(168tCO2)에 달하는...
삼성전자 新환경경영전략 선언 1주년…재생에너지 사용량 65%↑ 2023-09-13 06:11:00
'RE100'(재생에너지 100%)에도 가입했다.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량도 늘었다. 작년에는 배출 전망치 대비 1천16만t을 감축했다. 이는 2021년 대비 59% 증가한 수치다. 삼성전자는 공정가스 대용량 통합처리시설인 RCS를 개발, 설치를 확대하고 공정가스 처리 효율을 높여 온실가스 직접 배출을 감축하고 있다. 이와...
月 6.5만원에 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탄다 2023-09-11 18:21:36
5개월간 시범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7월 1일부터 전면 도입할 계획이다. 실물 카드와 스마트폰 앱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카드는 최초 3000원에 구입한 뒤 매달 월 6만5000원씩 충전하는 방식이다. 서울시 안에서 출발하는 모든 지하철(1~9호선·경의중앙선·분당선)과 경전철(우이신설선·신림선),...
'獨 49유로 티켓'처럼…서울 버스·전철 등 무제한 이용 2023-09-11 18:07:37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독일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대중교통 실험’이 무제한 교통카드 전격 도입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은 작년 6월 예산 25억유로(약 3600억원)를 투입해 석 달간 지하철과 버스·트램·근거리 도시전철 등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월 9유로(약 1만3000원) 티켓’을 판매했다....
[사설] 서울시의 무제한 교통카드 실험…무임승차 연령 상향도 추진해야 2023-09-11 17:53:38
소식이다. 내년 1~5월 시범 판매해 서비스를 시작하고 보완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하니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통학하는 직장인·학생 등에게는 반가운 일이다. 서울시가 줄어든 대중교통 분담률을 높이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정책 실험에 나선 것은 의미가 있다. 서울 시내 온실가스 전체 배출량 중 수송...
서울 대중교통 '월 6만5000원'에 무제한으로 탄다 2023-09-11 13:48:34
내년 1월~5월 시범운영을 해보고 하반기부터 본격 도입할 예정이다. 다만 경기·인천 등 다른 수도권 지역에서는 이용이 불가하다. 또 서울 지역이라도 기본요금이 다른 신분당선은 제외된다. 지하철의 경우 서울에서 승차해 경기·인천 등에서 하차하는 경우에는 이용할 수 있는데,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승차하는 경우엔...
월 6.5만원에 버스·지하철·따릉이까지 무제한 2023-09-11 11:18:27
온실가스 전체 배출량 중 수송 분야 온실가스가 17%(약 763만t)를 차지해 이를 줄이려면 승용차 이용을 대중교통 수요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2021년 기준 서울의 대중교통 수단분담률은 52.9%로 2018년 65.1%보다 줄었다. 반면에 승용차 수단분담률은 같은 기간 24.5%에서 38.0%로 늘었다. 특히...
韓, 라오스와 온실가스 국제감축 파트너십 강화…MOU 체결 제안 2023-08-08 06:00:03
추진하고 있는 라오스와 함께 온실가스 국제감축 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 측은 전략적 협력 분야를 발굴하고, 구체적인 시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MOU) 체결 등 파트너십을 구축해나가자고 제안했다. 라오스 측은 온실가스 국제감축이 양국의 미래지향적인 협력 확대를 위해 필요하다는...
대형 병원 "의료폐기물 최소화…수질 오염도 모니터링" 2023-07-30 17:57:39
배출한다. 국가온실가스종합관리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환경부 소관 병원 다섯 곳(서울대병원, 아주대의료원등)에서 1년간 배출한 온실가스양은 43만8842tCO2eq(이산화탄소환산톤)다. 같은 기간 국토교통부 관장기관인 건설사 네 곳(대우건설, GS건설 등)이 배출한 양인 28만3625tCO2eq의 1.5배를 웃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