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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렉서스' 디자인부터 바뀌었다…렉서스 첫 PHEV 타보니 [신차털기] 2022-06-26 14:47:41
kWh당 5.8km, 운전하는 내내 에어컨과 통풍시트를 켰음에도 공인 연비보다 높게 나왔다. 경로 특성상 막힘은 없었으나 가다 서기를 반복하며 주행한 영향이 컸다. SUV이지만 승차감은 세단에 가깝다. 통통 튀기보단 과속방지턱이나 각종 요철에 부드럽게 대처한다. 외관은 렉서스만의 디자인 기조를 그대로 잇고 있지만 일...
4년 만에 돌아왔다…지프 `뉴 컴패스` 출시 2022-06-23 13:54:56
시트를 기본 적용하고, 컴패스 모델 최초로 뒷좌석 열선 시트도 마련했다. 운전석은 포지션 메모리 시스템도 갖췄다. 뒷좌석은 60:40으로 활용 가능하며, 적재 용량은 최대 1,693리터에 달한다. 신형은 2.4리터 멀티에어 엔진과 6단 및 9단 자동 변속기와 맞물려 최고 175마력, 최대 23.4kgm의 힘을 발휘한다. 도심에...
[시승기] 렉서스의 첫 전동화 모델…조용하고 강한 전기차 'UX 300e' 2022-06-22 00:00:00
아니어서 센터 콘솔에 위치한 패드를 통해 조작해야 했다. 최근 출시되는 전기차에 큼직한 중앙 디스플레이가 설치되는 점을 고려하면 7인치 디스플레이에 답답한 느낌마저 들었다. 시승차에는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가 적용돼있지 않아 별도로 스마트폰을 통해 내비게이션을 봐야 했다. 주차장을 나와 도로...
"베이비 S클래스"…8년 만에 돌아온 벤츠 C클래스 가격은? [신차털기] 2022-04-10 07:48:41
무선 연결(안드로이드오토·애플카플레이), 통풍·열선시트 등을 지원한다. C300 모델에는 헤드업디스플레이, 주차를 돕는 360도 서라운드뷰,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 등이 추가로 들어간다. 스마트폰 무선충전 패드가 있지만 작동은 안 됐다. 공인연비는 복합 기준 C200은 L당 11.3km, C300은 L당 11.8km다. 주행 이후...
편안함·역동성 다 잡았다…포르쉐 입문자라면 신형 마칸 [신차털기] 2022-04-03 11:02:36
터치 패드로 바뀐 센터페시아의 변화로 깔끔해졌다. 일반 터치가 아닌 햅틱 방식으로 눌렀을 때 잔진동이 느껴진다. 시승차에 적용된 빨간색 시트는 젊은 감성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애플 카플레이를 무선으로 지원한다. 하지만 연결까지 시간이 다소 걸려 답답했다. 1~2인 용으로 적절한 차라고 생각된다....
투명·신뢰성…중고차 플랫폼 '인기' 2022-03-29 14:44:16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등의 교체 시기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중고차를 구매하면 차를 산 뒤 교체 비용을 내야 할 수 있다. 오토벨 라이브 스튜디오에서는 타이어 상태를 최상, 양호, 조치 필요 등 세 가지로 알려준다. 타이어의 트레드(접촉면) 높이가 얼마나 남았는지 ㎜ 단위로 확인할 수 있다....
대형 SUV '신형 트래버스' 사전계약…'최고 등급' 하이컨트리 트림 추가 2022-01-26 10:21:08
천연가죽 시트, 3열 자동 파워폴딩 등이 적용된다. 다만 반도체 수급 어려움으로 2열 열선시트 및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은 차량 구매 후 부품이 가용한 시점에 무상 장착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신형 트래버스는 5740만원부터 시작하며, 하이컨트리 트립은 6400만원대다. 한국GM은 홈페이지를 통해 견적 상담을 신청한...
"삼성벨트 잡아라"…아산탕정 브라운스톤 갤럭시 분양 2022-01-05 10:00:00
기대를 불러 일으켰다. 이러한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시트 인근에 조성되는 오피스텔 분양에 관심이 쏠린다. `아산탕정 브라운스톤 갤럭시` 오피스텔은 지상 4층 ~ 지하 10층 전용면적 18㎡~24㎡ 타입의 844세대 규모의 오피스로 원룸과 1.5룸 등 총 13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아파트 대비 20cm 더 높은 층고로...
렉서스 뉴 ES, 더 좋아진 정숙성·승차감에 주행 재미까지 더했다 2021-11-23 16:13:26
느껴졌다. 운전석 시트가 운전자의 신체를 감싸안아주는 느낌이다. 렉서스 장인의 손을 거친 소재들이 눈에 띄었다. 터치 스크린이 새로 적용된 12.3인치 디스플레이도 만족스러웠다. 실내 공간이 상대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하이브리드카임에도 2열 레그룸(다리 여유 공간)도 충분했다. 다만 운전 중에는 디스플레이의 터치...
기아, 대형 SUV 콘셉트카 'EV9' 공개…"미래 방향성 담았다" 2021-11-18 10:35:22
전면부엔 알파벳 'O' 형태의 크래시 패드가 배치됐다. 전면 디스플레이, 스티어링 휠, 센터 콘솔, 도어 트림 가니쉬 등 각 요소의 기능에 최적화 된 O형 구조를 반복했다. 특히 운전석과 동승석에 앉는 승객을 모두 배려한 27인치 울트라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주행과 정차 상황에 따라 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