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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칼럼] 한방 보약(補藥)의 대표주자 경옥고, 어떤 제품으로 고를까? 2024-05-16 11:24:05
약이라고 정의한다. 많은 이들이 기운이 부족하거나 출산, 만성 질환 등으로 신체 기능의 회복이 필요할 때 '보약 한 재 지어 먹을까' 라고 생각하는 이유다. 이럴 때 지어 먹는 보약 중 대중에게 가장 익숙한 처방은 단연 '경옥고(瓊玉膏)'다. <동의보감>에서는 경옥고를 "병들지 않게 하며 건강하고...
매일 열심히 걷는데 살 안 빠져?…뜻밖의 이유가 있었네 [건강!톡] 2024-05-12 19:11:45
이상 노인은 심폐지구력, 근골격계 질환 유무, 동반 질환 유무에 따라 개인별 체력 차이가 클 수 있어 주치의와 상담을 통해 걷기 시간과 강도, 속도 등을 정해야 한다. 강 교수는 "걸을 때 시선은 10~15㎝ 전방을 향하고, 턱은 가슴 쪽으로 살짝 당기며, 호흡은 자연스럽게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쉬면 된다"면서 "자기...
서울시, 고립은둔청년 200명에 무료 건강검진 지원 2024-04-23 17:34:31
지원한다. 검진 항목은 기초검사, 심폐기능, 혈액질환 등 69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검진센터(서부·동부·강남 3개 지부)에서 진행된다. 오는 10월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주관하는 ‘한강 걷기대회’에도 고립·은둔청년들이 참여하도록 독려해 대외활동과 건강관리를 동시에 도울 예정이다. 은둔·고립 청년의 마음 건강...
[단독] 닷새 만에 또…'응급실 뺑뺑이' 대동맥박리 환자 사망 2024-04-17 15:27:14
심정지 판정을 받았다. 의료진이 20분가량 심폐소생술을 진행했지만, 오후 10시 15분께 사망진단을 받았다. 대동맥박리는 대동맥 혈관 내부 파열로 인해 대동맥 혈관 벽이 찢어져 발생하는 질환이다. 골든타임을 지키는 게 중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응급실 뺑뺑이로 인한 ‘대동맥박리’ 이송 지연은 A씨의 사망 불과...
"어릴때 관리하세요"…중년기 위험 '폭증' 2024-04-01 07:53:06
배경을 밝혔다. 인구 기반 코호트 연구인 예테보리 BMI 역학 연구(BEST)와 스웨덴 심폐 바이오 이미지 연구(SCAPIS)에 참여한 1948~1968년생 1천683명(남성 858명, 여성 825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BEST 연구에는 참가자들이 7~8세와 20세에 측정한 BMI 정보가 포함돼 있고 SCAPIS에는 이들의 50~64세 때 혈압 정보가...
"어린이·사춘기 과체중·비만, 50~60대에 고혈압 위험 크다" 2024-04-01 07:07:25
설명했다. 이들은 인구 기반 코호트 연구인 예테보리 BMI 역학 연구(BEST)와 스웨덴 심폐 바이오 이미지 연구(SCAPIS)에 참여한 1948~1968년생 1천683명(남성 858명, 여성 825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BEST 연구에는 참가자들이 7~8세와 20세에 측정한 BMI 정보가 포함돼 있고 SCAPIS에는 이들의 50~64세 때 혈압 정보가...
갑자기 사지 뻣뻣해진 승객…대한항공 승무원이 구했다 2024-03-31 11:49:09
A씨는 신경질환 환자로 주기적으로 약을 먹어야 하지만 약을 소지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약 1시간 뒤인 착륙 직전에 의식을 되찾았고, 지상에서 대기 중인 의료진에 인계됐다. 당시 A씨는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항공은 이 같은 기내 응급 상황에 대비해 승무원을 대상으로 연...
네팔행 대한항공 비행기서 쓰러진 승객, 승무원 응급처치로 회복 2024-03-31 08:31:00
A씨는 신경질환 환자로 주기적으로 약을 먹어야 하지만 약을 소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약 1시간 뒤인 착륙 직전에 의식을 되찾았고, 지상에서 대기 중인 의료진에 인계됐다. 당시 A씨는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항공은 이 같은 기내 응급 상황에 대비해 승무원을 대상으로 연...
심정지 환자 발견하면 '깨·알·누·사' 잊지마세요 2024-02-22 16:36:39
남을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지만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119 구급대가 이송한 급성심정지 환자는 35,018명으로 2012년 27,823명에 비해 25.86% 증가했으며, 연령이 높을수록 발생 빈도가 증가한다고 나타났다(환자 32.1%가 80세 이상). 또한 2022년 기준 여성보다는...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의식불명 시민 살린 교통경찰들 2024-02-22 11:35:32
이에 최 경위는 곧바로 심폐소생술에 나섰고, 김 경장은 119에 신고했다. 두 경찰관이 그에게 계속 말을 걸면서 심폐소생술을 이어가자, A씨는 조금씩 의식을 되찾았다. 다행히 5분가량 뒤에 119 구급대가 도착해 A씨를 병원에 이송했다. 치료를 받고 퇴원한 A씨는 "경찰관들이 안 도와줬으면 지금 살아있었겠나 싶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