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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비보컬 아카펠라 콘서트 2024-05-07 19:21:50
들려준다. 오는 22일까지 아르떼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을 뽑아 S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무너지는 백악관을 무심히 바라보다 성조기는 거꾸로 매달려 있고 백악관 입구는 무너져 내립니다. 검은 흙으로 지어진 파사드는...
"13번째 시즌인데도 설레요…일흔이 돼도 마찬가지일 것" 2024-05-07 19:13:45
할지 생각하면 설레요. 70세 최정원은 정말 멋있을 것 같아요.” 최정원의 벨마를 만날 수 있는 뮤지컬 ‘시카고’는 오는 6월 7일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막이 오른다. 공연은 9월 29일까지. 구교범 기자 ▷인터뷰 전문은 5월 27일 창간하는 문화예술 전문잡지 ‘아르떼’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arte] TV핫클립 : 20세기의 퍼커션 2024-05-06 17:38:53
3번’과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을 선보인다. 7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을 뽑아 S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8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비틀대는 동작에서 생명력을 느낀다 T S 엘리엇의 시를 읽으면 두 가지 다른 에너지가 공존하는 발...
브람스의 거대한 파도를 거침없이 휘저었다 2024-05-05 17:52:40
4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윤한결이 지휘하고 한경아르떼필하모닉이 브람스 교향곡 전곡을 연주한 것은 첫날 3번과 1번, 둘째 날 2번과 4번을 연속으로 선보인 야심 찬 기획이었다. 작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이 주관하는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을 받은 윤한결을 재발견하는 기회였다. 플루트 돋보인 3번 1악장브람스 교향곡 ...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이토록 간드러진 바이올린이 있나 2024-05-05 17:51:13
공연경기 부천아트센터의 개관 1주년 클래식 페스티벌에 아르떼 회원을 초대한다. 18일에는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19일에는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특별 연주회가 있다. 12일까지 아르떼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공연당 5명을 뽑아 S석 티켓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13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2024-05-03 19:00:28
‘환상교향곡’을 선보인다. 7일까지 아르떼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을 뽑아 S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8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꼭 읽어야 할 칼럼● 영화사에 길이 남을 '추파' “라면 먹을래요?” 영화에서 이만큼 강렬하고도 상대방이 거절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아르떼 칼럼] 도쿄 어느 미술관에서 허리를 숙인 이유 2024-05-03 18:10:48
우리는 미술관에 왜 가는 걸까? 가장 느린 속도로 걷기 위해, 삶의 속도를 늦추기 위해 미술관에 간다고 책에 썼다. 예술이 위대한 것이 아니라, 예술 앞에 선 우리가 진짜 위대한 거라고도 썼다. 예술 향유는 특별한 게 아니라고, 누구나 누릴 수 있다고 부르짖었다. 책을 쓰고 강의하고 여기저기 외치고 다닌 효과가...
박물관은 '지식쇼를 위한 실험실'…英 서펜타인은 게임과 손잡았다 2024-05-02 19:33:25
대화도 이끌었다. 문화예술 플랫폼 아르떼에 연재되고 있는 세계적인 예술 후원자이자 홍콩 K11그룹 회장 에이드리언 청의 ‘아트 살롱’에 그가 초대됐다. 오브리스트는 한국 독자들에게 ‘기술과 박물관 시스템의 미래’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오늘날의 박물관과 예술기관이 발전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건...
시대·국경 넘은 인연…K컬처의 두번째 고향 2024-05-02 19:27:14
1950년대 한국 영화 7편이 상영됐다. 전쟁 중에도 촬영된, 우리조차 잊었던 한국의 고전들이 이탈리아 산맥에서 상영된 순간이었다. 뉴욕 휘트니비엔날레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이한빛 아르떼 칼럼니스트가, 우디네극동영화제는 김효정 영화평론가가 현지 풍경들을 전해왔다. 시간과 국경을 넘어 한국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K무비에 열광하는 이탈리아 작은 도시…정우성이 화답했다 2024-05-02 19:13:24
관한 관객의 질문이 이어졌고, 이 감독은 자신의 영화적 비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감독으로 프랑스 누벨바그의 기수인 자크 타티를 언급했다. 타티의 영화들이 그렇듯 이번 우디네에서 재상영된 ‘지독한 사랑’은 이미지의 힘, 고전의 무한한 생명력과 가치를 증명했다. 우디네=김효정 영화평론가·아르떼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