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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첨단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아산 2025-04-16 09:00:18
인정받았다. 아산시는 기업의 편의를 위해 아산테크노를 포함한 9개 산업단지를 준공하였고, 탕정테크노, 신창일반, 선장그린컴플렉스 등 11개 산단을 조성 중이다. 계획 중인 6개 산업단지를 포함하면 여의도 면적 3배에 달하는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이러한 입지 조건과 함께 탕정역 개통, 천안-아산-당진 간 고속도로...
'기업이 먼저 찾는 아산'…최근 5년간 10兆 유치 2025-04-15 16:09:33
인정받기도 했다. 아산시는 기업 편의를 위해 아산테크노를 포함한 9개 산업단지를 준공했다. 추가로 탕정테크노, 신창일반, 선장그린컴플렉스 등 11개 산단을 조성하고 있다. 계획 중인 6개 산업단지를 포함하면 여의도 면적 3배에 달하는 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같은 입지 조건과 함께 탕정역 개통, 천안-아산-...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45km 송전선 까는데 21년…사회 전체 후생 '타격' 2025-04-14 10:00:17
이 사업은 서해안 태안화력발전단지에서 생산된 6.5GW 규모 전기를 아산·탕정산업단지로 보내기 위해 45km 길이의 송전선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2003년 3월에 처음 시작됐고, 2012년 6월로 예고된 준공 시점이 여섯 차례나 연기돼 작년 말 개통됐다. 12년(150개월) 지각 끝에 21년이나 걸려 송전선을 깐 셈이다. -2025...
美, 글로벌 무역 리셋…청정기술 지형도 바꾼다 [ESG 뉴스 5] 2025-04-03 09:08:51
탕정, 21년 만에 신송전선 준공 한국전력이 충남 당진과 아산 탕정을 잇는 북당진~신탕정 345㎸ 송전선로를 21년 만에 준공했습니다. 2003년 시작된 해당 사업은 주민 반발과 환경단체 갈등 등으로 수차례 노선이 변경되며, 준공이 12년(150개월)이나 지연됐습니다. 지연 기간 동안 태안화력은 전력 생산을 제한받았고,...
착공 21년 만에…북당진∼신탕정 345㎸ 송전선로 준공(종합) 2025-04-02 21:46:14
국내 최장기 지연 전력망 사업인 충남 북당진∼신탕정(아산) 345㎸(킬로볼트) 송전선로가 사업 착수 21년 만에 드디어 준공됐다.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충남과 경기 남부 지역에 공급하기 위한 핵심 송전선로로 계획됐지만, 지역 주민들의 반대와 지방자치단체의 비협조로 건설이 지연되면서 계획보다 '13...
기업 전기 댈 송전망 21년이나 걸렸다 2025-04-02 18:00:46
솟은 송전탑 아래 가설 교량. 당진에서 아산시 탕정면으로 전기를 보내는 북당진~신탕정 345㎸급 송전선로 준공식이 열렸다. 장재원 스마트그리드협회 부회장은 “20년 넘는 한국전력 직원들의 노력이 이제야 결실을 보게 됐다”고 감개무량해 했다. 2015년 한전 전력계통본부장을 지낸 그는 지역민 반대로 송전탑 공사가...
AI 전력 수요 폭증하는데…송전망 31곳 중 26곳이 '지각 준공' 2025-04-02 17:51:08
충남 당진시 송악읍과 아산시 탕정면을 잇는 45㎞ 송전선로는 천안·아산에 밀집한 첨단 생산기지에 ‘젖줄’이나 다름없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코닝정밀소재 등이 공장을 돌리는 데 필요한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 젖줄을 통해 전기를 흘려보내는 데는 선로 사업 시작 후 꼬박 21년이...
[사설] 45㎞ 송전선로 건설에 21년 걸린 나라 2025-04-02 17:49:58
천안, 아산을 거쳐 수도권 남부까지 공급할 수 있게 됐다. 국가의 미래 먹거리가 될 산업에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동안 서해안의 발전소들은 전기를 보낼 길이 부족해 가동률을 낮출 수밖에 없는 실정이었다. 한국전력은 대신 연간 3500억원이 더 드는 액화천연가스(LNG) 전기를 구매해 왔는데...
대우건설, 수원 영통구 일원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파인베르’ 단지 내 상가 분양 중 2025-03-13 11:14:15
충남 아산시 일원에 분양한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단지 내 상가의 경우 16개 호실이 100% 완판됐다. 단지는 총 438세대의 단지 내 입주민 수요뿐만 아니라 탕정지구 일대 약 5,000세대의 배후 수요를 동시에 품고 있어 주목 받는다. 이러한 가운데, 대우건설이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일원에 ‘영통 푸르지오...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 인기…'음성자이 센트럴시티' 관심 2025-03-06 09:00:09
충남 아산시 탕정면 ‘한들물빛도시 탕정시티프라디움’ 역시 전용면적 84㎡가 지난해 12월 6억6000만원(19층)에 거래됐다. 이전 최고가는 5억9000만원(14층)이었다. 이 단지 역시, 아산디스플레이시티1·2 일반산업단지 배후 주거지로 수요가 유입됐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산업단지는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