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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밥줄 끊겼는데…트럼프 '개츠비' 테마 호화파티 논란 2025-11-03 11:52:01
논란 마러라고서 핼러윈 파티…민주당 "트럼프, 국민 신경 안 써" 비판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미국의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저소득층에 대한 식료품 보조금이 지급 중단되기 직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위대한 개츠비'를 주제로 한 핼러윈 파티를 열어 논란이 되고 있다. 2일(현지시간) 미국...
2025년 11월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5-11-03 09:00:01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캘리포니아주 대기업에 대한 기후 위험 및 배출량 공개 요구사항을 2배로 늘렸다. 기후 기업 데이터 책임법은 2026년부터 연간 매출이 10억 달러를 넘는 상장 혹은 비상장기업에 온실가스배출량(스코프 1·2·3) 및 기후 관련 재무 위험 공개를 의무화하는...
말론 브란도가 첫눈에 반한 '그 섬'… 럭셔리 리조트로 탄생하다 2025-11-02 17:59:12
킴 카다시안 등이 대표적이다. 미국의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도 이곳에 머물며 자서전을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문객들은 리조트의 지속가능한 실천을 함께하는 '그린 투어'도 참여할 수 있다. 섬의 비영리 연구기관인 테티아로아 소사이어티 덕분이다. 이곳은 산호초 생태 연구, 기후 변화 대응, 문화 보존...
베트남, 기후변화·인프라 부족에 폭우·홍수 피해 늘어 2025-10-31 13:52:05
해안 지역에서 폭우로 최소 10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다고 베트남 농업환경부가 밝혔다. 특히 역사 유적 도시로 유명한 중부 후에시에선 지난 27일 24시간 동안 1천700㎜ 이상 장대비가 쏟아져 베트남 기상관측 사상 최고 강수량을 기록했다. 세계기상기구(WMO) 집계 강수량 세계 기록인 1966년 동아프리카 서인도양의...
"실수하면 온 관객이 다 안다"는 트럼펫 연주자, 어디서든 ‘인싸’인 이유는 2025-10-29 16:59:21
참가자들을 아침에 깨우던 팡파레 소리를 안다. 옛 TV 프로그램이었던 나 드라마 로 들었을 그 선율이다.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다음 달 1일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을 연주한다. 트럼펫 협연자는 마틸다 로이드. 영국 매체인 BBC 뮤직 매거진이 “비범하다”고 묘사했던 영국 음악가다. 그는 29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소국' 트리니다드토바고, 美 등에 업고 베네수엘라 압박 2025-10-29 07:54:03
크기의 섬(5천100㎢)에 150만명 안팎의 인구를 보유한 카리브해 소국 트리니다드토바고가 영토 면적 178배(91만㎢)·인구 19배(2천800여만명)의 베네수엘라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친미 외교 노선을 취하고 있는 트리니다드토바고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베네수엘라 압박 의제를 따르면서 니콜라스 마두로 정부를...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 허리케인 상륙에 자메이카 초긴장 2025-10-29 03:50:17
허리케인을 상대로 내기해서는 안 된다"며 "우리가 이길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고 영국 BBC방송은 보도했다. '멀리사'는 현재보다 세력이 조금 더 약한 상태에서 이미 도미니카공화국과 아이티 등지에 영향을 미쳤다. 자메이카를 포함해 지금까지 최소 7명이 사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멀리사'는 이날...
나의 좌우명 변천기 [나태주의 인생 일기] 2025-10-28 17:32:55
주는 마음의 눈도 열리는 시기였다. '밥 안 얻어먹기, 욕 안 얻어먹기' 지금 보아도 참 좋은 좌우명이라고 생각한다. 생명에 대한 상호 존중과 배려가 있는 좌우명이라 본다. 하지만 나의 좌우명은 거기서 그치지 않고 조금 더 변하여 다른 것으로 대체된다. 아마도 학교에서 교감으로 승진하고 교장이 되면서 생긴...
호텔스닷컴이 꼽은 내년 여행 트렌드는?…언팩 '26 발표 2025-10-28 15:40:11
안에서도 편의성과 경험의 폭을 동시에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진 것이다. 특히 도시 여행이나 섬 휴양, 콘서트·페스티벌 등 이벤트 중심의 여행에서 이러한 변화가 두드러졌다. 호텔 호핑은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응답자 4명 중 1명은 비즈니스와 여가를 결합한 ‘블레저(Bleisure)’ 여행이...
[다산칼럼] 집값 대책, 英美선 '임비'가 대세 2025-10-27 17:41:09
섬 캘리포니아주지사는 최근 버스와 지하철 환승역 근처에 더 많은 주택을 지을 수 있는 법안에 서명했다. 좌파 성향의 영국 노동당도 공급 확대에 사활을 걸고 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야당 대표 때부터 “나는 임비(Yes In My Backyard)”라며 대규모 주택 공급을 약속했다. 주택 건설을 가로막는 규제를 불도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