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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예산 통폐합…'10조 곳간' 만든다 2024-05-30 18:22:59
효과가 높다고 검증된 일·가정 양립 지원 예산은 2조원에 불과하다. 예산 집행을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 7개 부처와 지자체가 제각각 집행하는 것도 문제점으로 꼽힌다. 사업 중복이 심한 데다 각 대책의 지원 규모가 작아 출생 장려 효과를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많다. 허세민/강진규 기자 semin@hankyung.com
주 35시간 근무·직원 겸업 허용하더니···'대통령 표창' 수상 2024-05-29 16:21:20
확산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등 남녀 고용평등 실현에 앞장선 개인과 기업을 발굴해 수여한다. 크몽은 2017년부터 전직원 대상 주 35시간제를 도입해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등 혁신적인 근무 제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최소 주 1회 팀출근일 외 자율 재택근무 제도를 적극적으로...
기업 10곳 중 7곳 "급속한 저출산·고령화로 경제위기 도래" 2024-05-29 11:00:03
그쳤고, 22.5%는 '일·가정 양립제도가 기업 내에서 잘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제도가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한 기업들은 그 이유로 '대체인력 확보의 어려움'(37.0%)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밖에 일·가정 양립제도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인센티브로는 '대체인력...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학과 프로그램 운영시작 2024-05-29 10:59:53
진로를 찾아가고 학부모는 일가정 양립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시킴으로 영해면의 부족한 인프라 및 교육, 복지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대구한의대학교 화장품학과 민대현 학생강사는 “이번 저출생 전쟁대응 야간어린이 하니돌봄대학 학생강사를 진행하면서 대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아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
여가부 2030공무원, 가족친화 최고기업 찾아 일·가정 양립 모색 2024-05-29 10:00:04
찾아 일·가정 양립 모색 '난임 시술비 무제한 지원' 한미글로벌 등 방문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여성가족부 2030 공무원으로 구성된 '혁신패밀리'가 가족친화 최고기업을 방문해 일·가정 양립지원 제도와 조직문화를 체험하고, 정부 정책으로 확산할 방법을 찾는다고 여가부가 29일 밝혔다....
SR,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선정 2024-05-29 09:42:25
일터에서 동등하게 대우받고 일·가정 양립 문화가 확산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조성한 개인·기관 등을 선정하고 있다. SR은 자유로운 육아휴직 사용 분위기 조성, 출산 축하 선물 지급 확대, 미래 여성 인재 육성 등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직원들에게...
예비 아빠도 초음파 연차…'저출생 해결사' 기업들 2024-05-28 18:47:43
기념식(사진)을 열어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공헌한 기업과 개인을 시상했다. 기업 부문에서는 CJ프레시웨이,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크몽,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등이 남녀고용평등 분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중소기업인 크몽은 본인이 임신하거나 배우자가 출산했을 때 조리원 입소 기간, 신생아 기간에 100%...
미코노미 시대, 연봉보다 더 중요한 '라이프스타일' 2024-05-28 17:18:56
가정의 양립이 최대 관심일 것이다. 효율적으로 일하고, 절약한 시간을 자녀를 돌보는데 쓰고 싶어 한다. 은퇴를 앞둔 고령 인력군은 인생 2막을 지원하는 근무환경에 관심이 많다. 획일적인 9 to 6 오피스 근무 방식으로는 다양한 페르소나 니즈를 충족시키기 어렵다. 선택의 폭을 넓히는 접근이 필요하다. 페르소나에...
"난임 휴가 42일, 예비아빠 초음파 휴가 3일"…기업들 '결단' 2024-05-28 14:00:02
대리, 월 4회 재택근무 활용, 육아휴직 대체자 인센티브 부여 아이디어를 낸 김진환 모션 팀장 등이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정식 장관은 “저출생이라는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필수적”이라며 “일·가정 양립이 기업 문화로 확산·정착될 수 있도록...
[이슈프리즘] 획일적 최저임금 인상, 더는 안 된다 2024-05-27 18:05:39
결정 원칙과 기준, 결정체계가 구조적으로 양립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법은 최저임금을 근로자의 생계비와 유사 근로자의 임금, 노동생산성 및 소득분배율 등을 고려하고 업종(사업의 종류)까지 구분해 정할 수 있게 규정(4조1항)한다. 경제성장률, 물가 등 각종 경제지표부터 업종별 생산성·지급 능력, 인상 이후 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