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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펼쳐지는 홍콩 예술 대전… '홍콩위크 2025@서울' 9월 개막 2025-08-04 13:30:26
전시다. 전시에서는 홍콩예술박물관(HKMoA)의 소장품인 수묵화, 유화 등 작가의 대표작을 만날 수 있다. 또, AI 기반의 미디어 아트를 통해 20세기 중국 현대미술의 거장을 동시대적 시선으로 재조명한다. 축제 공식 개막작은 9월 26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무대에 오르는 홍콩발레단의 이다. 이는 셰익스피어의 고전을...
조명박물관, 여름방학 시즌 맞이 음악극 ‘내가 들어줄게’ 공연 예정 2025-08-01 15:57:21
등장한다. 아이들은 이야기 속에서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함께 울고 웃으며 마음을 나눈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 관객들은 공동체와 공감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체험하게 된다. 조명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작품을 통해 세대와 감정의 벽을 넘어서 울고...
국립지도박물관 전시실 새 단장…이달 31일 공개 2025-07-28 11:00:01
국립지도박물관 전시실이 새 단장을 하고 관람객을 맞는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국립지도박물관이 노후한 전시 환경을 개선하고 유물 59점을 추가해 이달 31일 재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역사관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지도 제작 방식의 변천과 역사적 맥락을 재조명했으며, 어린이·청소년의 이해를...
예술, 건축, 기후 위기까지… 시테 뒤 뱅이 담은 와인의 모든 것 2025-07-24 16:30:50
가론 강가에 위치한 세계 유일의 와인 문화 박물관이다. 독특한 건축물과 전시, 시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와인을 인류의 예술이자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16년 6월 1일에 개관한 시테 뒤 뱅은 개장 9년 만에 연간 4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파리 수도권을 제외한 프랑스 내...
英·獨, 방위·이민대응 협력 협정…"침공시 상호 지원" 2025-07-18 01:58:36
메르츠 독일 총리와 런던 켄싱턴의 빅토리아앤드앨버트(V&A) 박물관에서 열린 '켄싱턴 협정' 체결식에 참석해 "영국과 독일 관계에 역사적인 날"이라고 밝혔다. 메르츠 총리도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이후 협력을 더 강화하고 싶다"며 "양국 모두 이같은 협정을 진작에 맺었어야 한다"고 말했다. BBC 방송은 양...
'반구천의 암각화' 인형극, 9월 6∼7일 울산문예회관서 공연 2025-07-16 08:03:58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9월 6∼7일 어린이 창작 막대인형극 '어린왕자와 비밀의 돌'을 총 6회에 걸쳐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울산 소재 '반구천의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기획된 창작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지역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공연은 울산...
공예로 세상을 짓고 연결하다, 청주공예비엔날레 D-50 2025-07-14 16:52:52
교류 협업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도 뉴델리의 국립공예박물관과 협력해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Entangled and Woven'을 선보인다. 이어 2026년 2월 인도 국립공예박물관, 2026년 7월 휘트워스 미술관으로 순회한다. 한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 8팀이 양국을 넘나드는 리서치 트립을...
부산 동래구, 신청사, 공공지원센터 등 마련…열린행정 실현 2025-07-03 10:00:50
있다.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을 4곳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개관한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동래구는 역사 문화 보존에도 남다른 관심을 쏟고 있다.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옛 동해남부선 동래역을 리모델링해 근현대역사관...
친절한 도서관 [권지예의 이심전심] 2025-06-20 17:39:48
거기도 공부하는 젊은 사람으로 가득하고 어린이책 열람실에는 자녀와 함께 온 어머니가 제법 보였다. 나이 지긋한 사람은 보이지 않아 좀 머쓱했다. 그때 내 눈을 잡아끈 게 바로 시니어를 포함한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북나름’ 서비스다. 60세 이상 동네 거주민 1인당, 관내에 있는 도서 다섯 권을 2주간 대출받는...
천안시 "호두과자만 있지 않아요"…캠핑·산림레포츠·댄스축제 인기 2025-06-19 15:55:45
가족형 테마공원, 어린이 놀이시설, 야외 공연장 등 단순 휴식 공간을 넘어 시민 여가와 관광객 유입을 위한 다목적 공간이 조성된다. 천안삼거리 주막은 전통의 정취와 편의성이 공존하는 맛집이자 역사 체험 장소로서 재탄생한다. 천안박물관은 역사와 문화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어린이박물관과 아카이브실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