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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형마트 휴업, 공휴일로 제한…지역화폐 발행 확대" 2025-03-12 12:58:17
민생연석회의를 열고 지역화폐 발행 확대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이 아닌 공휴일로 제한하는 등의 의제를 발표했다. 민주당은 12일 국회에서 민생연석회의를 열고 민생분야 20대 의제를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소상공인·자영업위원회' '노동사회위원회' '금융·주거위원회' 등 3개...
尹석방 후폭풍…진보단체 검찰총장 고발·대규모 집회 2025-03-09 15:28:44
총력 투쟁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날부터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까지 매일 오후 7시 경복궁역 인근에서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고, 10일은 정당들과 연석회의를 추진한다. 또 전국 법원과 검찰청, 정부청사 등에서 동시다발 1인 시위와 시국선언 발표도 이어간다. 비상행동은 "법원과 검찰의 합작으로...
민주당 "청년정책 모을 플랫폼 만들겠다" 2025-02-14 17:52:26
'제5기 청년미래연석회의' 출범식에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청년미래연석회의는 민주당의 청년 정책 싱크탱크 역할을 할 당 상설위원회로, 김 의원이 의장을 맡았다. 진성준 정책위의장, 김윤덕 사무총장 등 당연직과 위촉직을 포함해 총 24명이 참여한다. 조기 대선 가능성이 점차 무르익는 가운데 정치권에선...
2030 잡아라…불붙은 여야 '청년정책 경쟁' 2025-02-14 17:43:19
컨트롤타워인 ‘청년미래연석회의’ 출범식을 열고 청년 의제 발굴에 나섰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출범식에서 “12·3 내란으로 대한민국의 민생과 경제가 큰 위기를 겪고 있고 특히 청년들의 삶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지금 우리 청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을 것이라는 희망이다. 희망을...
"체포 반대, 尹 지키기는 아냐"…與 딜레마 2025-01-05 18:05:09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고위공직자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 시도는 오로지 대통령을 욕보이기 위한 의도이며 보여주기식 쇼”라고 비판했다. 국회 탄핵소추단이 윤 대통령 내란 혐의를 소추 사유에서 빼기로 한 데 대해서도 “더불어민주당이 사기 탄핵을 했다”고 공세를 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속보] 권영세 "민주당, 사기 탄핵 사과하고 탄핵안 재의결하라" 2025-01-05 16:30:24
이날 국민의힘 비대위-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민주당이 탄핵 사유에서 내란죄를 제외하겠다고 한 것은 탄핵 소추 의결이 졸속으로 이뤄진 사기 탄핵이고 거짓으로 국민을 선동했다는 점을 인정하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권 위원장은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작성한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핵심 주장은 대통령이...
금감원 "IFRS17 계도기간 종료…연말 결산시 충실히 반영해야" 2025-01-05 12:00:02
대한 계도기간을 운영했다. 이후 보험개혁회의를 통해 IFRS17이 단기실적 경쟁수단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무·저해지 상품 해지율 개선 등 내용을 담은 보험회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또 업계 공동협의체, 질의회신연석회의·회계심의위원회 등을 통해 공시이율 예실차 회계처리, 보험계약마진(CSM) 상각률 산출기준 등에...
여야, 尹 '체포' 놓고 주말 설전…"법치 지키기" vs "즉각 재집행" 2025-01-04 20:01:07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연석회의를 개최했다. 민주당은 경호처에 대해선 해체를 언급하면서 "다른 나라처럼 경호업무를 타 기관으로 이관해야 한다"라고도 했다. 민주당은 공수처가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자신이 없으면 경찰에 사건을 재이첩해야 한다고도 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압박 높이는 민주당 "경호처 폐지·공수처 사건 재이첩" 2025-01-04 13:10:56
오전 국회에서 비상연석회의를 진행했다. 여기에서 공수처의 영장 재집행을 촉구하고, 영장 집행을 막아선 대통령실 경호처를 거세게 비판했다. 법사위 소속 야당 간사 김승원 의원은 "(공수처 태도는) 의지박약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며 "공수처가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은 체포영장은 선택지가 아닌 만큼, 내란 수사...
"中 놓치면 큰일 난다"…현대차, 8000억 베팅 승부수 2024-12-18 07:00:08
EREV는 현재 중국에서 가장 뜨고 있는 모델. 중국자동차연석회의(CPCA)에 따르면 올해 9월 중국에서 EREV는 11만7000대가 팔렸다. 전년 동월 대비 89.1%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는 2026년 EREV를 양산해 2027년 판매할 계획인데 판매 목표는 우선 연간 3만대 수준으로 설정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