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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결제주기 T+1로 단축..."28일 이행준비 완료" 2024-05-16 10:14:03
처리를 의무화했다. 그동안 예탁결제원은 T+1일 결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국내 증권회사, 보관기관 등과 협력하여 결제주기 단축에 대비해왔으며, 미국 시장 보관기관인 씨티은행과 함께 T+1일 결제의 쟁점과 이행사항 등을 검토하고, 전산시스템 확충을 통해 양 사의 업무처리방식 등을 선제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국내...
28일부터 미 증권시장 결제주기 T+1일로 단축 2024-05-16 09:56:59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28일부터 미국 증권시장 결제주기가 단축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결제주기는 거래일 2영업일 후에 증권과 대금을 결제하는 T+2일로, 28일부터는 T+1일로 1영업일 앞당겨진다. 이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T+1일 결제로 변경하기로 한 데 따른 것으로, SEC는 결제주기를 단축하면서 결제실패를...
국내 주식 2조원 팔아치운 개미들…대신 '이곳'으로 몰렸다 2024-05-15 09:28:07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들어 13일까지 국내 투자자들은 해외주식을 총 362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 주식을 4280억원 순매수해 가장 많이 사들였다. 일본 주식은 450억원, 중국 주식은 2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 기간 국내 투자자들이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국내주식 던진 개미들 이달 2조 순매도…미국주식은 대거 사들여 2024-05-15 07:30:01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들어 13일까지 국내 투자자들은 해외주식을 총 3천62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 주식을 4천280억원 순매수해 가장 많이 사들였다. 일본 주식은 450억원, 중국 주식은 2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 기간 국내 투자자들이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21년 만에 추진했지만…원화외평채 발행, 상반기엔 무산될 듯 2024-05-15 07:01:10
예탁결제원 명의로 진행되는 체계다. 기획재정부는 원화 표시 외평채가 이런 국채 발행 및 등록 절차를 적용받지 못하면, 한은이 새로 전산시스템을 설계·개발해야 하므로 외평채의 원활한 발행과 유통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원화 외평채 발행이 무산되면 당초 기대하던 이자 비용 절감 효과는 사라지게 된다....
"'쥐꼬리'만큼 주면서 그렇게 아까웠나"…증권사들, 또 낮췄다 2024-05-14 15:30:09
비교 공시를 시작했다. 일부 증권사들이 예탁금 이용료율을 다시 낮추면서 다른 증권사들도 이를 뒤따를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용료율이 인상됐지만, 여전히 시중 금리에는 크게 미치지 못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운영 중인 증권사 56곳의 평균 예탁금 이용료율 연 1.26%에 불과했다....
中 고급 전기차 지커, 美 기업공개로 6천억원 조달 2024-05-10 08:58:40
예탁증권(ADS) 2천100만주를 주당 21달러에 매각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서 보도했다. 이는 예상 공모가 주당 18∼21달러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커는 이날 미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하며, 최근 3년간 중국 기업 IPO 중 최대 규모로 꼽힌다. 지커는 중국 지리차의 고급 전기차 브랜드로 지난 2021년 분사했으며,...
中 전기차 지커, 10일 뉴욕증시 상장…주당 21달러로 공모가 최상단 2024-05-10 08:27:18
지커가 미국 시간 10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다. 지커는 미국 예탁주 2,100만주를 상장해 4억 4,100만 달러를 미국 시장에서 조달한다. 티커명은 ZK로 확정됐다. 공모가는 21달러로 기존 예상 범위인 18~21달러의 최상단으로 책정됐다. 회사는 2023년 매출 72억 8천만 달러, 영업손실 11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의 일론머스크를 소개합니다"…금양의 미국IR 뒤에 숨겨진 우려 [나수지의 뉴욕리포트] 2024-05-10 07:07:14
열렸다. 행사에는 금양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발행을 담당한 JP모건 관계자들과 현지 투자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화려한 소개말과 함께 등장한 류광지 금양 회장은 1950년대 사카린 생산으로 시작해 발포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이제는 2차전지 생산 기업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금양의 역사를 소개했다. 류...
다시 뜨는 베트남…韓 투자자, 1등 기업 '줍줍' 2024-05-09 18:33:23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국내 투자자는 베트남 증시에서 ‘킴 그로스 VN30’ ETF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올해 수익률은 11.92%를 기록 중이다. 현지 최대 전자제품 유통업체 모바일월드와 유제품 기업 비나밀크, 현지 최대 증권사인 사이공증권 등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