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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서울대 N번방'…20대男도 구치소행 2024-05-24 21:09:12
다른 주범인 서울대 졸업생 박모(40·구속기소)씨에게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으로 연락한 뒤 함께 여성 수십명을 대상으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박씨는 서울대 졸업생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N번방' 사태는 40대 박씨와 강모(31·구속)씨 등이 텔레그램으로 대학 동문 등 여...
매일 1200만명 쓰는 알짜정보 맛집 '카톡 오픈채팅' 최대 위기 2024-05-24 14:52:30
온라인·모바일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정보지만, 숫자로 구성된 문자열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실질적으로는 어떠한 개인정보도 포함돼 있지 않다는 게 카카오의 설명이다. 반면 개인정보위는 오픈채팅방 내 임시 ID만으로 일반 채팅에서 쓰이는 회원일련번호를 쉽게 알아낼 수 있었던 점에 주목했다. 오픈채팅방 임시...
"50명 죽일 것" 24일 서울역 칼부림 예고…경찰 '초긴장' 2024-05-24 10:41:26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서울역에서 24일 칼부림을 할 것이고 50명을 죽이겠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경찰은 테러 예고역사인 서울역에 대해 보안 및 순찰을 강화하고 특히 고객밀집지역에 2인 1조 순회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서울 신림역 칼부림(조선),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최원종) 등...
자진출국 신청 후 금은방 털고 도주..."제도 악용" 2024-05-23 16:37:01
전 체류지 출입국·외국인 관서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고서 등을 제출하면 심사를 받고 출국할 수 있는 제도다. 당초 출국 5시간 전 공항이나 항만, 출입국·외국인 관서에 신고하면 출국 정지 등 특이사항이 없을 경우 곧바로 출국할 수 있었지만, 범죄자 해외 도피에 악용되면서 2019년 10월께 제도가 보완됐다....
범죄·거짓말·콘서트 강행…김호중·승리 평행 이론에 '소름' [이슈+] 2024-05-21 20:24:01
모습이 올해 초 공개돼 빈축을 샀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승리는 "언젠가 지드래곤을 이곳에 데리고 오겠다"고 영어로 말했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환호하며 "지드래곤!"이라고 외쳤다. 출소 이후에도 각종 논란으로 승리의 근황이 알려지는 가운데 김호중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쏠리는...
류승완의 베테랑2, 칸에서 첫선…"눈을 떼지 못한다" 2024-05-21 12:46:37
불타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를 비롯한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이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 범죄 수사극이다. 서도철과 그 팀은 연결 고리가 없는 각개의 살인 사건에서 한 가지 공통점을 찾아낸다. 피해자들이 한때 사회적 지탄을 받은 가해자의 위치에 있었고, '솜방망이 처벌'을 받고 사회에 복귀한 뒤 그들...
김호중 출연 콘서트, 수수료 없이 티켓 환불 2024-05-21 09:51:55
아무런 조치 없이 달아난 김씨의 공연에 대한 비판 여론을 고려한 조치로 파악된다. 공연 주관사인 두미르는 김씨가 구속 등 물리적으로 출연하지 못하는 경우가 아닌 한 공연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공연 강행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범죄를 저지르고 증거를 인멸하려고 시도한 김씨의 공연을...
이란 국영통신 "대통령 헬기 기술적 고장으로 추락" 2024-05-21 08:48:15
그 일행들의 순교를 초래했다"면서 "미국의 범죄는 이란 국민의 마음과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악천후로 묘사되는 상황에서 45년 된 헬기를 띄우기로 한 결정의 책임은 이란 정부에 있다. 다른 어떤 행위자도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도...
송은이·황현희 호소에 막히자 이번엔…증권사 '발칵' 2024-05-21 07:59:02
등 금융사와 전문가·인플루언서를 사칭한 사기 범죄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지만 피해는 이어지고 있다. 경찰청 집계에 따르면 사칭 사기 건수는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만 1000건이 넘고 피해액은 1200억원을 넘어섰다. 송은이, 황현희와 김미경 강사,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주진형, 법무법인 대건 한상준 변호사 등은...
유명인 막히니 "증권사인데요"…리딩방 사기에 증권가 곤욕 2024-05-21 06:30:01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온라인 광고 등에서 증권사 이름을 버젓이 내걸거나 사명을 교묘히 바꾼 계정을 내세워, 임직원 행세를 하며 피해자를 리딩방에 초대한다. 증권사는 사명 도용 사례를 파악하면 SNS 등에 연락해 광고글 차단에 나서지만 중과부적이다. 국내법 상 개인이나 법인을 사칭하는 행위 자체만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