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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방만 명품? 침실·부엌에 들어온 '럭셔리' 2024-06-28 17:15:47
매장이 없어 용산 전자상가로 향하던 오디오 마니아들이 백화점으로 오고 있다”며 “주 52시간제, 재택근무 일상화 등으로 프리미엄 리빙 상품 수요는 꾸준히 늘 것”이라고 했다. 백화점뿐 아니다. 쿠팡은 최근 에르메스, 베르사체 등 명품 브랜드의 주방도구를 로켓배송(새벽배송) 서비스에 포함했다. SSG닷컴은 지난해...
역세권 비즈니스 플랫폼 '오브코스 구로' 6월 선봬 2024-05-29 10:53:41
정보·통신·컴퓨터·전기·전자·지식산업 등 각종 IT산업 관련 기업이 모여있는 첨단산업단지로, 다수의 대기업을 비롯해 약 1만5000개에 달하는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아울러, 구로구 내 CJ공장부지를 공동주택·판매시설·업무시설·전시관 등으로 탈바꿈하는 복합개발이 추진 중이며, 구로 차량기지 이전사업도 논의...
"골프용품 같은 고가 제품은 왜 뺐냐"…직구 규제에 '부글부글' 2024-05-17 16:58:51
소비자들이 뿔이 났다. 정부가 국내 인증이 없는 전자제품, 장난감 등에 대해 해외상품 직접 구매(직구)를 차단하겠다고 밝혀서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게임·전자기기 애호가의 '성지'로 꼽히는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와 용산 전자상가에서 만난 소비자들은 정부의 규제에 심기가 불편한 상황이다. 소비...
정부 '직구 규제'에 애니·전자기기 마니아들 '부글부글' 2024-05-17 14:20:50
= 정부가 국내 인증이 없는 전자제품, 장난감 등에 대해 해외상품 직접 구매(직구)를 차단하겠다고 밝히자 키덜트(어린이의 감성을 추구하는 어른) 성향의 소비자들이 동요하고 있다. 17일 게임·전자기기 애호가의 '성지'로 꼽히는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와 용산 전자상가에서 만난 소비자들은 전날 정부가...
"완전 방수 키보드로 PC방 사장님 마음 잡았죠" 2024-04-22 18:03:24
오 대표는 1995년 혈혈단신으로 상경해 용산전자상가 컴퓨터 부품 수입사에 취직했다. 바닥부터 기본기를 다지며 컴퓨터와 주변기기 산업 생태계를 익힌 뒤 창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이후 2020년 코스닥시장 상장까지 이뤄내자 업계에선 그를 ‘용산전자상가의 신화’라고 부른다. 오 대표는 “올해부터 공격적으로 해외 ...
"키보드에 물 쏟아도 괜찮아요"…'독보적 기술' 1000억 벌었다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04-22 09:50:56
오 대표는 1995년 혈혈단신으로 상경해 용산전자상가 컴퓨터 부품 수입사에 취직했다. 바닥부터 기본기를 다지며 컴퓨터와 주변기기 산업 생태계를 익힌 뒤 창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이후 2020년 코스닥시장 상장까지 이뤄내자 업계에선 그를 ‘용산전자상가의 신화’라고 부른다. 오 대표는 “미국 아마존까지 진출했지만,...
[단독] 멈춰 선 '亞 실리콘밸리' 나진상가 개발…'PF 뇌관' 째각째각 2024-04-12 10:01:24
중심으로 줄줄이 문제가 터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용산 노른자 땅도 ‘산소 호흡기’로 연명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네오밸류는 나진상가 3개동(15·17·18동) 개발 프로젝트금융회사(PFV)인 용산라이프시티PFV 지분 95%를 블리츠자산운용에 지난 1일 매각했다. 2800억원 규모의 나진상가 매입 자금을 댄 PF...
용와대·BTS 품은 용리단길…MZ 성지로 탈바꿈 [서울 상권 지각변동③] 2024-03-20 17:37:57
<앵커> 과거 전자상가로 유명했던 용산역 인근이 용리단길로 거듭나면서 MZ세대의 성지로 떠올랐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아지자 몇 년 전에는 없었던 권리금까지 생길 정도로 상권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양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신용산역과 삼각지역 사이 길게 형성된 골목길. 낡은 저층 건물이...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시작…구역지정 제안서 접수 2024-02-15 09:50:26
"용산국제업무지구가 신산업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주변부와 조화를 이룰 수 있어야 한다"며 "노후 아파트, 용산전자상가 등 주변부 개발과 국제업무지구 스카이라인이 함께 고려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발계획(안)에 따르면 도로, 녹지 등이 조성될 기반시설 용지 면적은 19만8266㎡(40.1%) 규모, 민간에 분양해...
쫓기는 D램·'넘사벽' 아이폰…위기의 주력사업 '초격차' 살려야 2024-02-07 18:47:09
상황도 비슷하다. 서울 용산전자상가 등 실물 시장에선 “20% 비싸도 SK하이닉스 제품이 낫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 그러다 보니 인력도 빠져나가고 있다. HBM이 대표적이다. 2018~2019년 삼성전자가 HBM 사업부의 힘을 뺀 결과 관련 인력이 경쟁사로 대거 이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여전히 D램 1위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