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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표' 수제 약과 나왔다...홍삼·인절미 등 4가지맛 2024-01-29 10:14:59
정관장은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정관장 수제약과'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정관장 수제약과'는 홍삼 본연의 맛이 느껴지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허니레드진생, 시트러스유즈, 진저츄, 인절미쇼콜라 4가지 맛으로 구성했다. 우리밀 약과에 정관장 홍삼과 벌꿀이 함유된...
'아파도 자식들 안 와'…반려동물에 유산 37억 남긴 할머니 2024-01-25 11:40:57
중국의 한 할머니가 2000만위안(한화 약 37억원)에 달하는 재산을 자식이 아닌 반려견과 반려묘에 남기기로 결정한 사실이 알려졌다.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 출신 류모씨는 몇 년 전 세 자녀에게 유산을 남기겠다는 유언장을 작성했다. 하지만 자식 중 누구 한 명도 평소 연락하거나...
오지도 않는 자식보다는…37억원 반려동물에 상속 2024-01-25 11:18:04
중국 매체를 인용해 상하이에 사는 할머니 류모 씨가 몇 년 전 세 자녀 앞으로 유산을 남기는 유언장을 작성했지만 최근 변경했다고 보도했다. 류씨는 자녀들이 평소 연락도 거의 안 하고 심지어 그가 아팠을 때 찾아오거나 돌보지 않자 최근 마음을 바꿔 유언장을 고쳐 썼다. 그는 반려견과 반려묘만이 자신의 곁을...
"아파도 자식들 안와" 中할머니, 반려견·반려묘에 37억원 상속 2024-01-25 10:44:17
원 = 중국에서 한 할머니가 평소 연락을 안 하는 자식들 대신 반려견과 반려묘에 37억원에 달하는 재산을 남기기로 결정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중국 매체를 인용해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에 사는 할머니 류모 씨는 몇 년 전 세 자녀 앞으로 유산을 남기는 유언장을 작성했다. 그러나...
'위안부 매춘 발언' 교수 무죄…"교수의 자유제한 최소화해야" 2024-01-24 11:41:38
동원당한 것처럼 증언하도록 위안부 할머니들을 교육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데 대해서만 허위사실을 적시해 정대협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판단하고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그 밖의 정대협 관련 발언에 대해선 허위임을 인식하고 발언했다고 단정하기 어렵거나 류 전 교수의 주관적 평가를 언급한 것이어서 혐의를...
"위안부는 매춘" 류석춘, 1심서 무죄…정대협 명예훼손 벌금형 2024-01-24 11:40:55
동원당한 것처럼 증언하도록 위안부 할머니들을 교육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데 대해선 정대협에 대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앞서 류 전 교수는 2019년 9월 19일 연세대 사회학과 전공과목 발전사회학 강의 중 위안부가 매춘의 일종이라는 취지의 발언 등을 해 위안부 피해자들의...
'위안부는 매춘'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 1심서 일부 무죄 2024-01-24 11:10:34
교수가 '정대협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일본군에 강제 동원당한 것처럼 증언하게 교육했다'는 취지의 발언에 대해서는 정대협에 대한 명예훼손이 인정된다고 봤다. 이에 벌금 200만원이 선고됐다. 류 전 교수는 2019년 9월 연세대 사회학과 전공과목인 '발전사회학' 강의 도중 학생들 앞에서 '위안부가...
4억대 슈퍼카에 짐 올리고 앉은 할머니…차주 "미칠 것 같다" 2024-01-14 20:22:25
일면식 없는 한 행인이 4억원대에 달하는 자신의 고급 외제 차 위에 장바구니를 올려놓거나 걸터앉았다며 당혹감을 호소했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한 자동차 경정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이러한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씨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페라리 차량에 시장바구니 등을...
[르포] 뜨거운 선거 마친 대만시민들 "존중해야죠. 민주사회잖아요" 2024-01-14 17:53:09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 모두 민진당 열성 지지자"라며 부모님은 모두 라이 후보를 찍었지만, 본인들은 커 후보를 찍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커 후보가 대선에 처음 참가해 26.44%라는 득표율이라는 좋은 결과를 이뤄냈다며 좀 더 노력하면 4년 후 대선에서 당선 확률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했다. 출근길이라는 20대...
"하녀와 결혼 할래요"…아들 폭탄 선언에 뒷목 잡은 부모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1-13 14:01:40
가족과 사랑, 그림 이야기. 엄마는 종조할머니? 피사로의 아버지는 원래 프랑스에 사는 평범한 20대 유대인 청년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에게 가문의 ‘특명’이 떨어집니다. “네 삼촌이 돌아가셨다. 세인트 토마스 섬에 가서 삼촌이 경영하던 무역 회사를 물려받으렴.” 세인트 토마스 섬은 중남미 카리브해(쿠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