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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7이닝 2실점 호투하고도 시즌 첫 패배 2021-04-08 06:37:12
몰리며 좌월 홈런으로 연결됐다. 시즌 2번째 피홈런. 류현진은 후속타자 네이트 로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지만 호세 트레비노에게 내야안타를 내줬다. 깊숙한 타구를 유격수 마커스 시미언이 잘 건져냈으나 길게 던진 송구를 1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포구하는 데 실패했다. 류현진은 계속된 2사 2루에서...
'1할대 타율' 김하성, 외야로 밀리나…이번 주 좌익수 출전 2021-03-23 07:11:52
가능성은 거의 없다. 샌디에이고 내야에는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3루수 매니 마차도 등 스타 선수들이 즐비하다. MLB 개막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극적인 반전이 없다면 김하성은 내야 멀티 백업으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샌디에이고는 적지 않은 금액을 투자한 김하성을 어떤 식으로든 활용하려고...
메이저리그 양현종, 첫 등판서 홈런 허용…김하성은 연타석 삼진 2021-03-08 07:16:42
세 번째 타자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이어 다음 타자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고, 후속 타자를 외야 플라이로 잡아 이닝을 마무리했다. 한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은 이날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했다. 김하성은 연타석 삼진으로 물러나 2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김하성의...
[배시원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long face는 '긴 얼굴' 아닌 '우울한 얼굴'입니다 2021-02-08 09:00:03
유격수’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단어는 원래 ‘중간에서 끊어주다’의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음식을 돌리기 전에 (중간에서) 덜다’라는 뜻으로도 사용된답니다. 끝으로 It’s a long shot이란 표현은 ‘승산이 없다’는 뜻입니다. 또 not by a long shot이라고 하면, ‘어림도 없다’는 아주 강력한...
황재균 母 설민경 "아들? 과거 전교 1~2등…운동 반대했다"(나혼자) 2021-01-16 21:28:24
위즈 유격수 황재균의 어머니 설민경이 과거 아들의 운동을 반대했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자')에서는 황재균의 일상이 공개했다. 이날 황재균은 가족과 함께 골든글러브 수상 기념 파티를 즐겼다. 황재균은 가족을 위해 갈비찜, 떡볶이 등을...
'420억 사나이' 김하성, 샌디에이고 간다 2021-01-01 17:43:34
국가대표 유격수 김하성(26)이 역대 한국프로야구(KBO)리그 타자 가운데 최고 대우를 받으며 미국 무대에 진출한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1일 김하성과 계약기간 ‘4+1년’에 최대 3900만달러(약 424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SNS에 김하성이 국가대표 유니폼을...
김하성, '셀러비' 통해 기부단체에 마스크 2만장 기부 선행 2020-12-29 15:18:33
총 2만장을 기부했다. 키움 히어로즈 유격수 김하성은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골든 글러브를 3년 연속 수상했다. 최근 김하성을 영입하기 위해 5개 이상 팀이 경쟁에 뛰어들었으며,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도 공격적으로 영입하려 했지만,...
김하성, 샌디에이고행 유력…연봉 700만달러 수준 2020-12-29 09:38:10
타티스 주니어가 유격수 자리를 지키고 있다. 3루에는 메이저 올스타에 4차례 뽑힌 매니 마차도가 있다. 현지에선 김하성이 유격수와 2루수, 3루수를 오가는 유틸리티 내야수로 활용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샌디에이고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탬파베이 에이스 블레이크 스넬을 영입하는 등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
김하성, MLB 진출하나…샌디에이고 입단설 '솔솔' 2020-12-29 08:01:01
내야수'로 성장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유격수로 뛴다. 3루에는 올스타에 4차례나 뽑힌 매니 마차도가 버티고 있다. 샌디에이고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탬파베이 에이스 블레이크 스넬을 영입하는 등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김하성 영입 추진도 강한 내야진을 더 강하게 하...
두산 베어스, 오재일 보상선수로 박계범 데려온다 2020-12-22 18:47:59
삼성의 지명을 받고 프로에 입문했다. 그러나 신인 초반 바로 두각을 나타내진 못했다. 이후 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뒤 멀티 자원으로 활약했다. 올해에는 80경기에 출전했고 타율 0.195 3홈런 16타점을 기록했다. 또 그는 3루수와 유격수, 2루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