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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이야기] 당나라의 서역 정벌 영웅, 고선지 장군…고구려 출신 병사들과 파미르 고원 넘어 2021-10-04 09:00:52
(윤명철, 《유라시아 세계와 한민족》). 고구려 유민 출신 고선지 장군고선지는 누구일까. 668년 9월, 고구려는 항복을 했다. 당나라는 고구려의 보장왕과 귀족들, 장군과 기술자 등 3만여 명을 당나라의 수도인 장안(현재 시안)으로 끌고 갔다. 또한 669년 4월에는 20만명에 달하는 고구려 사람들을 반란을 일으킬 위험이...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이야기] 군사력·상업에 문화·종교까지 결합한…청해진 바다 영토 확대하며 신라 사회개혁 의식 높여 2021-09-27 17:00:05
장보고와 청해진 체제는 무장력과 해양력을 바탕으로 동아지중해의 운송업, 삼각중계무역, 보세가공업을 운영했고 문화교류와 이데올로기 통합도 주도했다. 자치권과 상업활동, 세금 혜택 등이 보장된 느슨한 경제특구에 해당할 수 있다. 장보고는 천민도 왕족이 될 수 있다는 사회 개혁의식을 확산시켰다. 9세기에 들어와...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이야기] 군사력 바탕으로 한·중·일 항로 독점한 장보고…범신라인 네트워크로 무역의 시대를 이끌었다 2021-09-13 17:34:53
(윤명철, 《장보고, 그에게 길을 묻다》) 해적퇴치를 명분으로 역사에 등장장보고는 해적을 퇴치한다는 ‘인간주의’를 명분으로 내걸고 역사에 등장했다. 많은 신라인들이 해적들에게 붙잡혀 당나라에 노예로 팔렸고, 이 사안이 사회문제로 대두됐다. 당나라는 823년 정월에 노비를 신라로 송환하라는 명을 내리고,...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이야기] 범신라인들이 구축한 해안경제 벨트·동아시아 물류망, 경제특구·일대일로 등 중국 개방경제의 '모범'이었다 2021-09-06 09:00:28
8세기 중엽에 이르면서 동아지중해 세계는 본격적으로 평화의 시대, 상업의 시대, 무역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이 시대에 당나라는 국제화와 개방을 추진해 신라인과 발해인 외에도 중앙아시아인, 페르시아인, 동남아시아인들이 수도인 장안(시안), 양저우, 광저우 등의 대도시에 집단으로 거주했다. 또한 무역을 중요시해서...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이야기] 당나라에 자리잡은 신라인과 고구려·백제 유민들…뛰어난 항해술로 운하경제와 해양무역서 맹활약 2021-08-30 09:00:01
크다. (윤명철, 《장보고 시대의 해양활동과 동아지중해》) 범신라인들의 구성'범신라인 공동체'는 본국 신라인들과 동아시아 지역에 거주한 재당 신라인, 재일 신라인들의 네트워킹 시스템이다. 현재 ‘한민족 공동체’와 ‘한상 연합회’가 섞인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그중 핵심 역할을 담당한 집단은 당나라에...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이야기] 삼국통일 전쟁의 후유증…일본과 적대관계, 잦은 해적 약탈에도 신라·日 무역 꾸준히 증가 2021-08-23 09:00:28
신라는 660년에 백제를 멸망시켰고, 668년에는 고구려와 당나라가 전쟁을 벌일 때 당나라의 편을 들었다. 661년부터 신라를 지배하려는 야욕을 드러낸 당나라와 갈등을 빚다가 8년 전쟁에서 승리하면서 676년에 불완전하지만 자체의 통일을 이룩했다. 하지만 7세기 후반에 신라는 내부적으로 위기를 극복해야만 했고,...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이야기] 동아시아 무역의 시대 '물류 허브'였던 신라…서·중앙아시아 잇는 실크로드 출발·종착점 2021-08-16 09:00:16
일이 매우 어려웠으므로 유리한 환경이었다.(윤명철 《한국해양사》) 서아시아부터 당나라 일본까지 연결하는 무역망신라는 668년부터 779년까지 일본에 사신단을 47회나 파견했다. 사신단은 공무역까지 겸했으므로 인원이 많았다. 752년에 나라(奈良)에서 도다이사(東大寺)가 완성됐을 때 왕자인 김태렴(金泰廉)은 7척의...
경제·문화·종족 불완전한 신라의 삼국통일…원조선·고구려 계승 아쉬운 '반쪽 통합' 그쳐 2021-07-26 09:01:48
탄생해 경쟁과 적대적인 관계로 변질됐다(윤명철, 《역사활동과 사관의 이해》). 남북한의 적대관계와 남한의 동서 분열, 한국이 속국이었다고 세계에 선언하는 중국의 무한팽창, 한민족의 영구분열을 획책하는 일본, 해양 진출의 교두보를 원하는 러시아, 대륙 세력을 막는 초병 역할을 하기를 원하는 미국…. 이런 혼란의...
동아지중해 누빈 '아시아의 바이킹' 발해, 오호츠크해부터 대마도까지…무역강국 과시 2021-06-28 09:00:22
윤명철 ‘발해의 해양활동과 동아시아의 질서재편’·1998). 나라 안보와 경제적 이익을 위해 죽음도 무릅쓰고 고난도의 항해를 부단히 시도했던 ‘아시아의 바이킹’ 발해인, 그들을 잊고 있었던 탓에 우리는 지금 발해 역사를 중국에 빼앗길 지경에 이른 것이 아닐까? √ 기억해주세요 무역 국가로 성장한 발해는 당나라,...
당·신라와 전쟁·교류하며 동북아 강국이 된 발해, 요동반도에서 연해주 북부까지 영향력 뻗쳤다 2021-06-14 09:00:41
혼슈 북부 해안에 상륙했다(윤명철, 《장보고시대의 해양활동과 동아지중해》·2002년). 만주 일대를 지배한 해동성국 발해그럼 발해의 영토는 어느 정도였을까? 첫 수도인 동모산 지역은 좁았으므로 742년에 넓은 터인 중경 현덕부(화룡현 서고성)로 천도했다. 이어 755년에는 토지가 넓고, 목단강의 수원인 경박호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