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앤장, 16년째 '최고 로펌' 자리 지켰다…고객서비스 1위는 율촌 2025-11-30 18:27:57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사건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1·2·3심 무죄를 이끌어냈다. 정계성 김앤장 대표변호사는 “국내 로펌과 변호사의 위상을 제고하고, 법률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베스트 로펌&로이어 시상에서 대상으로 선정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율촌은 조세·관세, 노동·인사, 지식재산권,...
올해 빛낸 '베스트 로이어' 45인…율촌·세종 최다 배출 2025-11-30 18:27:07
분쟁에서 고려아연 측 대응을 총괄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형사 사건을 맡아 주목받은 김유진 변호사도 민사·송무 부문에서 트로피를 받았다. 지난해 수상자를 내지 못한 지평은 올해 김진희(국제중재), 김선국(형사) 변호사의 생애 첫 수상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권형기 평안 변호사는 조세·관세 부문 첫 수상자로...
'전산망 마비' 두 달…국정자원장·행안부 실장 인사조치 2025-11-29 09:43:42
인사를 단행하면서 이재용 국정자원 원장을 본부 대기발령했다. 이 원장은 지난해 5월 임기제 고위공무원으로 취임했으나, 9월 국정자원 5층 전산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709개 행정정보시스템이 동시에 마비되면서 기관장 책임론이 제기돼 왔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화재는 작업자들이 무정전전원장치(UPS) 본체와 연결된...
트럼프의 '소원 성취'?…마러라고 별장, 연중 비행금지 구역으로 2025-11-29 02:56:36
클럽'을 지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국내 재벌 총수들이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과 골프 회동했던 장소가 바로 이곳이다. 2010년 소송은 기각됐고, 2015년 소송은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과 함께 취하됐다. 이후 비행금지 조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있을 때만 적용돼왔다. 경호국의 요구로 팜비치 공항 비행편의 항로가...
"필승" 이재용 회장 장남 지호씨 해군 소위 임관 [HK영상] 2025-11-28 18:29:58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8일 장남 지호 씨의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회장의 어머니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과 동생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도 함께 자리했습니다. 해군은 이날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강동길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제139기 해군·해병대...
"필승! 해군 소위 임관 신고합니다"…이재용 회장 "수고했다" 2025-11-28 18:09:09
필승.”(이지호 해군 소위) “필승.”(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28일 경남 창원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 사관후보생 정복 소매의 계급장에 붙은 검은색 띠를 떼는 의식을 위해 단상에 앉아 있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이 회장의 모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필승" 이지호 늠름한 모습에…이재용·임세령 '엄빠미소' [영상] 2025-11-28 17:19:43
거행됐다. 이번 임관식이 유독 세간의 관심을 끈 이유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지호씨가 11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장교로 정식 임관하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필승. 신고합니다. 사관후보생 이지호는 2025년 11월28일부로 해군 소위로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필승!" 이날 이지호 소위를 비롯해 해군 75명(여...
제139기 해군사관후보생 임관식 거행… 황기철 전 총장 "필승의 전통 이어가길" 2025-11-28 17:16:52
힘을 실어주었다. 한편 이날 임관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인 이지호 씨가 제139기 해군 소위로 임관해 화제를 모았다. 현장에는 이 소위의 할머니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들이 직접 참석해 임관을 축하하며 기쁨을 나눴다. 엄숙하면서도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황...
이재용 장남 해군 소위 임관…삼성家 '총출동' 2025-11-28 17:12:24
임관식에서 기수 대표로 제병 지휘를 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도 참석해 이 소위의 임관 모습을 지켜봤다. 모친인 임세령 대상 부회장은 삼성가와 떨어져 앉아 아들의 임관을 축하했다. 이재용 회장, 홍라희 명예관장이 지호 씨에게 소위 계급을 달아줬다. 이 소위는...
"수고했어" 활짝 웃은 이재용…이지호 날렵해진 모습 눈길 2025-11-28 16:10:25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인 이지호 씨의 해군 임관식에 삼성가는 물론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참석했다. 재계에 따르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는 이 회장의 모친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동생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참석했다. 입영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