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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병' 출마 방문규의 결의 "경기 남부권 반도체 메가시티 만들 것" [총선, 경제통이 뛴다⑧] 2024-02-05 07:50:02
태어나 자랐다. 영통, 광주 등엔 계획하에 신도시가 개발이 잘 됐다. 그런데 인근 지역이 발전되면 될수록 원도심은 인구가 빠져나가게 되고, 젠트리피케이션 문제도 발생하게 됐다. 원도심엔 중국 교포들이 많이 들어와 산다. 원도심과 동부 수원의 발전 격차가 문제가 됐다. 원도심은 원래 경기 남부권의 허브 도시 역...
베트남·이라크에 '한국형 신도시' 짓는 K건설 2024-02-02 17:45:53
복구 사업으로 추진 중인 한화 건설부문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101억달러)도 올해 다시 시동을 걸 전망이다. 이라크 정부가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2022년 10월 계약이 해지됐는데, 작년 12월 일부 미수금(약 3000억원)을 수령한 뒤 3블록 공사가 부분 재개됐다. 전체 공사 재개도 논의 중이다. 수도 바그다드...
K-글로벌시티·국토연구원, 융합문화복지도시 추진 2024-02-01 15:12:36
혁신도시를 만들어 정부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하고 도농순환형 거주방식을 도입하는 시도를 했지만 기대에 못치고 있는 상황"이라며 "새로운 특성화 도시 조성 계획을 세우고 융합문화복지도시 조성에 대한 특별법을 만드는데 국토연구원이 앞장 서고 있다"고 밝혔다. 융합문화복지도시는 한류의 세계적 확산에 따른 기회를...
국토부, '검단 지하주차장 붕괴' GS건설에 영업정지 8개월 2024-02-01 11:00:01
검단신도시 LH 아파트의 시공사인 GS건설 컨소시엄과 협력업체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영업정지 8개월 처분을 부과했다. 이는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부실시공에 대해 국토부가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위 행정처분이다. 국토부는 1일 GS건설, 동부건설, 대보건설, 상하건설, 아세아종합건설 5개 건설사에 영업정지 8개월의...
가양·행신·수지…'노후정비' 108곳으로 확대 2024-01-31 18:37:49
1기 신도시뿐만 아니라 공공이 시행한 노후 주택사업지, 산업단지공공기관 이전 배후지 등이 포함됐다. 단일 택지 면적이 100만㎡ 미만이어도 인접 택지와 합쳐 특별법을 적용받도록 했다. 서울에서는 기존 개포, 목동, 상계 등과 함께 면적이 97만㎡인 가양지구가 추가됐다. 경기도에서는 용인 수지1, 수원 매탄1, 의정부...
분당 등 1기 신도시 75층까지 재건축 가능 2024-01-31 14:41:21
개발사업뿐 아니라 산업단지, 공공기관 이전과 함께 시행된 배후 주거단지 조성사업에 의한 택지까지 적용 대상에 포함시켰다. 구도심·유휴부지까지 면적에 합산할 수 있도록 하면서 특별법 입안 당시 밝힌 51곳, 103만가구에서 적용 대상이 2배 이상 늘었다. 이에 안산 반월, 창원 국가 산업단지 배후도시 등도 특별법에...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적용 108곳·215만가구로 확대(종합) 2024-01-31 12:22:03
개발사업뿐 아니라 산업단지, 공공기관 이전과 함께 시행된 배후 주거단지 조성사업에 의한 택지까지 적용 대상에 포함시켰다. 구도심·유휴부지까지 면적에 합산할 수 있도록 하면서 특별법 적용 대상은 대폭 늘었다. 안산 반월, 창원 국가 산업단지 배후도시 등 총 108곳이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을 적용받는다. 서울에서는...
전국 108곳·215만가구,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으로 재건축 가능 2024-01-31 11:00:02
공공기관 이전과 함께 시행된 배후 주거단지 조성사업에 의한 택지까지 포함하도록 하고, 구도심·유휴부지까지 면적에 합산할 수 있도록 하면서 특별법 적용 대상이 확대됐다. 안산 반월, 창원 국가 산업단지 배후도시 등 총 108곳, 215만가구가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을 적용받는다. 서울에서는 개포, 목동, 고덕, 상계,...
정부, 오는 5월 중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지정기준 발표(종합) 2024-01-30 15:40:24
수립 이전에는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른 유형별 사업 방식과 사업 착수 가능성을, 기본계획 수립 이후에는 구체적 사업 분석과 사업 추진 절차를 컨설팅해준다. 복잡한 정비사업을 쉽게 설명하고, 재건축을 실제로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상담해주는 역할이다. 컨설팅에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인천 검단구 '민·관합작'…여의도 5배 면적 개발 2024-01-30 09:16:19
검단신도시가 자리했다. 검단신도시는 4만9000가구가 공급을 마쳤고, 앞으로 2만6000가구가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인천 1호선 연장이 예정됐고 지하철 5호선 연장도 계획됐다. 이들 민간 도시개발과 공공택지 조성을 합치면 여의도 면적의 5.2배 규모인 1517만㎡(459만평)에 달한다. 인구도 앞으로 16만7000여명 늘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