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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품의 아프리카인] ⑻르완다 출신 방송인 모세의 '역발상 꿈' 2025-11-12 07:00:03
된다. 한국인들에게 르완다를 소개하는 대중강연을 하고 외교부 산하 한·아프리카재단, 사단법인 아프리카인사이트 등이 주최하는 아프리카 관련 행사에도 자주 등장한다. 또 올해 5월 충남 아산시에서 문을 연 환수문화유산기념박물관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주한 르완다대사관에서 1년 4개월간 홍보 등 대외협력...
[팩트체크] 연봉 속인 배우자 소개했다면…결혼정보회사 검증 책임 어디까지 2025-11-12 06:30:00
사건의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결혼정보회사 소개로 한의대생인 B씨와 결혼했으나 여러 일을 계기로 더는 혼인 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고 판단해 B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결혼 후 B씨의 병원 개원 비용을 보탰던 것을 받아낼 목적으로 법원에서 채권가압류 결정을 받았다. 그러자 갑자기 B씨의 동...
오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이 스스로 길 설계하는 자기주도 프로그램’ 운영 2025-11-11 13:33:05
자기주도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자기주도 프로그램’은 기존 단순한 일자리 소개나 취업 상담을 넘어 참여자가 스스로 구직 정보를 탐색하고 필요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참여자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컨설턴트가 1대1로 상담을 진행해 구직활동 현황을...
본격 '영포티' 드라마? 김희선 "'다음 생은 없으니까'는 내 얘기 같아" [종합] 2025-11-10 15:03:39
없으니까' 김희선이 현실감 넘치는 40대의 이야기를 전한다고 소개했다. 배우 김희선은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호텔에서 진행된 TV조선 월화드라마 '다음 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서 "이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정말 제 얘기 같았다"며 "저는 '영포티'는 아니고, 40대 끝물인데, 제 나이에 ...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사계절 속 서울…이방인이 포착한 우리의 삶 2025-11-10 10:00:07
사안에 들어 있다. 안드레스는 보고타를 “너무도 인색하고 알량하며, 절망과 마약으로 가득 찬 도시. 사람들의 영혼을 파먹는, 감초처럼 시커먼 강물이 지하에서 흐르는 도시. 폭력은 바로 눈앞에 있다”라고 묘사했다. 우리는 서울을 어떻게 소개할 것인가. 인문적이고 자기 계발적이며 문학적 이야기가 풍성하게 담긴...
우루과이 합법화 이후 아르헨서 '적극적 안락사' 논의 본격화 2025-11-10 04:24:44
비가역적 뇌 손상을 안고 태어난 카밀라 산체스의 경우를 소개하면서 산체스 사례가 2012년 아르헨티나 '존엄사법' 제정에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산체스는 '비진행성 만성 뇌병증' 진단을 받고 태어났으며, 살아있는 3년 동안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생명을 이어갔다. 그의 어머니 셀바 에르본은...
"개인주의로 외로움 느끼는 미국인들 K-콘텐츠로 힐링" 2025-11-09 11:00:02
자라서 과거의 향수를 갖고 한국 문화를 자기 청소년 시절과 결부시킬 수 있다"며 "(한류 확산은)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번 뉴욕 한류박람회 참여사인 넷플릭스의 세르히오 비나이 글로벌어페어 디렉터는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자의 80%가 한국 콘텐츠를 시청했는데, 이는 단순히...
"AI 공감 능력 탁월하지만…진정성은 인간의 몫" [글로벌인재포럼 2025] 2025-11-06 17:52:20
"AI는 사용자의 욕구에 즉각 반응하기 때문에 자기중심적 대화 방식을 강화할 위험이 크다"고 했다. 이 교수는 인간이 AI에 정서적으로 의존하는 상황을 경계해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감성지능(EQ) 교육을 제도적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그는 "AI의 공감은 정교해 보이지만 진정성의 체험은 인간...
김용승 가톨릭관동대학교 총장, “올해 70주년을 맞아, 미래산업을 선도할 융합형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쓸 것” 2025-11-05 22:47:54
자기 주도적 학습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둘째, 실질적 학업 성취와 전문성 강화에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간호학과와 치위생학과는 국가고시 전원 합격을 달성했고, 사범대학은 최근 6년간 200명 이상의 중등교원 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했습니다. 경찰행정학부는 최근 6년간 250명 이상의 경찰공무원을 배출하며 전문...
밈으로 놀려도 끄떡 없지, '강철멘털' 유노윤호의 22년 [종합] 2025-11-05 17:17:30
'정윤호'라는 자기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유노윤호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정윤호라는 이름으로는 활동해본 적이 거의 없어요. 고등학교 때 이후 유노윤호로만 살아왔죠. 찬란하고 순수했던 시절의 저를 잃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정윤호의 부분을 강하게 담고 싶었습니다." 그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