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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 부양' 공약…대선마다 쏟아졌지만 실제 이행은 지지부진 2025-04-21 17:58:27
19대 대선에선 홍준표 당시 자유한국당 후보가 ‘폐지’를, 문재인 후보는 ‘제도 개선’을 공약으로 내놨다. 20대 대선에선 양대 후보가 공통으로 ‘제도 재설계’와 ‘불법행위 처벌 강화’를 제시했다. 공매도는 금융시장을 왜곡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폐지까지 가진 못했다. 하지은 기자 hazzys@hankyung.com
한덕수, 대권주자 '필수코스' 명성교회서 부활절 예배 2025-04-20 20:27:24
예배에 참석했으며 2017년 당시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방문했다.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지난 6일에, 나경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13일에 각각 이 교회를 방문했다. 한 대행은 이날 오후 서울 광림교회에서 열린 한국기독교 선교 제140주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는 축사를 보냈다. 한...
한덕수 또 대권 행보?...대형교회서 부활절 예배 2025-04-20 19:46:17
예배에 참석했다. 2017년에는 당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방문하기도 했다. 이에 한 권한대행도 대권 행보의 일환으로 이곳을 찾은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지난 6일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대선 경선 후보가, 13일에는 국민의힘 나경원 대선 경선 후보가 이 교회를 방문하기도 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이...
가수 김흥국, 나경원 캠프 자문단으로 합류 2025-04-19 19:33:10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연극인 박정자는 고문으로 임명했다. 정책 자문단은 김현숙 전 여성가족부 장관, 최인 명예교수, 문홍성 전 두산 대표이사, 조윤영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 백홍렬 전 국방과학연구소 소장 등이 합류했다. 심재돈 인천동·미추홀갑 당협위원장과 윤용근 경기 성남중원 당협위원장은...
김흥국, 나경원 캠프 합류…조직총괄본부장에 정양석 2025-04-19 18:53:16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연극인 박정자가 임명됐다. 자문단에는 이동섭 국기원 원장, 가수 김흥국,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등이 합류했다. 정책 자문단은 김현숙 전 여성가족부 장관, 최인 명예교수, 문홍성 전 두산 대표이사, 조윤영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 백홍렬 전 국방과학연구소 소장 등으로 꾸려졌다....
'앗싸! 호랑나비' 김흥국, 이번엔 나경원과 손 잡았다 2025-04-19 12:20:10
갈릴리교회 원로목사(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와 연극인 박정자씨(전 예술의전당 이사)와 함께 고문을 맡는다. 가수 김흥국씨는 이동섭 국기원 원장,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와 함께 자문단에 임명됐다. 김 씨는 지난 총선에서 나 후보의 지원 유세를 하는 등 인연을 이어왔다. 지난 2011년에는 해병대 마라톤에 함께...
[이슈프리즘] 대선發 '고용 쇼크', 더는 안 된다 2025-04-17 17:41:01
이어 3월 대선 국면이 본격화하자 민주당 자유한국당 등 원내 교섭단체 4당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소위에서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이기로 전격 합의하면서 논의에 불이 붙었다. 중소기업의 거센 반발 등으로 얼마간 늦춰졌지만 이듬해 2월 입법이 완료됐다. 적용 예외 업종을 대폭 감축한...
신율 "한덕수 차출론 너무 일렀다…대선 당락 가르는 건 3%" [인터뷰] 2025-04-15 19:14:02
있지만 생각보단 높다. 2017년 4월 4주 민주당 자유한국당 지지율 차이가 3배였다. 후보별 지지율도 문재인 당시 민주당 후보는 41% 홍준표 당시 자유한국당 후보는 12%로 3배 넘게 차이가 났다. 그런데 뚜껑을 여니까 진보 진영 득표율의 합이 홍준표·안철수·유승민 당시 후보의 합보다 적었다. 이것이 말하는 바는 결국...
이천수, 건진법사 '공천뒷돈' 재판에 등장 "휴대폰서 이름 봐" 2025-04-08 09:17:06
앞두고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당내 경선에 출마한 후보자 A씨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여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전씨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각종 이권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과의 친분을 내세워 A씨에게 돈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 측은 그해...
보수-진보 격차 '역대급'…'이재명 대항마'가 간절한 보수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5-04-07 19:27:01
"2017년 탄핵 정국 초 홍준표 당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은 한 자릿수였고, 민주당 지지율이 보수 정당보다 3배 이상 높았다. 그런데 막상 선거를 치뤄보니 나머지 후보를 다 합친 게 문재인 당선자보다 높았다"면서 "현재 정당 지지율은 박빙이고 보수 우위기 때문에 보수 입장에선 그때보단 할만하다고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