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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대표 "재발급 100만명 밀려…주말까지 해소" 2025-09-24 14:00:23
'통신·금융 해킹 사태' 청문회에서 카드 재발급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 "하루 24시간을 온전히 가동해서 재발급할 수 있는 캐파(Capa)가 6만장"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롯데카드는 지난달 보안패치 누락으로 해킹 사고가 발생해 297만명, 약 200GB의 회원 정보가 유출됐다. 이 중 28만명은 연계정보(CI),...
롯데카드, 정보 유출 고객 43% 조치 완료…"피해 사례 없어" 2025-09-24 10:11:11
카드 재발급을 받거나 정지 또는 해지를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키인 거래 부정사용 가능성이 있는 28만명에 중에서는 68%인 약 19만명에 대한 조치가 이뤄졌다. 롯데카드는 24일 이같은 내용의 고객 보호조치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롯데카드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23일까지 고객정보가 유출된 전체 고객 297만명 중,...
롯데카드 "CVC 등 유출 고객 28만명 중 19만명 재발급 등 조치" 2025-09-24 09:42:20
재발급 신청 고객은 65만명, 비밀번호 변경은 82만명, 정지는 11만명, 해지는 4만명이 했다. 중복을 제외하면 전체 유출 고객의 43%(128만명)에 달한다. 롯데카드는 아직 보호조치가 안 된 고객에게 추가 안내 전화를 하는 한편, 카드 재발급에 필요한 충분한 공카드 물량 확보, 하루 최대 카드 발급량 확대 운영 등을...
금융당국, 잇단 해킹사태에 '경고'…"CEO 책임하에 보안 전수 점검" 2025-09-23 17:28:49
있는 28만 명 중 66%가량이 카드 재발급과 비밀번호 변경 등을 완료했다”며 “늦어도 다음주까지는 카드 재발급 등을 마무리해 부정거래 가능성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카드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윤종하 부회장도 함께 출석해 “책임을 통감하고 있고, 앞으로 보안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며...
롯데카드 "민감정보 유출 고객 66%, 카드 재발급·비번 변경 완료" 2025-09-23 12:59:03
중 66%인 18만4000명이 카드를 재발급하거나 비밀번호를 변경해 리스크가 차단된 상태"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연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태 피해자보호 방안 및 재발 방지 대책 간담회'에 참석해 "빠르면 이번 주, 늦어도 다음 주까지는 부정거래 가능성을...
롯데카드 해킹 여파에…금감원 '해지 절차' 손본다 2025-09-21 18:04:16
해지하면 재발급이 불가능하다. 오래 쓴 카드를 해지하면 신용등급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고객이 충동적으로 카드를 해지했다가 추후 필요해지면 다시 신규 발급받는 과정에서 비효율이 발생할 수 있다”며 “카드사 입장에선 장기 고객을 전제로 설계한 서비스 구조가 흔들리는 등 상품 안정성이...
신용등급 강등 위기인데…내년 4.7조원 '차환 리스크' 2025-09-19 17:36:06
게 신용평가사들의 방침이다. 한기평 관계자는 “카드 재발급, 연회비 면제 등 고객 지원 비용이 상당한 수준”이라며 “과징금과 피해보상액 규모도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객 이탈 역시 신용도 판단의 핵심 지표로 꼽힌다. 롯데카드는 2019년 MBK파트너스가 인수한 뒤 개인 회원 수가 2020년 731만 명에서 지...
[일문일답] KT 서버침해 정황 신고…"추가 피해 가능성은 낮아" 2025-09-19 11:54:10
열려있기에 위험군에 따라 비밀번호를 바꾸거나 재발급을 하도록 안내했다. --롯데카드는 2014년에도 2천만건 이상의 정보 유출 사고가 있었는데 이후 제대로 보완이 안 된 것인지. ▲ (권 부위원장) 금융권은 2014년 카드 3사의 정보 유출 사건이 있었고 롯데카드도 있었다. 롯데카드가 그간 보안에 소홀히 했거나...
롯데카드 297만명 정보 털렸다..."최대 수준 제재" 2025-09-18 18:05:31
않았지만, 해당 고객들에 대해 카드 재발급, 이용 정지 등 조치를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겠단 방침입니다.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는 향후 피해가 발생하면 전액 보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 이번 침해 사고로 인해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는 그 어떠한 손실도 고객에게 전가하지 않겠습니다. 저희...
롯데카드, 297만명 정보 털렸다…28만명은 CVC 유출 2025-09-18 17:37:48
유출 고객 전원에게는 10개월 무이자 할부, 재발급 연회비 면제 등 구체적인 보상 방안을 내놨다. 또 향후 5년간 1100억원 규모 정보보호 관련 투자를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규모 제재는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17년 도입된 보안 패치가 해외 결제 시스템에 적용되지 않은 점이 이번 해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