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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중대재해법 모호한 규정, 기업 의견 수렴해 빨리 명확히 할 것" 2021-04-11 17:30:48
등 재정 건전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고용보험료 인상은 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상황을 봐가면서 노사 의견을 수렴해 논의할 계획이다.” ▷실업급여 반복 수급 대책은 언제 나오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실업급여를 반복적으로 수급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한국노동연구원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 중이다. (보험료...
5년 뒤 채무비율 70% 육박하는데…재정준칙, 넉달째 국회서 방치 2021-04-11 06:03:00
재정법 개정안은 4개월째 국회 기획재정위에 계류된 상태다. 기재부가 발표한 재정준칙은 국가 채무의 빠른 증가 속도, 중장기 재정여건 등을 고려해 오는 2025년부터 매년 국가채무비율을 국내총생산(GDP) 대비 60% 이내, 통합재정수지는 GDP 대비 -3% 이내로 통제하는 것이 골자다. 하지만 여야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美 의회에 "Act Big" 돌직구…시장 흔든 `옐런 신조어`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1-01-20 09:13:09
책무는 재정정책이지 않습니까? -경기부양, 고용창출과 재정 건전화 도모 -코로나19 극복까지 재정지출 중심 ‘Act Big’ -`성장률>이자율` 재정적자와 국가채무 문제 없어 -코로나 극복 후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재정적자와 국가채무 줄이는 방향으로 전환 -경기회복 이전까지 법인세 등 세금 인상 신중 -재정지출 ...
文 정부는 '생색'만 내고 '돈'은 다음 정부가 내는 5대 정책 2020-12-28 08:30:12
발표했다. 재정준칙은 나랏빚이나 재정 적자 규모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늘리지 못하게 하는 법적 장치를 말한다. 하지만 시행시기를 2025년으로 못박았다. 재정건전성은 문재인 정부 이후인 4년 뒤부터 관리하겠다고 한 셈이다. 또 ‘재정건전화 대책’만 마련하면 재정준칙을 일시적으로 어겨도 되고 대규모 재해 및...
여성 첫 美 재무장관 `재닛 옐런`…폭락하는 달러, 적극 부양에 나설까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0-12-07 17:12:40
단기적으로 늘어난다 하더라도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 단기 재정지출 정책으로 코로나 사태가 극복되고 지속 가능성 성장 기반이 마련될 경우 Fed의 평균 물가 목표제와 마찬가지로 재정적자와 국가채무를 줄이는 방향으로 우선순위가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첫해부터 법인세를 비롯한 각종...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한국형 재정준칙, 현대통화이론과 뭐가 다른가 2020-11-01 17:51:50
생각했다면 강도 높은 재정 건전화 의지를 담아 진정성이라도 보였어야 한다. 이마저도 지키지 않는다면 ‘무늬만 준칙’ ‘맹탕 준칙’이란 비판과 함께 테크니컬 디폴트에 빠져 있는 아르헨티나가 뒤늦게 재정준칙을 도입하겠다고 해 ‘방만한 재정지출의 면피용이 아니냐’는 국민의 원성을 받는 것과 같은 처지로 몰릴...
[시사이슈 찬반토론] 5년뒤 시행하자며 '재정준칙' 도입한다는데… 2020-10-12 09:00:26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만큼 곧바로 이상적인 수준으로 재정지출을 줄이기는 어렵다. 그래서 선진국 등의 기준을 준용하는 원칙을 세우되, 시행은 5년 뒤인 2025회계연도부터 하자는 ‘현실적 대안’이 마련된 것이다. ‘국가채무 비율을 GDP의 60% 이내로, 통합재정수지 적자를 GDP의 3% 이내로 한다’는 규정도 의미가 크...
獨, 헌법에 재정준칙 규정…8년새 부채 20%P 줄여 2020-10-05 17:47:06
비율을 전년보다 감축해야 한다”고 법에 명시했다. 미국은 2010년 예산집행법에 ‘페이고(pay-go)’ 원칙을 도입했다. 지출이 수반되는 정책을 세울 때엔 반드시 재원 확보 방안도 마련하도록 했다. 반면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이 200%를 넘은 일본은 유명무실한 재정준칙으로 재정건전화를 달성하지 못했다. 일본은...
[사설] 다음 정권이나 지키라는 '면피용 재정준칙' 왜 만드나 2020-10-05 17:35:35
뒀다고 하지만, 기획재정부가 파악한 세계 92개 재정준칙 운용 국가의 대다수가 법 제·개정과 함께 시행하고 있다. 안 그래도 구속력이 약해 “이런 헐렁한 준칙을 뭐하러 만드느냐”는 비판이 나올 판이다. ‘국가채무비율은 국내총생산(GDP)의 60% 이내, 연간 재정적자는 3% 이내로 한다’는 원칙은 세웠지만, 이 한도...
추석연휴 이후로 발표 미뤄진 '재정준칙'…해외는 어떻게? 2020-09-30 13:20:01
1991년 ‘마스트리히트 조약’을 통해 EU 회원국은 ‘GDP 대비 국가채무 60%, 재정적자 3%’를 지키도록 정하고 있다. 1993년 발효 당시 유로 회원국의 재정적자 비율은 5.8%에 달했다. 재정준칙 도입 이후 재정건전화 정책을 적극 추진해 1997년 2.7%까지 낮아졌다. 코로나19 이전까지 단 한 번도 재정준칙 면책조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