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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군 공항 이전 TF 12월 본격 가동…정부 중재안 공감 2025-11-19 16:56:20
지원사업 재정확보 방안과 호남고속철도 2단계 개통에 맞춰 광주 민간공항을 이전하기 위한 논의도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과 광주·전남·무안 3개 지자체는 이번 협의 내용을 바탕으로 실질적 성과가 도출되도록 실무협의회에서 구체적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사전협의에서 지자체들이 정부의...
한국세무사회, 초중고에 학교세무사 운영…세금·경제 교육 2025-11-19 15:28:45
수시로 경영지원을 하고 있다. 세무사회는 국민생활과 기업활동 현장에서 활동하는 세무사들이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세무사제도 선진화를 위한 세무사법 개정 △국민이 원하는 세금제도 만들기 운동 △보조금 및 민간위탁 등 세출검증 역할 확대 △청년세무사 및 세무법인 역량 강화 △인공지능(AI) 세무사 등...
조합장 선거에 '골드바'…농협, '선심성 예산' 방지 가이드라인 마련 2025-11-19 13:43:12
집행하는 모든 실익증진 비용은 교육지원사업비로 집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사업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일체의 비용집행을 금지한다. 또 조합원 경조사비 및 선물 등 집행가액 범위를 제시해 관리 기준을 명확히 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는 전국 농축협 5개년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을 전수조사해 중점점검이 필요한 55개...
농협중앙회, '선심성 예산' 방지 가이드라인…위반 땐 지원제한 2025-11-19 10:25:58
하며 사업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비용 집행을 금지하고 조합원 경조사비와 선물 등 집행가액 범위를 제시해 관리 기준을 명확히 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는 전국 농축협 5개년 업무추진비 집행 내용을 전수조사해 중점 점검이 필요한 55개 농축협을 선별했으며 이 중 부적정 비용 집행이 의심되는 30개 농축협을 현장 점검할...
[사설] 거대 노조 사무실에 세금 110억 지원, 누가 공감하겠나 2025-11-18 18:07:24
등 양대 노조는 재정도 그리 어렵지 않다. 필요한 사업이 있다면 자체 수입과 기금을 활용하면 될 일이다. ‘취약 노동자를 위한 인프라 개선 목적’이라는 여권 해명은 공감하기 어렵다. 경제·사회적으로 취약한 제3 노조, 미가맹노조, 자영업·청년단체 지원에는 단 1원도 배정하지 않았다. 억대 조합원이 수두룩한 양대...
금투협 차기 회장 선거 3파전 구도…정영채 '저울질' 계속 2025-11-18 16:48:40
역량을 강조한다.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위원회, 재정경제부 등을 거쳐 메릴린치증권으로 자리를 옮겨 이후 SK증권[001510] 사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맞춤형 소통'과 '즉시 소통'으로 회원사의 신사업 진출에 실질적 도움을 주겠다고 공약했다. 이를 위해 '금융투자 인가지원센터'(가칭)를 취임...
김동연 “일산대교 무료화, 국비 200억 필요”… 예결위에 증액 요청 2025-11-17 19:27:21
지사 시절부터 추진한 사업”이라며 “총 400억 원이 필요한데 도가 200억원을 부담하니 국비 200억원을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이미 내년 1월부터 도비 200억 원을 투입해 통행료를 절반(600원)으로 낮출 계획이다. 여기에 국비 200억원이 반영되면 통행료는 완전히 사라진다. 도에 따르면 일산대교 매입...
절반도 못 썼는데…정책펀드 내년 예산 1.2조 늘린다 2025-11-17 17:41:06
편성했다. 우주항공청에서 운영하는 ‘뉴스페이스투자지원’도 상황은 비슷하다. 2023년과 2024년 출자금 100억원과 120억원의 절반에 못 미치는 40억원과 42억5000만원만 집행됐다. 내년 예산은 1000억원으로 확대됐다. 이들 3개 펀드에 남아 있는 실탄은 총 2조원에 달한다. 그런데도 정부는 내년에 1조2592억원의 재정을...
민주당, 지방소멸대응기금 운영 평가에 민간 참여 길 연다 2025-11-17 17:35:32
한 의원은 “지방소멸대응 사업을 보면 전국 지방정부가 중구난방으로 사업을 벌이고 있고 감독을 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제 역할을 못하다 보니 실적이 저조하다”며 “공제회가 이 사업을 책임질 역량이 있는지 냉정히 성찰해봐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행안부 내부에서도 기금 체계 개편에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인테리어비만 40억 든다"…예산 잡아먹는 기재부 쪼개기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11-17 09:55:29
힘 빼기' 차원에서 기재부를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분할한 영향이다. 분할 작업으로 앞으로 5년 동안 477억원의 예산이 추가로 들어갈 전망이다. 여기에 인테리어 비용으로 추가로 40억원이 투입된다. 예산과 기획 기능을 쪼개면서 경제정책이 일사불란하게 전개되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와 함께 불필요한 예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