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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상금 400만달러에 GV80 쿠페까지…'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 2024-02-15 08:57:43
2위 로리 맥길로이(Rory McIlroy), 4위 빅토르 호블란(Viktor Hovland), 5위 잰더 쇼플리(Xander Schauffele)를 포함해 세계 20위권 선수 중 18명이 참가한다. 대회 호스트인 타이거 우즈(Tiger Woods)도 선수로 참가해 2024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한국 선수로는 시즌 개막전이자 첫 번째 시그니처 대회였던 더 센트리(T...
"진정한 '닥공' 보여드릴게요…연말엔 LPGA 도전" 2024-02-04 18:13:36
말했다. 황유민의 롤모델은 김효주(28)와 잰더 쇼플리(31·미국), 저스틴 토머스(31·미국)다. 모두 작은 체구에 장타와 감각적인 플레이를 겸비한 선수다. 특히 토머스에 대해 “다양한 구질을 사용하면서 공을 잘 가지고 노는 선수”라며 “제가 닮고 싶은 모습”이라고 말했다. “제 경기를 보는 분들이 ‘저기서 저걸...
PGA 개막전 우승 안갯속…'무관' 안병훈, 첫 승 신고할까 2024-01-07 18:04:49
안병훈은 잰더 쇼플리, 조던 스피스(이상 31·미국)와 공동 3위에 올랐다. 21언더파 198타를 쳐 단독 선두를 달린 크리스 커크(39·미국)와는 두 타 차, 20언더파 199타를 쳐 2위에 있는 악샤이 바티아(22·미국)와는 한 타 차다. 안병훈은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중상위권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2라운드에선 하루에만...
美 고교 새해 첫 등교일에 총격사건…1명 사망·5명 부상(종합2보) 2024-01-05 07:20:23
잰더 셸리는 "복도에서 수업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던 중 총소리를 듣고 교실로 뛰어 들어갔다"며 "교실에 숨어 있다가 아버지에게 문자를 보냈다"고 말했다. 레이철 카레스는 "재즈 밴드 연습을 끝내려던 중 친구들과 함께 네 발의 총성을 들었다"며 "밴드 선생님이 우리를 보고 '뛰어'라고 소리쳤고 그래서 우리는...
새해 첫 등교일에 총격 참사…최소 1명 사망 2024-01-05 05:28:33
이 학교 학생인 잰더 셸리(15)는 "복도에서 수업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던 중 총소리를 듣고 교실로 뛰어 들어갔다"며 "교실에 숨어 있다가 아버지에게 문자를 보냈다"고 말했다. 레이철 카레스(18)는 "재즈 밴드 연습을 끝내려던 중 친구들과 함께 네 발의 총성을 들었다"며 "밴드 선생님이 우리를 보고 '뛰어'라고...
美 고교서 새해 첫 등교일에 총격사건…최소 1명 사망·2명 부상(종합) 2024-01-05 03:56:24
새해 처음으로 등교하는 날이었다. 이 학교 학생인 잰더 셸리(15)는 "복도에서 수업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던 중 총소리를 듣고 교실로 뛰어 들어갔다"며 "교실에 숨어 있다가 아버지에게 문자를 보냈다"고 말했다. 레이철 카레스(18)는 "재즈 밴드 연습을 끝내려던 중 친구들과 함께 네 발의 총성을 들었다"며 "밴드 선생님...
임성재, PGA투어 조조챔피언십 출격 2023-10-17 11:04:35
올해 대회에는 세계랭킹 6위 잰더 쇼플리, 메이저대회 2승의 콜린 모리카와(이상 미국) 등 톱랭커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임성재는 지난 15일 끝난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비록 연장에서 패해 우승컵을 들어올리진 못했으나 막판까지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다. 이미 시차적응을 한참 전에 끝낸 뒤 바로...
김주형, 타이거우즈 스크린골프리그 합류…亞 선수 유일 2023-10-06 12:48:53
스콧, 잰더 쇼플리, 맥스 호마, 리키 파울러 등을 포함해 16명으로 늘었다. TGL은 18명의 선수가 3명씩 한 팀을 이룬 뒤 총 6개팀이 15차례 대결하는 방식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티샷과 어프로치 샷은 스크린에, 그린 및 주변 플레이는 스크린 앞에 실제 코스처럼 꾸며진 곳에서 한다. 경기 시간은 최대 2시간을 넘지 않게...
'모자 게이트'로 타오른 라이더컵…유럽, 5점차로 미국 압승 2023-10-02 18:29:52
캔틀레이를 비롯해 잰더 쇼플리, 콜린 모리카와, 저스틴 토머스까지 모자를 벗고 경기를 치렀다. 캔틀레이에 대한 무언의 지지를 표시한 것이다. 하지만 앞선 이틀간 10.5-5.5로 벌어진 승점을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싱글매치 플레이에서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욘 람(스페인), 매킬로이가 미국 팀을 압도하며 승점...
'모자게이트'로 타오른 라이더컵, 유럽이 웃었다 2023-10-02 15:35:43
했다. 마지막날 미국팀은 캔틀레이를 비롯해 잰더 쇼플리, 콜린 모리카와, 저스틴 토머스까지 모자를 벗고 경기를 치렀다. 캔틀레이에 대한 무언의 지지를 표시한 셈이다. 하지만 앞서 이틀간 승점 10.5-5.5로 벌어진 판세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싱글매치 플레이에서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욘 람(스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