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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강진 현장] 무너지고 금가고…지진이 할퀸 통곡의 천년고도 마라케시 2023-09-11 17:14:51
추정치 평가를 이날 지진 발생 직후 내린 기존의 '황색경보'에서 '적색경보'로 두 단계 상향했다. 더 우려되는 것은 8일 밤 11시를 조금 넘은 시각에 발생한 지진의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이다. 다행히 막혔던 길들이 뚫리면서 구조작업에 활기가 돌기 시작했지만, 갈길이 멀다는 게...
구조 골든타임 다가오는 모로코…사상자 5000명 육박 2023-09-11 15:01:25
내렸던 '황색경보'에서 이날 '적색경보'로 두 단계 상향했다. USGS는 또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최대 1만명에 달할 가능성을 가장 높게(35%) 예상하면서도 1만∼10만명에 이를 가능성 역시 21%로 전망했다. 6%의 확률로 10만명 이상이 될 수도 있다고도 관측했다. 국제적십자사연맹의 글로벌 운영...
모로코 지진 사망자 2100명 넘어…김진표 "일상 되찾길" 위로 2023-09-11 10:45:29
모로코 당국은 군까지 동원해 생존자 구조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모로코 강진의 인명피해 추정치 평가를 이날 지진 발생 직후 내린 기존의 '황색경보'에서 '적색경보'로 두 단계 상향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번 지진으로 30만 명 이상이 피해를 봤다고...
120년 만의 최강 지진 모로코…사망자 2,100명 넘었다 2023-09-11 05:36:34
인명피해 추정치 평가를 이날 지진 발생 직후 내린 기존의 '황색경보'에서 '적색경보'로 두 단계 상향했다. USBS는 이번 재해로 인한 사망자가 1천∼1만명일 가능성이 35%로 가장 높다고 봤다. 그러나 1만∼10만명에 이를 가능성도 21%로 전망했고, 6%의 확률로 10만명 이상이 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120년 만의 최강 지진 강타 모로코…2천100명 넘게 사망(종합) 2023-09-11 01:53:09
직후 내린 기존의 '황색경보'에서 '적색경보'로 두 단계 상향했다. USBS는 이번 재해로 인한 사망자가 1천∼1만명일 가능성이 35%로 가장 높다고 봤다. 그러나 1만∼10만명에 이를 가능성도 21%로 전망했고, 6%의 확률로 10만명 이상이 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번 지진으로 30만...
120년 만의 최강 지진 강타 모로코…2천명 넘게 사망 2023-09-10 23:20:18
인명피해 추정치 평가를 이날 지진 발생 직후 내린 기존의 '황색경보'에서 '적색경보'로 두 단계 상향했다. USBS는 이번 재해로 인한 사망자가 1천∼1만명일 가능성이 35%로 가장 높다고 봤다. 그러나 1만∼10만명에 이를 가능성도 21%로 전망했고, 6%의 확률로 10만명 이상이 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
[모로코 강진] 피해규모 늘어나나…美지질조사국 '적색경보' 상향 2023-09-10 14:39:25
[모로코 강진] 피해규모 늘어나나…美지질조사국 '적색경보' 상향 美지질조사국 "경제타격 GDP 최대 8%, 사망 10만명 넘길 수도"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북아프리카 모로코 남서부를 강타한 지진에 희생된 이들이 2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인명 및 경제 피해 규모가 애초 예상보다 훨씬 더 커질 수 있다는...
하와이 산불 원인 공방…당국 손배소에 전기회사 "전선 탓 아냐" 2023-08-29 02:43:03
미 기상청(NWS)의 허리케인 적색경보가 있었는데도 하와이안 일렉트릭이 전원을 차단하지 않아 강풍에 끊긴 전선이 산불을 일으켰다며 지난 24일 이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7일까지 주요 피해지역인 라하이나 수색은 99% 완료된 상태로,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 수는 115명이다. 재산 피해는 7조∼8조원에 달하는...
산불 피해 하와이 당국, 전기회사에 소송…"끊어진 전선이 주범" 2023-08-25 19:20:47
미 기상청(NWS)의 허리케인 적색경보가 있었는데도 하와이안 일렉트릭이 전기 장비의 전원을 차단하지 않아 강풍에 끊긴 전선이 마른 풀과 덤불에 닿으며 산불을 일으켰다는 게 카운티 당국 측의 주장이다. 당국은 "공공 인프라 손실과 화재 대응 비용, 세입 손실, 환경 피해, 역사적·문화적 랜드마크 손실 등의 피해를...
하와이 "끊긴 전선이 산불원인"…소송제기 2023-08-25 18:17:18
지난 7일 미국 기상청(NWS)의 허리케인 적색경보에도 전기를 차단하지 않았기 때문이란 게 마우이 카운티의 주장이다. 강풍에 끊긴 전선이 마른 풀과 덤불에 닿아 산불을 일으켰다는 지적이다. WSJ에 따르면 산불이 번진 8일 하와이안 일렉트릭의 변압기가 폭발하는 소리가 들리고 스파크가 튀었다는 등의 신고가 잇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