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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로봇 사업 기대감 확대…목표가↑"-한화 2025-12-16 08:35:14
8000억~8400억원 규모로 전사 매출의 1%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현대모비스는 지난 8월 '2025 CID'를 통해 로봇 액추에이터 사업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제시했다. 이후 그룹 차원의 미국 로봇 3만대 양산 계획과 국내 로보틱스 사업 육성을 위한 피지컬 AI 어플리케이션 센터, 로봇 파운드리 공장...
'법률 AI' 독자 플랫폼 치고나가는 율촌·광장 2025-12-15 17:55:09
개발해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내년 1분기 전사 활용이 목표다. 지평은 자체 RAG 시스템을 구축해 내년 상반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대형 로펌의 자체 AI 플랫폼 구축 경쟁은 AI 활용 능력이 로펌의 미래 생존과 직결돼 있다는 판단에서 비롯됐다. AI 툴을 제대로 활용하면 어소시에이트(주니어) 변호사 2~3명 몫의...
'신창재 장남' 신중하, 교보생명 AI 전환 총괄 2025-12-15 17:34:02
조직개편을 통해 전사AX지원담당을 신설하고 신 상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전사AX지원담당 산하에는 AX전략담당, 현업AI지원담당, AI테크담당, AI인프라담당 등 임원급 조직 4개를 편제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신 상무가 그룹의 AX전략을 총괄 수립하고 AI 과제의 실행력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
웰컴저축은행,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소비자 권익 지속 확대" 2025-12-15 16:40:29
평가를 받았다. 특히 CCM 이행을 위한 전사적 참여 문화와 선제적인 소비자 불만 관리 체계가 높게 평가됐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는 "이번 CCM 인증은 고객 중심 경영을 모든 업무의 기준으로 삼아온 웰컴저축은행의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보호 체계 고도화, 금융교육 활동 강화 등...
교보생명 신중하 상무, 그룹 AI전환 총괄…오너3세 경영 속도 2025-12-15 15:53:33
신중하 상무를 전사AX지원담당 겸 그룹경영전략담당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교보생명은 최근 조직개편에서 해당 조직을 신설하고, 산하에 AX전략담당·현업AI지원담당·AI테크담당·AI인프라담당 등 임원급 조직 4개를 편제했다. 신 상무가 기존에 맡고 있던 AI활용지원·VOC(고객의소리)데이터담당에서 조직이 확대돼,...
웰컴저축은행,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2025-12-15 14:00:13
▲전사 TFT 운영 및 CCM 운영 체계 마련 ▲CCM 운영매뉴얼을 통한 문서 체계 구축 ▲내부 교육 및 캠페인 실시 등 단계별 절차를 이행하며 소비자 중심 경영 문화를 조직 전반에 확산시켰다. 심사에서 웰컴저축은행은 CCM 실천의지를 표명한 CEO의 리더십을 비롯해 금융소외계층 지원, 소비자 대상 금융교육 활동, 소비자...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피파'를 통해 본 우리말 세 얼굴 2025-12-15 10:00:08
나머지는 한글로 전사했다. 곧이어 정부에서 ‘전자우편’이란 대체어를 제시해 한동안 세력 다툼을 벌였으나 ‘이메일’의 벽을 넘지 못했다. 현재 ‘전자우편’은 세력이 미미해져 쓰는 사람이 거의 없으며, 대부분 ‘이메일’로 굳어진 것으로 보인다. ‘유엔’을 비롯해 ‘나토, 피파, 유니세프, 이메일, 아세안’ 같은...
위기 속 더 강해진 K-반도체…삼성·SK 저력 입증 2025-12-14 14:48:03
2분기 9조2천1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삼성전자 전사 영업이익(1분기 6조6천900억원·2분기 4조6천800억원)도 뛰어넘었다. 3분기에는 창립 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 10조원을 돌파했고, 매출 역시 24조4천50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내년 메모리 슈퍼사이클 본격화와 함께 양사의 실적이 사상 최고...
AI·미래사업 새판 짜는 4대 그룹…내년 사업전략 수립 '박차'(종합) 2025-12-14 13:50:54
참석했다. LG전자는 오는 19일 류재철 CEO 주관의 전사 확대경영회의를 실시한다. 본사 및 사업본부 경영진과 해외 지역대표, 법인장 등 300여 명이 현장 및 온라인을 통해 참석할 예정이다. LG전자는 매년 상·하반기에 전사 확대경영회의를 열고 경영현황과 전략 방향을 점검하고 있다. 새로 부임한 류 CEO가 처음 주관하...
대체불가 K-반도체 저력 입증…삼성·SK 영업익 200조 시대 성큼 2025-12-14 06:02:02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전사 영업이익(1분기 6조6천900억원·2분기 4조6천800억원)도 뛰어넘었다. 3분기에는 창립 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 10조원을 돌파했다. 매출 역시 24조4천50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HBM 시장에서 대체 불가한 입지를 확보한 덕분이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