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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엔터 성장 주도"…카카오엔터, 조직 개편으로 성과 낸다 2024-04-05 13:08:28
강화를 지원할 수 있는 조직도 띄울 계획이다. 전사 타운홀 미팅은 정례적으로 열린다. '팀 카카오엔터'가 될 수 있도록 내부 소통을 확대할 예정이다. 각지로 분산된 사무공간은 판교 중심으로 재구성한다. 업무 환경을 통합하고 의사소통과 의사결정 효율성을 끌어올리려는 조치다. 카카오엔터 신임 공동대표들...
"B2B·구독 덕분에 선방"…LG전자 '1분기 역대 최고 매출' [종합] 2024-04-05 11:56:06
견인하고 전사 영업이익 기여도를 높이고 있다"며 "자원 투입, 원자재 및 물류비용 안정화, 글로벌 생산지 운영체계의 유연성 확보 노력 등도 수익성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력인 생활가전 사업은 1분기 출시한 의류관리기 '올 뉴 스타일러', 올인원 세탁건조기 '워시콤보', 일체형과 대용량의...
LG전자, B2B·구독사업 확대로 '선방'…1분기 최대 매출 기록(종합) 2024-04-05 11:32:50
이끌 사업이라는 점은 변함없다"며 2025년 전장 비중이 전사 매출의 2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TV 사업은 AI 성능을 대폭 강화한 2024년형 신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웹(Web)OS 콘텐츠·서비스 사업의 성장이 지속됐다. TV 수요 부진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하지만, TV 세트(완성품)의 부진을 전 세계...
LG전자, 1분기 매출 역대 최대…영업이익은 11%↓ 2024-04-05 11:11:32
등이 질(質)적 성장을 견인하고 전사 영업이익 기여도를 높이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캐시카우에 해당하는 생활가전 사업이 1분기 출시한 의류관리기 '올 뉴 스타일러', 올인원 세탁건조기 '워시콤보', 세탁건조기 '워시타워' 등 프리미엄 신제품이 시장 호응을 얻으며 성장을...
카카오엔터 권기수·장윤중 닻 올렸다…"콘텐츠 경쟁력 강화" 2024-04-05 10:37:47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전사 타운홀 미팅을 정례화하고 열린 소통 채널을 상시 운영하는 등 내부 소통을 확대,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각 지역으로 분산되어 있던 오피스를 판교 중심으로 재구성, 업무 환경의 통합 등을 통해 커뮤니케이션과 의사결정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뿐 아니라, 사내 이동...
삼성전자도 '반도체 적자' 끝…AI 수요 증가 대응에 총력 2024-04-05 09:38:43
공시한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을 보면 전사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1.37% 증가한 71조원, 영업이익은 931.25% 상승한 6조6천억원이다. 작년 1분기에는 글로벌 IT 수요 부진과 주력 사업인 메모리 반도체 공급 과잉 여파로 업황이 전례 없는 침체를 겪으면서 영업이익이 6천402억원으로 추락했다. 작년 기저효과를 감안해도...
“고객·협력사 ‘그린 라운드테이블’ 가동…빠른 실행력이 강점이죠” 2024-04-05 06:00:31
사례 DB 구축 및 향후 재무적 피해 예측, 전사 차원의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및 공법 전환 등 액션플랜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현재 그룹장 대상의 워킹그룹 출범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상세 액션플랜을 완성해나갈 예정입니다. 장기적으로는 건설업의 제조화로 불리는 모듈러 공법, OSC를 해법으로 보고 있습니다.”...
네이버, 9년 만에 조직개편 2024-04-03 18:17:49
영역을 모두 나눠 각 영역의 전문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모든 조직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연계하고 활용하는 지침을 도입했다. AI를 기반으로 장기적 성장 토대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최 대표는 “AI를 중심으로 한 기술 패러다임 변화에 전사 차원의 전략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정지은 기자...
분산시킨 네이버 vs 한데 모은 카카오…서로 다른 'AI 접근법' 2024-04-03 17:45:48
기술 패러다임 변화에 전사 차원의 전략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9년간 네이버를 성장시킨 CIC 중심 체계도 변화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도 지난 1일 조직 개편 작업을 마무리했다. 카카오는 사내에 흩어져 있던 AI 기술·서비스 관련 팀을 모아 통합 조직을 구성했다. 통합 조직 산하에는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를...
네이버, 9년 만에 조직개편…12개 전문조직 체제로 2024-04-03 17:25:09
중심으로 한 기술 패러다임 변화에 전사 차원의 전략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조직 간 활발한 토론과 협업도 당부했다. 최 대표는 “투명한 정보공유, 활발한 협업이 전사 및 팀네이버 차원에서 더 속도감 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일하는 문화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