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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차가원 회장과 불륜설에 "부적절한 관계 NO…조작" 2025-12-24 15:14:09
"6월 30일 회사를 가로채려는 차씨에게 제가 조작해서 보낸 문자"라고 주장했다. 그는 주주 명부와 자필로 적은 주식 매매 계약서를 공개하며 "차씨가 2대 주주를 유지해줄 테니 함께 뺏어보자며 보낸 가짜 서류다. 저에게 지분을 넘기자고 한 주주명부와 차씨 자필의 주식양도 매매 계약서서"라고 설명했다. MC몽은 최초...
[게시판] 중기부, 소상공인 성장 릴레이 간담회 2025-12-24 14:30:09
'골목상권 활성화'를 주제로 제6차 소상공인 성장 릴레이 간담회를 열었다. 이병권 2차관은 "골목상권은 지역마다 여건과 특성이 다른 만큼, 현장의 다양한 시도와 축적된 경험을 고려해 정책을 설계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내년 골목상권 전용 신규 사업을 신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근로복지공단, ‘첫겨울’ 맞은 외국인 이웃에게 겨울외투 1,276벌 전달 2025-12-24 14:29:52
주관기관인 밥일꿈에 전달했다. 공단은 2023년 제6회 첫겨울 나눌래옷 행사에 처음 참여해 1,287벌의 겨울외투를 기부한 데 이어, 올해까지 누적 2,563벌의 겨울외투를 외국인 이웃에게 전달하며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박종길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한국에서 첫 겨울을 맞는 외국인...
법원, 영풍 가처분 기각…고려아연 유증 그대로 2025-12-24 14:25:20
현재 고려아연의 이사회는 19명으로 활동이 정지된 4명을 제외하면 최 회장 측 인사가 11명, 영풍·MBK 측 인사가 4명입니다. 오는 주총에서 최 회장을 포함해 몇몇 이사의 임기가 만료되자 영풍·MBK는 11대 4의 이사회 구도를 9대 6 또는 8대 7로 좁힌다는 구상이었습니다. 그리고 몇 차례 주총을 거쳐 이사회를 장악하고...
정의선 회장, 아이오닉6 '자율주행차' 탔다…적극 지원 방침 2025-12-24 14:13:19
제2판교테크노벨리 포티투닷 본사를 찾아 자율주행 기술 중간 점검 차원에서 아이오닉 6 기반 자율주행차를 판교 일대에서 시승했다. 해당 차량에는 인지부터 판단, 제어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인공지능 모델로 처리하는 엔드투엔드(E2E)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됐다. 정 회장은 시승 이후 포티투닷 개발성과에 대한...
최윤범 회장, 고려아연 美 제련소 프로젝트로 경영권 방어 성공 2025-12-24 13:58:21
신주발행이 없었다면 현재 19명인 고려아연 이사회는 직무정지된 4명의 이사를 제외하고 '4(영풍·MBK) 대 11(최 회장)' 구도에서 내년 3월 '7 대 8'의 대등한 구도로 재편되는 게 기정사실이었다. 그러나 최 회장 측이 우호지분을 10% 넘게 추가하면서 내년 정기주총에서 이사회는 '6 대 9'로 최...
대만 총통, 中위협 대응 '사회 방위 강인성' 법제화 주장 2025-12-24 12:57:13
열린 전사회방위강인성위원회 제6차 회의를 주재하면서 해외 적대 세력(중국)의 대만 및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위협이 심화하는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라이 총통은 중국이 대만에 대한 위협을 지속하면서 "'민주 대만'을 '중국 대만'으로 변하게 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면서 ""이는 국가 주권과...
법원, 고려아연 유증 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2025-12-24 12:35:47
13개 제품으로 아연, 연, 동과 같은 산업용 기초 금속을 비롯해 금·은 등 귀금속, 안티모니, 인듐, 비스무트, 텔루륨, 카드뮴, 팔라듐, 갈륨, 게르마늄 등 핵심 전략 광물들이다. 기각 결정에 따라 경영권 분쟁에서도 최윤범 회장의 경영권이 더욱 안정화될 전망이다. 고려아연 이사회는 현재 최 회장 측 11명, 영풍·MBK...
현대차 최초 여성 사장에 진은숙…현대오토에버 대표에 류석문(종합) 2025-12-24 11:56:14
기술을 직접 점검했다. 정 회장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시 제2판교테크노벨리 포티투닷 사옥을 찾아 아이오닉6 기반 자율주행차를 판교 일대에서 시승했다. 이 차량에는 엔드투엔드(E2E) 기반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됐다. 자율주행 담당 인공지능(AI)이 '아트리아 AI' 카메라 8개와 레이더 1개로 도로 상황을 인식하...
김병기, '가족 의전' 논란에 "보좌진이 선의로 했을 수도" 2025-12-24 11:55:45
일등석이나 프레스티지(비즈니스석) 고객에만 제공되는 '프레스티지 클래스 라운지'를 이용했다. 김 대표는 당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이었다. 김 대표는 "며느리가 손주를 낳아가지고 5~6개월 됐는데 패스트트랙을 신청했지만 혼선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랑 같은 정도의 속도로 아마 입국을 한 것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