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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계 "노동계 최저임금 요구, '사업 그만두라'는 소리" 2025-06-17 17:45:02
의견을 내비쳤다. 경영계는 주휴수당을 고려한 최저임금이 이미 1만 2,000원을 넘어선 상황에서, 지난주 노동계가 주장한 인상률(14.7%) 대로라면 1만 3,800원이 된다고 지적했다. 류기정 경총 총괄전무는 "영세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는 사실상 '사업을 그만두라'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면서 "최저임금위원회...
대형마트, 규제 리스크에 '된서리'…증권가 '줍줍' 기회란 이유 [종목+] 2025-06-13 07:32:44
주휴수당 등 인건비 감소 영향 등을 고려하면 그 영향은 더욱 줄어들 것”이라고 분석했다.소비심리 개선 조짐에…홈플러스發 구조조정 수혜 기대오히려 소비심리 회복과 업계 구조조정에 따른 업황 개선에 주목할 때라는 조언도 눈길을 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5월 한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기준선을 웃돈 만큼,...
[단독] '대체휴일' 줬는데…"수당 6억 달라"는 코레일 직원들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6-01 07:00:02
"대체휴일을 줬다면 공휴일 근무에 대해 휴일근무수당을 주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했다. 1일 노동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42민사부는 지난달 9일 주식회사 에스알(SR) 직원 300명이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공휴일 근로수당의 소에서 이같이 판단하고 청구를 기각했다. 한편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서도 지난 2월 근...
대법發 '통상임금 쇼크'…부산 버스기사 월급 10% 인상 2025-05-28 18:09:08
각종 수당을 없애고, 이를 모두 기본급에 포함시켰다. 정년도 만 63세에서 만 64세로 1년 연장했다. 이에 따라 통상임금과 관련된 법적 불확실성은 해소됐다는 평가다. 하지만 정기상여금이 기본급으로 전환되면서 월급이 큰 폭으로 뛰었다. 임금 체계 개편 후 승무 운전직(4호봉 기준)의 기본급과 주휴수당 등을 포함한...
"月 208만원 버는 소상공인, 최저임금도 안된다"…노사 날선 공방 2025-05-27 16:42:33
"주휴수당을 포함하면 그 격차는 더 벌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세 등 외부 변수로 내년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지불 능력이 더욱 약화될 것"이라며 "음식·숙박업 등 일부 업종은 존폐 위기에 놓여 있다. 업종별 차등 적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면 노동계는 대폭 인상을 주장하며 맞불을 놨다. 류기섭...
"주휴수당 주기 무섭다더니"…대놓고 '초단시간 알바' 쓴다 2025-05-27 09:18:06
프리랜서를 제외한 수치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주휴수당도 커지면서, 최저임금을 못 주는 '미만율' 증가에도 영향을 미친다. 경총의 ‘2024년 최저임금 미만율’에 따르면, 지난해 법정 최저시급(9860원)을 받지 못한 근로자는 276만1000명이다. 여기에 주휴수당을 포함할 경우, 최저임금 미만 근로자는...
HK영상|38년 동안 오르기만 한 최저임금 "버틸 재간이 없다" 소상공인연합회 2025-05-26 17:09:41
제2차 최저임금 전원회의를 앞두고 소상공인연합회가 최저임금 동결을 기치로 내걸고 업종별 차등적용, 주휴수당 폐지도 강력하게 주장하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6일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최저임금 소상공인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소상공인 "내년 최저임금 동결해야…주휴수당 폐지·업종차등" 2025-05-26 16:07:08
수준이며 세계적으로도 활성화되지 않은 주휴수당을 포함하면 1만2천원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소공연은 주휴수당 폐지와 업종별 차등 적용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송 회장은 "높은 최저임금으로 소상공인들이 고용을 회피하고 주휴수당 문제로 '쪼개기 아르바이트'가 성행하면서 고용의 질이 떨어지고 일자리도...
소공연, 내년도 '최저임금 동결' 촉구 2025-05-26 15:16:32
그는 "주휴수당 등 최저임금 문제가 소상공인과 취약근로자 모두의 생존을 위협하는 현실을 우리 사회가 직시해야 할 때"라며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2026년도 최저임금 심의과정에서 최저임금 동결을 제1의 기치로 내걸고 업종별 차등 적용, 주휴수당 폐지를 주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역대급 위기를 겪는...
"38년 동안 오르기만 한 최저임금, 더 이상 버틸 재간이 없다" [영상] 2025-05-26 14:00:02
기치로 내걸고 업종별 차등적용, 주휴수당 폐지도 강력하게 주장하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6일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최저임금 소상공인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의 기자회견에는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해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최저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