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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초 은행 떠난 2천200여명…1인당 최소 6억∼7억원 챙겼다 2023-02-12 07:31:00
점포를 찾는 고객이 줄면서 은행 지점 수는 매년 감소하고 있다. 반면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책무로 인해 매년 대규모 신입행원 채용을 실시하고 있는 만큼, 희망퇴직을 통한 인력 감축 필요성은 커지고 있다. 다만 임원도 아닌 일반 은행원들이 회사를 떠나면서 적게는 수억원에서 많게는 10억원의 퇴직금을 챙기는 데...
거리두기 해제에 작년 유통 매출 9%↑…온·오프라인 모두 늘어 2023-02-02 11:55:23
12월 한 달만 놓고 보면 오프라인 매출은 9.0%, 온라인 매출은 4.3% 증가해 전체로는 6.7% 성장했다. 지난달 한파로 계절 의류와 잡화, 아웃도어용품 판매가 늘어난 가운데 설 선물 수요까지 더해져 대형마트와 백화점, 편의점, 준대규모 점포의 매출이 모두 증가했다. he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대구 대형마트 2월부터 `둘째·넷째 월요일`에 휴무 2023-01-13 17:49:25
주 월요일에 쉬게된다. 현재 대구의 대형마트는 대규모 점포 17곳과 준대규모점포 43곳 등 60곳이다. 지난해 12월 19일 홍준표 대구시장과 8개 구청장·군수, 전국상인연합회 대구지회, 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협약에서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월드컵 특수·대형 할인행사에 11월 유통업 매출 8.4%↑ 2022-12-29 11:00:03
등 일상용품 판매가 늘어 전체 매출이 9.2% 증가했다. 특히 준대규모 점포 매출이 7.1% 늘며 10월(3.5%)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월드컵과 외식 수요 감소로 가공식품(16.4%)과 신선·조리식품(7.2%) 매출이 증가한 영향이다. 편의점 매출도 작년보다 13.8% 증가했다. 백화점은 의류 판매가 다소 부진해 매출이 3.7%...
대형마트 쉬는 날도 온라인배송…의무휴업일 평일 지정 '첫삽'(종합) 2022-12-28 18:12:34
의무 휴업일에도 오프라인 점포를 물류·배송기지로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의무휴업일에도 제품을 배송받을 수 있게 돼 소비자 편익이 커지고 선택권이 넓어졌다"며 "유통업계가 온라인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이커머스 업체와의 경쟁 면에서 형평성 있는 규제 완화라고 본다"고 말했다....
대구시, 마트 의무휴업일 평일로 옮긴다 2022-12-19 17:29:40
일요일 휴무가 현재 진행되고 있다. 대규모 점포 17개, 준 대규모 점포 43개 등 총 60곳이 의무 휴업 대상이다. 대구시는 이르면 내년 1월, 늦어도 3월 전에는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옮기긴다는 방침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함으로써 시민에게도 쇼핑 편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0월 유통업 매출 7.3% 늘어…가전판매 줄고 여행·공연 활발 2022-11-29 11:00:04
잡화(-33.7%) 매출이 감소하면서 전체 매출은 0.5% 줄었다. 준대규모 점포는 가공식품(9.4%)과 신선·조리식품(5.2%) 판매 호조로 작년보다 매출이 3.5% 확대됐다. 온라인 유통업체는 e-쿠폰과 해외여행 상품, 프로야구 티켓 등의 판매가 늘면서 서비스·기타 부문(32.2%)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물가 상승과 외부 활...
9월 유통업체 매출 7.5% 늘어…증가폭 다소 둔화 2022-10-30 11:00:03
부문의 매출이 감소하면서 전체 매출이 0.3% 감소했다. 준대규모 점포도 생활잡화(-5.1%)와 농수축산(-6.5%) 부문 판매가 줄면서 매출이 작년보다 소폭(0.1%) 하락했다. 온라인 유통업체는 최근 일본 등으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지면서 해외여행 상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서비스·기타(30.8%) 판매가 큰 폭으로 늘었다....
산업부장관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전제로 둔 것 아니다" 2022-10-21 18:07:28
입장에 대해 "의무휴업 규제가 10년이 돼 세 가지 부분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고 했다. 허 부회장은 ▲ 과도한 온라인 영업규제 완화 ▲ 지자체장의 의무휴업일 지정 권한 강화 ▲ 자기자본 비율이 50%를 넘는 준대규모 SSM(기업형 슈퍼마켓) 점포는 규제에서 제외 등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built@yna.co.kr (끝)...
음식물쓰레기 처리 't당 13만원 짬짜미' 사업자단체 제재 2022-10-10 12:00:05
불이익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다수 업체가 t당 11만∼12만5천원 수준이던 처리단가를 13만원으로 인상했다. 국내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시설 운영업체의 약 43%가 협회 회원이고, 이들이 처리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은 민간 처리시설에서 연간 처리되는 폐기물의 64%에 달한다. 협회는 공공 처리시설이 늘고 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