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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할 시간에 코딩·투자 배운다"…금융권 취업은 스펙보다 '경험' 2025-09-30 17:04:36
준비생의 시선은 금융권으로 쏠리고 있다. 안정적 고소득이 보장되고 불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무풍지대’이기 때문이다. 실적도 이를 뒷받침한다. 금융정보업체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의 합산 순이익은 10조32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하며 사상...
"같은 신입이면 1살이라도 어린 게 낫죠"…속타는 취준생들 2025-09-29 10:44:28
준비생들이 취업 과정에서 나이에 따른 압박을 더 크게 체감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9일 HR테크기업 인크루트가 회원 7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대졸 신입사원의 적정 나이 및 마지노선 나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신입사원의 평균 적정 나이는 남성 30.4세, 여성 28.2세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각각 0.4세,...
'男 32세, 女29.6세' 올해 신입사원 마지노선 2025-09-29 08:26:07
준비생들이 취업 과정에서 느끼는 나이에 대한 압박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그렇다면 실제 직장에서의 ‘나이’는 어떨까. 직장인 응답자를 대상으로 회사에 가장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의 평균 나이를 물어봤다. ▲남성은 31.9세, ▲여성은 29.5세로 나타났다. 신입사원 나이의 마지노선은 필요할까? 응답자...
"170에 60kg은 탈락?"…승무원 준비생들의 '키빼몸' 공식 [이슈+] 2025-09-28 06:58:21
수 없다" 한경닷컴 취재 결과 실제로 준비생들 사이에서는 '키에서 115~118을 뺀 값이 적정 체중'이라는 계산식이 통용된다. 키가 170이라면 53~55kg이어야 한다는 식이다. 기자가 승무원 준비 카페에 "170cm에 60kg이면 합격할 수 있느냐"고 묻자, 답변은 "다이어트는 필수"였다. "52~53kg은 돼야 경쟁력이 있다",...
청년재단, ‘2025 청년정책 인식 설문조사’ 결과 공개 2025-09-26 15:27:21
진행됐으며, 대학(원)생, 사회진입준비생, 직장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 다양한 집단의 청년 의견을 전국적으로 수렴했다. ‘청년 연령’의 범위를 물어본 결과, 청년들은 평균 19.8세~37.3세로 인식하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응답자의 연령대가 낮을수록 상한 연령을 낮게, 연령대가 높을수록 높게 보는 경향을 보였다....
LH, 청년·신혼 등 매입임대 2천643가구 청약 접수 2025-09-22 09:01:57
취업준비생 등이 공급 대상이며, 인근 시세의 40∼50% 수준 임대료로 최장 10년 거주할 수 있다. 입주 후 결혼하면 20년까지 가능하다. 학업, 취업 등 사유로 이주가 잦은 청년층 수요를 반영해 주택 여건에 따라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1인 거주에 최적화된 빌트인 시설을 갖춰 공급된다.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LH, 청년·신혼부부에 매입임대 2643가구 공급…24일까지 접수 2025-09-22 08:51:09
매입임대는 만 19세에서 39세 이하 청년,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한다. 수도권 591가구, 지방 641가구가 공급되며 임대료는 시세의 40∼50% 수준이다. 으최장 10년(혼인 시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고 일부 주택에는 냉장고·세탁기·에어컨 등 1인 생활 맞춤형 빌트인 시설도 갖춰진다. 신혼·신생아 매입임대는...
[게시판] 금감원, 취업준비생 자산관리·사기피해 예방 금융특강 2025-09-22 06:00:03
준비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및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청년 금융특강'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종잣돈 모으기·올바른 투자방법 등 자산관리 기초와 금융사기 예방법 등 교육이 진행된다. 가상자산 투자사기·대리입금 피해 등 불법행위와 취업 관련 사기 대처요령 등도 안내할 예정이다. 특강·영상·교재 중...
취업 앞둔 韓유학생 '비자 날벼락'…아메리칸 드림 깨진다 2025-09-21 18:09:20
스폰서 불가’ 조건을 내걸고 있다. 한 유학 준비생 학부모는 “미국 대학 졸업 후 한국으로 돌아와야 한다면 한국의 네 배에 달하는 (미국) 등록금을 낼 가치가 있는지 고민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국내 기업과 연구소 입장에선 미국의 이번 조치가 전문 인력을 유치할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미국 이민국에 따르...
SK그룹, 올해 8천여명 신규 채용…AI·반도체 분야 중심 2025-09-18 13:06:23
취업준비생 역량 강화를 위해 사내 교육 플랫폼 마이써니의 '써니C'를 통한 전문가·사내 구성원 조언도 제공한다. SK 관계자는 "대내외적 경영 여건이 급변하고 있지만, 경쟁력 있는 청년 인재를 제때 확보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기업의 토대라는 게 SK그룹의 믿음"이라며 "인재 채용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