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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의료개혁으로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2024-03-15 14:25:43
또한 국립대병원 교수 1000명 증원,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을 위한 '지역의료 혁신 시범 사업'에 3년간 최대 500억원을 지원한다. 한 총리는 "내가 사는 지역에서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은 국민으로서 가져야 하는 당연한 권리"라며 "정부는 국민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의료 개혁을 반드시 완수할 것이므로,...
정부, 응급실 과밀화 해소 나선다…경증환자 분산에 67억 투입 2024-03-15 13:15:10
상급종합병원에서 넘어온 경증환자를 진료할 진료협력병원(종합병원)도 100군데 지정한다. 이들 진료협력병원이 신규 인력을 채용하면 월 4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금을 지급하고, 기존 인력에 대해서는 1인당 월 최대 200만원을 제공한다. 상급종합병원에서 입원, 수술·처치, 방사선치료 등 예약환자를 진료협력병원으로...
'빅5'의대 중 3곳 사직 결의…의대교수 집단사직 현실화하나 2024-03-15 12:24:35
나머지 '빅5' 병원인 세브란스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을 각각 수련병원으로 둔 연세대와 성균관대 의대 교수들도 집단행동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세의대 교수 비대위는 오는 18일 회의를 열어 대응 방안을 결정한다. 성균관의대 교수협은 이번 주 안에 비대위를 출범해 다른 대학과 협력을 강화한다. 전국 의대...
[속보] 정부 "종합병원 100곳, 상급종합병원 진료협력병원 지정" 2024-03-15 11:01:34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국립대 총장들 "돌아오라" 호소 2024-03-14 18:48:03
“전공의 집단 사직은 이미 많은 병원에서 심각한 진료 공백을 야기하고 있다”며 “추가 사직이 이어진다면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그간 국립대병원은 지역 거점의료기관으로서 의료 현장 최일선에서 국민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 왔다”며 “의사들의 소명의식이 없었...
에스티리테일, INtroduce 기술실증 프로그램 참여…“스테비아 신뢰성 높일 것” 2024-03-14 16:27:08
없다.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건강보험 빅데이터 진료지원 플랫폼 사업단의 지원 협력을 받고 있는 에스티리테일은 당뇨 1,2형 환자가 대체당 스테비아 섭취 시 혈당 변화 유무를 증명하여 스테비아가 인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대체당임을 증명하는 임상실험을 진행 중에 있다. 이에 이번 INtroduce...
정부, 의료개혁 박차…'1차-2차-3차병원' 역할 나눈다 2024-03-13 16:13:12
제도를 개선한다. 전문병원은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대해 난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급(2차) 의료기관이다. 정부는 병원의 전문화·특성화를 통해 중소병원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의료법 개정을 통해 전문병원 제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 2011년부터 매년 전문병원을 지정하고 있다. 전문병원은 3월 현재 심장,...
의료공백 최소화 나선 부산…긴급진료 체계에 21억 투입 2024-03-12 18:18:46
2차 병원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12일 대학병원, 2차 병원, 부산시병원협회, 소방재난본부 등 24개 기관장과 비상진료대책 간담회를 열어 의료 공백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날 참석한 의료기관장의 의견을 수렴해 재난관리기금 21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응급의료기관 29곳에 야간...
[사설] 의대 증원 1년 뒤 정하자는 교수들, 결국 늘리지 말자는 것 아닌가 2024-03-12 17:56:57
파업이 3주 넘게 이어지고 정부가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에 대해 면허정지를 위한 행정조치에 나서는 상황에서 팔을 걷어붙인 교수들의 심정은 이해 못할 바 아니다. 하지만 그 해법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의대 정원 대폭 확대는 불가피한 게 현실이다. 필수·지방의료 공백은 이미 심각하다.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삼성서울병원, 유럽 1·2위 암병원과 손잡았다 2024-03-12 17:56:22
“병원 내 연구 인력만 500여 명이고 외부 인력까지 더하면 1000여 명에 이른다”고 했다. 샤리테병원은 2만3000명의 직원 중 5000명 정도가 연구자다. 유럽 병원과의 협력은 인종 간 특성과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는 데도 시너지를 낼 수 있다. 마틴 크레이스 샤리테병원 교수는 “환자 데이터는 인종·문화의 영향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