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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에 빠지고, 묵직함에 반한다…에메랄드빛 판타지 '위키드' [리뷰] 2025-08-12 08:00:03
무엇보다 많은 이들이 '위키드'를 인생작으로 꼽는 데에는 화려함 뒤에 자리 잡고 있는 묵직한 메시지의 힘이 크다. 현실이 아닌 듯한 판타지의 공간에서 지극히 '인간적인' 울림을 주기 때문이다. 엘파바와 글린다의 우정, 이들의 성장을 통해 발견하는 다름에 대한 이해, 선과 악을 분리하고 이를...
19세 연하男 결혼 소식에 앓아누웠다…충격받은 女 벌인 일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08-09 00:00:01
그녀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든 사건이었습니다. 골반을 심하게 다친 헬레네는 제대로 치료받지 못해 상처가 덧났고, 그 탓에 평생 다리를 절뚝이게 됐습니다. “많이 힘들지? 그림이라도 그려 보렴.” 치료를 위해 침대에 머물러야 했던 어린 그녀에게 펜과 종이를 쥐여준 건 아버지였습니다. 헬레네는 훗날 회고했습니다....
더 큰 별이 되어라~ 클래식 천재소녀들, 첼리스트 이재리 2025-08-07 17:03:01
그의 재능이다. 이재리의 맘에 찬 공연은 인생에 단 한 번뿐. 2019년 다비드 포퍼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했을 때다.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음악적 해석도 마음에 든 무대였다. 눈여겨볼 건 자신의 강점에 대한 냉철한 판단이다. “강렬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 노래하듯 표현하는 부분에서 애절하거나 달콤한 느낌을 잘...
콘서트장 방불케한 열기…'명불허전' 뮤지컬 맘마미아! 2025-08-04 16:29:34
작품인데 공연 초반 음향 크기가 작았던 점도 아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맘마미아!'는 여전히 명불허전이다. 아바의 음악과 배우들의 뜨거운 에너지가 결합된 무대는 그 자체로 여름을 닮았다. "신나게 춤쳐봐 인생은 멋진거야. 기억해, 넌 정말 최고의 댄싱퀸!" 아바와 함께 지난날의 추억 여행을 떠나고 싶은...
행복은 커피 한 잔만큼 가벼운 문제다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2025-07-22 17:23:54
순간 우리는 복잡계에 놓인 인생의 불확실성과 실패를 체념 속에서 가만히 용납한다. 스무 살 때 사랑이 깨질 수 있다는 걸 깨우쳤다면 알 테다. 사랑이 항상 행복이 아니라 차라리 인생의 쓰디쓴 실패와 방황을 가져온다는 것을! 커피 한 잔은 코르티솔 호르몬의 과다 분비 속에서 허우적이는 내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다....
몰락한 골프 선수, 17세 천재 소년을 만나 미래를 걸다 2025-07-22 10:27:23
‘차세대 타이거 우즈’를 직감한 프라이스는 인생 두 번째 꿈을 향해 달리기 시작한다. 천재적 재능의 철부지와 그를 다듬는 코치. 애플 TV+의 10부작 코미디 시리즈 은 꽤 익숙한 스포츠 영화의 틀을 갖고 있다. 적당히 어리석으면서도 인간미를 갖춘 중년 남자, 그러면서도 소년처럼 돌진하는 프라이스의 캐릭터는 오언...
"이게 몬스타엑스지!"…군백기도 씹어먹는 기세 좋은 '10살' [리뷰] 2025-07-20 19:13:06
본다. 정상이 아닌 앞만 보고 달린다. 우리 인생은 무언가를 얻기 위해, 올라가기 워해 욕심 내고 살아가는 게 아니라 가장 나답게 가는 것"이라고 말해 감동을 줬다. 반면 민혁은 "몬베베가 항상 재미있고 할 게 많으려면 우리가 욕심이 많아야 하는 거 같다. 욕심내서 할테니 모자라더라도 조금만 이해해 달라"며 "이번...
"너무 야해, 근데 아름다워"...몰락한 男 승부수에 '발칵'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07-19 00:00:01
‘인생을 바꾸는 예술 작품’은 돈만 쓴다고 만들 수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미켈란젤로에 버금가는 젊은 천재 베르니니라면 그 어려운 일도 해낼 수 있다는 게 교황의 판단이었습니다. 요즘이야 건축과 조각이 완전히 다른 분야지만 당시만 해도 둘의 경계는 희미했습니다. 교황은 베르니니에게 주물 공장 감독관,...
이시영 "전 남편 동의 없이 시험관"…둘째 임신 소식에 '술렁' 2025-07-08 10:36:16
찬 행복과 희망과 감동을 주는 천사 같은 아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엄마‘라고 불리는 이 삶이 마치 제 존재의 이유라고 느끼게 해 주는, 기적 같은 아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수많은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경우의 수에 대한 고민도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감안하더라도 지금 제 선택이 더 가치...
온탕·냉탕 다 되는 라이즈, '공연 장인' 싹 틔웠다…첫 투어 출항 [리뷰] 2025-07-06 19:26:04
이 콘서트는 인생에 영원히 기억될 순간이지 않을까 싶다"고 진심을 전했다. 원빈은 사투리로 "재밌었나"라고 묻고는 "재밌었지? 그럼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무대를 하면서 많이 배웠다. 멤버들과도 더 돈독해지고, 브리즈랑도 더 가까워져서 좋다. 앞으로도 브리즈한테 많이 보답할 테니 따라만 오라"고 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