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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상공인' 금성식당 정은주 대표 등 6명 선정 2023-04-17 08:33:44
신규 판로와 청년창업 관련 사회공헌에 나선 충남 금산 금강유통 김명숙 대표가 선정됐다. 소공인 부문에서는 3D 모델을 활용해 수출용 디자이너 브랜드, 고가의류 브랜드를 위탁 제작한 서울 금천구 비에파 윤순민 대표, 4대에 걸쳐 120년간 양조장 가업을 승계한 경북 안동 회곡양조장 권용복 대표, 기존 수공구 대비 7배...
"밀키트로 온라인 판로 뚫었다"…이달의 소상공인 면면 봤더니 2023-04-17 08:00:13
청년창업 관련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비에파 윤순민 대표는 대기업을 퇴사하고 창업에 뛰어들어 3D 모델을 활용하여 해외수출용 디자이너 브랜드, 고가의류 브랜드를 위탁제작했다. 유럽·일본·미국 등 해외에서 인정받는 우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주식회사 회곡양조장의...
'미니스커트·핫팬츠 선구자' 영국 디자이너 메리 퀀트 별세 2023-04-14 05:36:04
영국 디자이너 메리 퀀트가 93세로 별세했다. 퀀트의 가족들은 13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이날 오전 집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패션 디자이너이자, '스윙잉 식스티즈'(활기찬 60년대·Swinging sisxties)의 뛰어난 혁신가였다"고 말했다. 퀀트는 1960년대 런던의 청년 주도 문화...
[리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팬텀을 만나 가치를 증명한 조승우…그의 섬세한 손가락 움직임에 관객은 ‘전율’ 2023-04-03 17:00:06
천재 디자이너 마리아 비욘슨이 창조한 프로덕션 디자인의 세계는 무대 위 작은 요소들 하나까지도 뛰어난 상상력과 디테일로 이뤄져 있다. 벨 에포크 시대 등 치밀한 시대 고증을 통한 220여 벌의 의상 디자인은 다양한 패턴의 직물로 제작되어 동일한 디자인이 단 한 벌도 없다. 웅장하면서도 낭만적인 디자인으로 구현된...
"이 옷이 유행한다고?"…소녀의 추억, 패션의 새 시대 열다 2023-03-23 16:48:34
학력은 디자이너로서의 경력엔 열등감이 되기도 했다. 프라다의 정적이고 미니멀한 디자인은 그의 흥미를 사로잡기엔 역부족이었다. 이때 프라다는 그의 인생을 뒤집어 놓은 한 남자를 만난다. 훗날 그의 남편이 된 파트리치오 베르텔리다. 여기서 반전. 둘의 만남은 ‘담판 장소’에서 시작됐다. 청년 사업가 베르텔리가...
특허청 "청년 디자이너와 손잡고 함께 성장할 기업 모집" 2023-03-19 12:00:13
"청년 디자이너와 손잡고 함께 성장할 기업 모집" 'D2B 디자인페어' 참여 기업, 다음 달 28일까지 접수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특허청은 다음 달 28일까지 'D2B(디자인에서 사업화까지) 디자인페어'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18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참여 기업에 창의적이고...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의상 피팅 포토 공개…손지수 “의상을 입으면 크리스틴의 절절한 감정이 떠오른다” 2023-03-08 11:55:07
전 제작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협력 의상 디자이너 질 파커는 마리아 비욘슨의 어시스턴트로 시작해 1988년 도쿄 프로덕션부터 35년째 ‘오페라의 유령’의 의상에 참여하고 있는 장인이다. 지난 월드투어에 이어서 한국어 프로덕션으로 내한한 그는 마리아 비욘슨의 의상에 대해 “3차원적으로 입체적인 디자인,...
"A급 빈티지 옷, 부르는 게 값"…구제시장 헌옷 입수 경쟁 2023-02-20 18:10:24
유명 디자이너들의 옛 작품을 구할 수 있는 빈티지 편집숍이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성수동 빈티지 매장을 애용하는 정윤재 씨(30)는 “일본 뮤지션이자 디자이너인 후지와라 히로시의 옷을 좋아하는데, 한국에서 구하기 어렵고 팔지도 않는다”며 “성수동에 예전 매물이 올라왔다는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보고...
정형돈·GD도 갔던 보물창고 '동묘시장'…"예전같지 않네요" 2023-02-20 12:59:01
중심지로 뜨는 분위기다. 이곳에선 유명 디자이너들의 옛 작품을 구할 수 있는 빈티지 편집숍이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성수동 빈티지 매장을 애용하는 정윤재(30) 씨는 “일본의 뮤지션이자 디자이너인 후지와라 히로시의 옷을 좋아하는데, 한국에서 구하기도 어렵고 팔지도 않는다”며 “성수동에 예전 매물이...
파리오페라·몬테카를로…세계 최고 발레 향연 펼친다 2023-01-04 18:23:33
이번엔 마이요와 무대 디자이너 에른스트 피뇽-에른스트, 지휘자 니콜라 브로쇼 등 오리지널 제작진과 발레단 70여 명이 내한해 ‘원조 무대’를 재현한다. 국내 양대 발레단의 레퍼토리 중에선 올해 처음 선보이는 신작들이 눈길을 끈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유병헌 예술감독의 안무·연출 신작 ‘코리아 이모션’을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