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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공항 국제선 취항' 요구안 국토부 전달 2025-11-13 17:00:14
경상남도가 사천공항의 확장과 국제선 취항을 염원하는 도민 11만5215명의 서명부를 국회와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연구원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천공항이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기술·산업·인력이 집결하는 국가 거점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지금은 국내선 위주로 운영돼 수도권·주요...
일본 이바라키현 지사 "에어로케이 직항편으로 관광 오세요" 2025-11-13 15:47:42
열린 인천∼이바라키 노선 에어로케이 취항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힌 뒤 "이바라키는 도쿄 북쪽에 있는 지방으로, 1시간가량이면 도쿄 중심지로 갈 수 있어 도쿄 관광에도 편리한 데다 이바라키만의 특별한 관광 요소도 넘치는 고장"이라고 강조했다.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는 "지난해 청주∼이바라키 노선을 운항해...
한국인, '이곳'에 꽂혔다…휴양·모험 공존하는 숨은 보석 2025-11-13 13:35:51
노선을 신규 취항하면서 대한민국 여행객들 사이 89%의 검색 증가율을 기록했다. 키르기스스탄 ‘중앙아시아의 알프스’로 불리는 키르기스스탄은 올해 검색량이 전년 대비 61% 상승하며 자연과 모험을 즐기는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인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승마 체험과 전통 유르트 숙박 등 현지 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할...
[여행소식] 취항 50주년 맞은 싱가포르항공, '반세기 인연' 강조 2025-11-12 11:02:32
= 싱가포르항공이 한국 취항 50주년을 맞아 서울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지난 반세기 동안 이어온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을 강조했다. ◇ 서울서 열린 50주년 기념식 싱가포르항공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한국 취항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관광과 국내외 항공업계 관계자 등 200여...
인천공항~日 오비히로·이바라키 취항...일본 31개 노선 확보 2025-11-11 16:16:52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이바라키·오비히로 등 일본행 2개 정기노선이 새롭게 운행한다. 11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인천~오비히로 노선은 11일부터 에어로케이항공이 주2회, 인천~이바라키 노선은 12일 에어로케이항공이 주3회 운항한다. 일본 도쿄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이바라키는 자연과 역사, 문화가...
진에어, 누적 탑승객 1억명 돌파…제주 첫 취항 후 17.4년만 2025-11-11 10:14:51
취항 후 17.4년만 국내선 5천610만명·국제선 4천390만명…"에어부산 등과 성공적 LCC 통합"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대한항공의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가 누적 탑승객 1억명을 돌파했다. 2008년 7월 김포∼제주 노선 첫 취항 이후 17년 4개월 만이다. 11일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진에어의...
진에어, 누적 탑승객 1억명 돌파…첫 취항 이후 17년 4개월만 2025-11-11 09:33:30
운항을 시작해 취항 초기부터 최상의 안전과 서비스 구현, 전략적 공급 운영 및 노선 다변화 등을 추진하며 항공 여행의 대중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팬데믹 이후에는 신규 항공기를 도입하고 신규 취항 및 증편을 통해 다양한 지역으로 운항 범위를 넓혀왔다. 현재 진에어는 15개 국내선과 더불어 일본, 동남아,...
바다 메워 만드는 울릉공항…서울에서 1시간 하늘길 열린다 2025-11-10 22:44:20
취항 예정 항공기가) 80인승으로 확대되는 과정에서, 최적의 기상 조건에서 필요한 이륙 거리가 1,315m입니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활주로를 늘릴 경우 해양수심이 60m 이상으로 깊어져 사업비가 1조원 이상, 사업 기간이 3년 이상 늘어날 것"이라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한국경제TV 방서후입니다....
광주공항 국제선 취항 요구 재점화…관광업계 "매출 손실만 2000억원" 2025-11-10 15:08:43
부정기편 취항을 허용하는 원칙에 어긋난다는 이유 등으로 불허했다. 무안공항 폐쇄로 지역 관광업계의 상황도 나빠지고 있다. 관광업계에 따르면 무안공항 폐쇄 이후 지난 6월 기준 매출 손실액이 1000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오는 연말까지 이어지면 2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광주관광협회는 지난 6일 기자회견을...
[르포] 한나절 걸리는 울릉도, 3년뒤 비행기 타고 1시간에…관건은 안전 2025-11-10 11:00:04
좌석 수(68석)를 고려해 연구용역을 하고, 취항을 준비하는 항공사인 섬에어가 확인한 결과 활주로가 젖은 상태라도 안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일본 요론공항·필리핀 부수앙가 공항 등 활주로가 1천200m인 섬 지역 공항들도 수십년간 사고 없이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울릉공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