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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끄지 암살 재판결과는 정의에 대한 조롱" 비판 봇물 터지듯 2019-12-24 11:11:48
사체를 토막 내기로 결정했다는 것인지 어처구니가 없다"며 "사체를 훼손하려면 계획을 미리 세워야 한다"고 반박했다. 칼라마르 보고관은 "실망을 금치 못하지만 한편으로는 예상했던 결과였다"며 국제범죄로서 요건을 갖춘 카슈끄지 살해사건을 보편적 관할권이 인정되는 유럽이나 남아메리카에서 조사하고. 재판을 다시...
5세 의붓아들 살해한 계부, SNS에 살인사건 영상 가득 2019-09-30 14:28:05
제목은 `캐리어 가방에서 발견된 한인여성 토막 시신`, `일본 꽃뱀 살인마`, `일본 3대 미제사건 콜라 독극물` 등 해외 살인 사건이다. 그는 또 `20년간 미제 이태원 살인사건`, `조두순 사건 전말`, `광주 여대생 테이프 살인`, `보성어부 살인` 등 국내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 관련 영상도 공유했다. 전문가들은 A씨가...
멕시코서 13년간 암매장 시신 4천874구 발견…여전히 4만명 실종 2019-08-31 01:06:54
암매장지는 522구, 발굴된 시신은 671구다. 훼손된 시신이 많은 탓에 671구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것은 200구에 그쳤다. 116구만이 유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멕시코에서는 마약 카르텔 등이 경쟁 조직원이나 무고한 이들을 살해한 후 이를 은폐하기 위해 집단으로 매장하는 일이 흔하다. 신원을 확인하기 어렵게 시...
'한강 몸통 시신' 장대호 "흉악범이 양아치 죽인 것, 죽을 짓 했기에 반성 안해" 2019-08-21 14:39:10
투숙객을 토막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한강 몸통 시신' 피의자는 38살 장대호인 것으로 신상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는 모텔 손님을 살해하고 시신을 심하게 훼손한 뒤 한강에 유기하는 등 범죄 수법이 잔인하고 증거가 확실한 만큼 신상 공개가 공익에 부합한다면서 장대호의 신상을...
`한강 몸통시신 사건` 피의자 신상공개될까…"20일 결정" 2019-08-19 21:08:57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김성수(30), 노래방 손님 토막살인사건의 변경석(35), 재가한 어머니 일가족을 살해한 김성관(37), `어금니 아빠` 이영학(37),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의 안인득(42), 전남편 살인 혐의의 고유정(36) 등이 있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서울 구로구 자신이 일하는 모텔에서 투숙객 B(32)씨를 살해한 뒤...
'한강 몸통 시신 사건'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 검토 중, 단돈 4만원 때문에… 2019-08-19 15:33:42
최근 사례로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김성수(30), 노래방 손님 토막살인사건의 변경석(35), 재가한 어머니 일가족을 살해한 김성관(37), '어금니 아빠' 이영학(37),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의 안인득(42), 전남편 살인 혐의의 고유정(36) 등이 있었다. a 씨는 지난 8일 오전 서울 구로구 자신이 일하는 모텔에서...
`한강 몸통 시신 사건` 피의자, 오늘(19일) 신상공개 여부 결정 2019-08-19 11:16:03
노래방 손님 토막살인사건의 변경석(35), 재가한 어머니 일가족을 살해한 김성관(37), `어금니 아빠` 이영학(37),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의 안인득(42), 전남편 살인 혐의의 고유정(36) 등이 있다. `한강 몸통 시신 사건` 피의자 A씨는 지난 8일 오전 서울 구로구 자신이 일하는 모텔에서 투숙객 B(32)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7-24 08:00:08
美 17세 소녀 시신 사진, 인스타그램에 20시간 노출 190724-0009 외신-002800:34 메르켈, 英총리로 존슨 선출에 "양국 돈독한 우정 계속돼야" 190724-0010 외신-004000:48 러 국방부 "러·中 공군, 아태지역서 첫 연합 초계비행"(종합2보) 190724-0011 외신-004100:49 IMF 중남미 경제성장 전망 반토막…브라질·멕시코 1%...
"집행유예서 사형까지" 고유정재판 쟁점과 전망…'우발 vs 계획'(종합) 2019-07-01 16:48:23
넘도록 피해자의 시신을 찾지 못하면서 '시신 없는 살인사건'이 됐다는 점도 고씨 측에는 유리한 정황이다. 부검을 통해 구체적인 범행 수법과 사인을 밝히는 것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반면, 검찰은 고유정의 범행을 '극단적인 인명경시 살인'으로 규정하고 강력하게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피해자의...
"집행유예서 사형까지" 고유정재판 쟁점과 전망…'우발 vs 계획' 2019-07-01 09:52:09
또한 수사당국이 사건 발생 한 달이 넘도록 피해자의 시신을 찾지 못하면서 '시신 없는 살인사건'이 됐다는 점도 고씨 측에는 유리한 정황이다. 부검을 통해 구체적인 범행 수법과 사인을 밝히는 것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반면, 검찰은 고유정의 혐의를 입증하는 데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피해자의 D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