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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마스터' 선수, 청각장애 야구부…이게 실화였어? 2023-03-30 17:39:15
‘투타(투수와 타자) 겸업’ 선수다. 올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도 미국과의 결승전 당시 지명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가 9회 초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시속 160㎞의 강속구를 던지며 시즌 중 30개 이상의 홈런을 치는 거포. 오타니는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이라고 불린다. 그의...
일본, '야구종가' 미국 꺾고 WBC 통산 세 번째 우승 2023-03-22 14:53:52
첫 우승 도전은 물거품이 됐다. 타자로 이번 대회 7경기에서 타율 0.435(23타수 10안타), 홈런 1개, 2루타 4개에 8타점과 볼넷 10개를 남기고, 투수로 2승 무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86에 탈삼진 11개를 올린 오타니는 WBC를 투타 겸업의 독무대로 장식하고 최우수선수(MVP) 영예를 안았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WBC 우승 후보' 일본, 오타니 활약으로 중국 제압 2023-03-10 04:54:16
B조 중국과 1차전에서 오타니의 투타 활약에 힘입어 8-1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도 꼽히는 일본은 1승을 수확한 상황에서 먼저 1패를 당한 한국과 10일 오후 7시 '운명의 한일전'을 벌이게 됐다. 일본이 최약체로 꼽히는 중국을 상대로 답답한 장면을 이어가다 경기 후반에야 승리를 확인했다. 오타니를...
[천자칼럼] 이도류(二刀流)의 비결 2023-02-07 18:15:09
오타니 쇼헤이는 현대 야구에선 불가능하다는 투타 겸업으로 일본과 미국 프로야구계를 모두 정복했다. 일본에서 고등학생 때 이미 구속 165㎞를 찍은 오타니는 104년 만에 베이브 루스의 10승-10홈런을 넘어 15승-34홈런의 대기록을 세웠다. 아시아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만장일치 MVP에도 올랐다. 미국프로풋볼(NFL) 연봉...
메시의 '진짜 라스트댄스'…너무 많은 게 걸려있는 결승전 [카타르 월드컵] 2022-12-18 21:56:20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최다 골) 등 아르헨티나 전설들을 넘어선 메시는 세계 최고 반열에 올라섰다. 로타어 마테우스와 월드컵 최다 출전 타이 기록(25경기)을 세운 그는 결승전에 출전하기만 하면 새 역사를 쓴다. 이번 월드컵만 떼어놓고 봐도 메시는 득점 부문은 킬리안 음바페, 어시스트 부문에선 앙투안 그리즈만과...
최다 출전·골·도움 새 역사 쓴 메시…"우승까지 한 발짝 남았다" 2022-12-14 09:20:22
1991∼2002년 아르헨티나 대표로 활약한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와 10골로 어깨를 나란히 해오다 이날 그를 넘어섰다. 2005년 성인 국가대표로 데뷔한 메시는 이날 결승 골을 포함해 올해만 A매치에서 16골을 터뜨렸다. 2012년의 12골을 훌쩍 넘는 역대 최다 득점의 해를 보내고 있기도 하다. 어시스트에서도 새 역사를 쓰고 ...
[월드컵] 메시 "매 경기가 결승이라고 생각…이제 단 한 경기 남아" 2022-12-14 07:57:48
투타를 제치고 아르헨티나 월드컵 본선 최다 득점 1위에 올랐다. 그리고 독일 축구선수 로타어 마테우스와 함께 25경기 출전으로 월드컵 최대 출전자가 됐다. 아르헨티나는 프랑스와 모로코 경기의 승자와 한국시간 18일 자정에 카타르 루사일 경기장에서 대망의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아르헨티나 국민은 '축구의...
뉴욕증시, 물가둔화 소식에 상승…'메시' 아르헨 결승 선착 [모닝브리핑] 2022-12-14 06:57:04
통산 11번째 골을 터뜨려 자국 레전드 가브리엘 바티스투타(10골)를 뛰어넘고 아르헨티나 최다 골 기록 보유자가 됐습니다. 결승에 오른 아르헨티나는 프랑스-모로코 경기의 승자와 월드컵 우승을 놓고 격돌하게 됩니다. ◆곳곳 눈발에 강추위…아침기온 5~15도 '뚝' 수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
'축신' 메시, 대관식 눈앞…아르헨, 크로아티아 꺾고 8년만에 결승 [종합] 2022-12-14 06:28:40
터뜨려 아르헨티나 레전드 가브리엘 바티스투타(10골)를 뛰어넘고 월드컵 아르헨티나 최다 골 기록 보유자가 됐다. 메시는 한 골을 더 보태면 월드컵 통산 득점 5위인 '축구 황제' 펠레(브라질·12골)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역대 1위는 미로슬라프 클로제(독일·16골)다. 출전 부문 신기록도 작성했다. 메시는...
4강 운명 엇갈린 '세기의 라이벌'…메시 웃고 호날두는 울었다 2022-12-11 18:20:53
기록하며 전설적인 공격수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반면 호날두의 라스트 댄스는 초라하기 그지없다. 대회 초반만 해도 괜찮았다. 가나와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페널티킥 골을 넣어 유일하게 월드컵 5개 대회 연속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됐고,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최다골 기록도 118골로...